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고등학교때 교복 보관하고 계세요?

샤비 조회수 : 2,677
작성일 : 2013-09-07 16:56:16
버리기는 추억이 있어  좀 그렇고, 가지고 있다가는 몇년후 결국 없애버릴것 같아서요.
IP : 175.198.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7 5:01 PM (203.152.xxx.219)

    전 아이옷 기념으로 몇벌 가지고있어요..
    지금 고2인데..
    아이 태어나자마자 입은 배냇저고리 돌때 입었던 면드레스
    유치원다닐때 입었던 원복, 중학교 교복 여름껄로 상하의
    이제 고등학교 교복, 졸업해도 여름 생활복으로 상하의 한벌은 남겨둘래요.

  • 2. 레인아
    '13.9.7 5:07 PM (175.223.xxx.185)


    가자고 있다가 결국 버리게 될 것 같아서 버리려 했는데 애들이 못버리게 해서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주위 엄마들이 말하길
    애들 만우절이나 동창들 만나며 교복 입고 만나기도 한다며 잘 두라해서 보관하고 있어요

    중학교 교복은 학교에 냈어요
    학생들 복장 걸리면 선배들이 모아둔 교복에서 맞는거 찾아입게 한다고 해서요

  • 3. 은현이
    '13.9.7 5:20 PM (124.216.xxx.79)

    저도 큰애 것은 가지고 있어요.
    배냇 저고리에서 부터 돌복 원복 초등때 입던 단복,중,고 교복 체육복 까지 다 있어요.
    이사 하면서 버릴까 하다가 못 버리겠더라구요.
    근데 작은애 것은 배넷저고리 뿐이 없네요.
    돌은 아이엠 에프 때라 일상복으로 대처 하는 바람에 없고 원복도 따로 있던것이 아니라
    체육복 스타일이어서 늘상 입는 바람에 헤져 버린것 같아요.
    이제 중3인데 교복은 남을것 같아요.
    언젠가는 버리게 되겠지만 독립할때 자신들에게 선택 하게 할려구요.

  • 4. ..
    '13.9.7 5:52 PM (116.123.xxx.250)

    본인이 원하는 것 아니면 버리세요.. 사진 정도만 찍어 놓고..

  • 5. 살림몬하는뇨자
    '13.9.7 5:59 PM (210.206.xxx.64)

    유치원 원복도 갖고 있습니다--;;;;;

  • 6. ..
    '13.9.7 7:35 PM (211.173.xxx.104)

    저 졸업할때는 가난한 집 애들준다고 상태좋은건 학교에 기부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안하나봐요?

  • 7. 우리딸
    '13.9.7 9:17 PM (121.183.xxx.164)

    지금 대학 4학년인데 가끔 고등학교 친구들 만날때 교복입고 만나더라구요.
    동안이라서 그런가 교복입어도 고등학생 같더라구요.
    옛날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가서 추억도쌓고 재밌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768 팔순잔치 장소추천해주심 감사 사당 반포 .. 2013/10/20 1,538
309767 요새 군 싸이버 사령부가 화제이던데.. 1 ..... 2013/10/20 555
309766 여자 기본 블라우스(셔츠) 살 수 있는 곳 4 쇼핑 2013/10/20 1,850
309765 꿀떡 말고 잔칫상에 올릴 떡종류 좀 추천해 주세요. 11 맛있는떡 2013/10/20 1,370
309764 회식문화,,다른회사도 비슷하겠죠? 6 두루둘 2013/10/20 1,739
309763 드라이기 이야기 나와서 한마디만 보탭니다 1 목욕 2013/10/20 1,074
309762 전남친 결혼소식 들으시면 어떤 기분 드시나요 12 그냥 2013/10/20 7,288
309761 사진 인화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1 .... 2013/10/20 609
309760 윤석열, 각오하고 국정원 직원 체포 영장 집행한 듯 檢 배제 존.. 2013/10/20 779
309759 일당 십만원 ㅡ !!! 2013/10/20 851
309758 유영익 거짓말 해명 논란…아들 ‘정상적’ 韓직장 생활 1 아리랑TV .. 2013/10/20 567
309757 윤석열 ‘작심 결행’에 이진한·황교안·김기춘 ‘정체 들통’ 3 남재준 왜 .. 2013/10/20 1,035
309756 비염때메 생긴가래 목에 가득한데 6 10살아이... 2013/10/20 3,817
309755 꼭 열심히 뭔가 이뤄내야 되는 걸까 7 mfd 2013/10/20 1,426
309754 길상사 가는길 대중교통편 가르쳐주세요 4 쭈니 2013/10/20 2,950
309753 드라이기 논란 보다가요 39 숯정리 2013/10/20 13,289
309752 제주에서 3 .... 2013/10/20 680
309751 만두 쪄서 냉동시켜야 하나요? 3 // 2013/10/20 1,890
309750 결혼하면 친구라는 개념이 24 ..... 2013/10/20 4,067
309749 중1 교복을 선생님이 가위로 잘랐어요. 31 도움주세요 2013/10/20 10,833
309748 집전화기 전화걸면 상대방전화가 무조건 사용할 수 없다고 녹음이 .. 1 집전화기 2013/10/20 621
309747 VIP로 해외여행하면 좋은가 보더라구요. 5 VIP 2013/10/20 2,180
309746 미주 한인 사회 종북몰이, 양철통 할베 미국에도 등장 1 light7.. 2013/10/20 662
309745 軍 사이버사 요원 '김병관 구하기' 트윗글 게재 2 조직적 차원.. 2013/10/20 498
309744 82님들, 저도 노래찾기 한번 여쭤봅니다. 5 오래된 노래.. 2013/10/20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