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파는 사이트는 걸리면 문닫잖아요
블로그랑 카카오스토리는 그냥 내버려두나요?
본의 아니게 사고싶은 가방 검색하다보면
짝퉁가방 포스팅한걸 보게 되는데요
본인 얼굴도 올리고 심지어는 남편이랑 애사진도 올리면서
대놓고 짝퉁공구하는 블로거들은 진짜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렇지
진짜 철면피들인듯 모터백 볼리드백 같은건 뭐 이해하겠는데
루이비*,프라* 혀를 내두를 정도네요
아예 머리부터 발끝까지 짝퉁으로 도배하기까지
그리고 공구로 짝퉁사놓고 자랑스럽게 포스팅까지 어휴
아예 짝퉁파는 홍콩명품 사이트 주소까지 써놓는 사람들도 봤네요
아무리 티가 안난다고 해도요 다티나요
그렇게 사고싶음 돈모아서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짝퉁팔고 짝퉁드는 사람들보면 혐오감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카카오 스토리에서도 짝퉁많이팔던데
그걸 또 공유하기해서 짝퉁받고 싶나봐요
딱 봐도 짝퉁인데 그걸또 공유하기 눌러서
본인 카스에 떡하니 올려져있고 진심 진짜 찌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로그,카카오스토리로 짝퉁파는 사람들
sa급커스텀급 조회수 : 5,714
작성일 : 2013-09-07 19:35:50
IP : 58.235.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7 7:44 PM (39.121.xxx.49)범죄자들인거죠..
만들어 파는 인간이나 파는 인간이나..
솔직히 가짜 사는 사람들도 공범이예요.
왜그리 구질구질 사는지...2. 아아
'13.9.7 7:59 PM (117.111.xxx.206)제 친구가 부업을 카카오스토리에서 짝퉁팔아요.
커스텀급? 비교불가~ 뭐 이렇게 써놓구요.
물어보니 본인도 홍콩이나 뭐 이런데서 따로 물건을 떼오는 사람에게 사는거라 물건 실물도 못보고 팔더라구요.3. ㅋㅋㅋ
'13.9.7 8:29 PM (116.32.xxx.137)이 ㅂㄱ 선수 부인도 그러던데
4. 쿠쿠
'13.9.7 8:38 PM (39.7.xxx.244)어떤 사람은 이건 짝퉁이아니고 그 디자인에 inspired 된 제품이라고 팔더라구요. 그렇게 말하면 짝퉁이 아닌게 되는건지..
5. 아오
'13.9.7 9:10 PM (61.74.xxx.155)그 inspired 라는 단어 진짜 짜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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