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키우시는 네식구 모두 한방에 주무세요?

..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3-09-07 21:00:31
둘째가 태어나면 어떻게 자나 고민중인 임산부입니다
현재는 퀸하나 싱글하나 붙여서 자고있는데요
퀸을하나 더 사서 싱글은 작은방으로보내고 퀸 두개놓고 잘까 아님 싱글하나 더 사나 고민중입니다.
아기 태어나면 지금 아이는 일곱살됩니다.
일곱살 되는 아이 혼자 자기방에 자라그러고 아기랑 셋이 한방에서 자면 따돌려진 기분들겠죠? 내년엔 따로 재울계획이었거든요..
둘째 생각 없다가 생긴거라 왜이렇게 아이만보면 짠할까요?
IP : 220.78.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7 9:01 PM (112.185.xxx.109)

    무조건 같이 잣어요

  • 2. ^^
    '13.9.7 9:06 PM (125.181.xxx.153)

    저흰 방이 네 개인데도, 초4, 초1,4살 모두 한 방에서 자네요.....
    방을 없앤다고 협박을 해도 새벽이면 모두 기어들어와요...
    지금 아니면 언제 엄마랑 자고 싶어할까 싶어 그냥 끼어 잡니다.
    제가 4살 델쿠 바닥에서 자는데 다 바닥으로 내려고요, 침대로 올라가면 다 침대로 올라오고.......ㅜㅜ
    참고하세요~

  • 3. 저희는
    '13.9.7 9:08 PM (180.224.xxx.207)

    그래서 침대 없애고 라텍스 매트리스랑 이불만 깔고 잡니다.

    늘 넷이 자다가 큰애 3학년 둘째 7샬 되면서 옆방에서 둘이 자게 했는데
    새벽에 막내가 자꾸 깨서 엄마 찾아오네요.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포동포동한 녀석 끌어안고 자면 좋아요. 나중에 크면 같이 자자 해도 저 혼자 자겠죠?

  • 4. 저희도 같이 자요
    '13.9.7 9:20 PM (116.41.xxx.233)

    7살,5살 남자아이들 키우는데 남편이랑 한명씩 맡아서 둘은 바닥, 둘은 침대서 자요..
    근데 자다보면 아빠랑 자는 녀석은 엄마찾아 오네요..
    남편은 이제 아이들은 따로 재우자고 하는데..크면 같이 자자고 해도 싫다 할테니 아직은 같이 자고 싶어요.
    신혼땐 남편품에서 자는게 좋았지만 지금은 아들내미안고 자는게 더 좋네요..ㅎㅎㅎ
    내년에 큰애는 초등학교 가는지라 형제끼리 니네 방에서 자는거 어떠냐 했더니...둘쨰는 좋다고 하는데 큰애가 싫다 하네요..ㅎㅎ

  • 5. ,,,
    '13.9.7 10:11 PM (118.208.xxx.210)

    저희는 아가때부터 따로재웠어요,, 안방은 부부만의 공간이라 아이는 아이방에 따로 재웠죠,,

  • 6. 네식구 같이
    '13.9.7 11:25 PM (58.238.xxx.20)

    저희도 퀸사이즈 침대 둘을 나란히 붙여놓고 초1 딸, 저, 3세 딸아이, 남편 이렇게 자요.
    잠버릇 과격한 큰애가 혹시나 자다가 동생을 발로 차거나 할까봐 제가 중간에서 막고 남편이 둘째아이 굴러떨어지지 않게 막아서 자요. 큰애 방도 정성껏 꾸며주었는데도 거기서 자라고 하면 굉장히 서운해해요. 억지로 몇번 재웠는데 새벽에 보면 어느새 제 옆에서 자고 있어 이젠 포기했어요.

  • 7. ..
    '13.9.9 11:05 AM (220.120.xxx.143)

    침대없고 요깔고 넷이 같이자요 신생아부터 주욱.....여름에 남편이 정 더우면 거실서자더라구요

    ㅎㅎ 우린 방이 부족한 24평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589 조선시대 시간탐험대 노비체험 보시는분 계세요? 시험기간 2013/09/09 1,847
295588 조용한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4 윗층 2013/09/09 2,220
295587 오랜만에 글 올려요 3 은장도 2013/09/09 1,439
295586 근데 매일 같은 옷 입음 냄새 안나나요?^^;; 7 패션 2013/09/09 4,721
295585 여수, 순천 여행 다녀왔어용~~!!! 9 꿈꾸는고양이.. 2013/09/09 7,318
295584 갑자기 생각난 아이들 여행경비^^ 2 수학여행 2013/09/09 1,122
295583 주방 요리도구 살려는데 르크루제가 제일 나을까요? 6 주방 2013/09/09 2,366
295582 키플링 챌린저 어른한테는 너무 작을까요? 아줌마 2013/09/09 3,838
295581 사랑이 식은걸까요? 9 .. 2013/09/09 2,663
295580 숨바꼭질 보신분들! 스포있습니다 3 마지막연인 2013/09/09 1,852
295579 신문 배달 ..너무 이르지 않나요 7 44 2013/09/09 1,994
295578 머그컵 비씨고 좋은걸로 통일하고 싶어요. 이전 머그컵은 버릴까요.. 8 2013/09/09 4,683
295577 면기 두개만 살려고 하는데요, 어디께 좋을까요? 2 .... 2013/09/09 1,921
295576 10월 2,3,4일쯤 부산 가려고 검색해봤더니 휴가 2013/09/09 941
295575 비즈공예 배워보신 분 계신가요? 원석팔찌 만들고싶어요 5 비즈 2013/09/09 2,257
295574 엠팍 야구팬들 박원순 정말 싫어하네요. 20 ... 2013/09/09 3,528
295573 종종 수도물을 쓰다가 잠그면 드드드드 하고 배관이 울려요 1 벽이 울려요.. 2013/09/09 1,603
295572 갤럭시S4 바탕화면 사이즈 원본대로 설정하는 법좀요~ 2 아하핫 2013/09/09 2,656
295571 꿀 어떻게 드세요? 9 맛좋은 꿀 2013/09/09 2,978
295570 아버지의 좋은 머리나 재능을 닮은 분들 있으세요? 9 재능 2013/09/09 2,901
295569 반 남자애들이 이름가지고 놀린다는데.. 8 gkdk.... 2013/09/09 2,902
295568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공부량 어느정도로 해야될까요? 7 한국사 2013/09/09 2,430
295567 변기에서 물새는 소리가 나는데요.. 6 .... 2013/09/09 5,379
295566 펌글)내 아이가 왕따를 당했을 때 7 도움되는글 2013/09/09 3,734
295565 5인 미만의 작은사업장은 다닐곳이 못됩니다 11 코코 2013/09/08 6,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