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고등학교때 교복 보관하고 계세요?

샤비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3-09-07 16:56:16
버리기는 추억이 있어  좀 그렇고, 가지고 있다가는 몇년후 결국 없애버릴것 같아서요.
IP : 175.198.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7 5:01 PM (203.152.xxx.219)

    전 아이옷 기념으로 몇벌 가지고있어요..
    지금 고2인데..
    아이 태어나자마자 입은 배냇저고리 돌때 입었던 면드레스
    유치원다닐때 입었던 원복, 중학교 교복 여름껄로 상하의
    이제 고등학교 교복, 졸업해도 여름 생활복으로 상하의 한벌은 남겨둘래요.

  • 2. 레인아
    '13.9.7 5:07 PM (175.223.xxx.185)


    가자고 있다가 결국 버리게 될 것 같아서 버리려 했는데 애들이 못버리게 해서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주위 엄마들이 말하길
    애들 만우절이나 동창들 만나며 교복 입고 만나기도 한다며 잘 두라해서 보관하고 있어요

    중학교 교복은 학교에 냈어요
    학생들 복장 걸리면 선배들이 모아둔 교복에서 맞는거 찾아입게 한다고 해서요

  • 3. 은현이
    '13.9.7 5:20 PM (124.216.xxx.79)

    저도 큰애 것은 가지고 있어요.
    배냇 저고리에서 부터 돌복 원복 초등때 입던 단복,중,고 교복 체육복 까지 다 있어요.
    이사 하면서 버릴까 하다가 못 버리겠더라구요.
    근데 작은애 것은 배넷저고리 뿐이 없네요.
    돌은 아이엠 에프 때라 일상복으로 대처 하는 바람에 없고 원복도 따로 있던것이 아니라
    체육복 스타일이어서 늘상 입는 바람에 헤져 버린것 같아요.
    이제 중3인데 교복은 남을것 같아요.
    언젠가는 버리게 되겠지만 독립할때 자신들에게 선택 하게 할려구요.

  • 4. ..
    '13.9.7 5:52 PM (116.123.xxx.250)

    본인이 원하는 것 아니면 버리세요.. 사진 정도만 찍어 놓고..

  • 5. 살림몬하는뇨자
    '13.9.7 5:59 PM (210.206.xxx.64)

    유치원 원복도 갖고 있습니다--;;;;;

  • 6. ..
    '13.9.7 7:35 PM (211.173.xxx.104)

    저 졸업할때는 가난한 집 애들준다고 상태좋은건 학교에 기부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안하나봐요?

  • 7. 우리딸
    '13.9.7 9:17 PM (121.183.xxx.164)

    지금 대학 4학년인데 가끔 고등학교 친구들 만날때 교복입고 만나더라구요.
    동안이라서 그런가 교복입어도 고등학생 같더라구요.
    옛날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가서 추억도쌓고 재밌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002 욕실 정리함 문이 떨어졌는데 경비실에서 못고친다하고 12 00 2013/10/07 2,237
305001 동요- 고향의추억 악보를 못찾겠어요. 2 .. 2013/10/07 600
305000 미치겠어요 6 ㅜㅜ 2013/10/07 948
304999 도대체 고양이가 저한테 왜 그럴까요? 9 무서워 2013/10/07 2,600
304998 고양이 사상충 맞추시나요? 3 냥이 2013/10/07 1,103
304997 여기 어린 남자들은 안들어와봤으면 하네요 12 00 2013/10/07 2,023
304996 k*광고 어떠세요? 6 선전 2013/10/07 973
304995 하루종일 아빠 어디가 얘기...지겹네요.. 3 ㅇㅇ 2013/10/07 1,500
304994 쥐구멍에도 볕뜰날이 있다면서 위로하는 친구... 10 ... 2013/10/07 2,300
304993 딸 자세가 늘 구부정해요 5 ... 2013/10/07 1,452
304992 중1 영어 직독직해에 관하여... 7 영어고민 2013/10/07 1,488
304991 오늘 오로라 공주에서 설희 진짜 안타깝지 않았나요? 12 설매니져 2013/10/07 3,639
304990 미용실에서 머리 매직파마 얼마정도하나요. 1 미용실 2013/10/07 1,112
304989 참견하는 사람이 정말정말 싫어요. 2 ... 2013/10/07 1,508
304988 어톤먼트 봄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 되네요 4 .. 2013/10/07 1,592
304987 11월에 북경패키지냐..대만 자유여행이냐... 14 아...어쩌.. 2013/10/07 3,658
304986 식탁보 방수천으로 쓰면 흉잡힐까요? 5 .. 2013/10/07 1,962
304985 6개월남은상태에서,, 스마트폰. 2013/10/07 399
304984 대장내시경 9시에 예약이면 속 비우는 약은 언제 부터 먹나요? 5 내시경 2013/10/07 2,112
304983 고양이때문에 11 냐옹 2013/10/07 1,151
304982 제 아이폰이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1 ... 2013/10/07 575
304981 고1아들 걱정~ 3 ~~ 2013/10/07 1,258
304980 왜들 그러세요 ㅎㅎㅎ 6 아량이 필요.. 2013/10/07 1,023
304979 주변에 남자가 윤민수씨같은 성격 드물죠? 18 인격 2013/10/07 5,526
304978 김석기가 죽였다...공항공사 사장 선임 안돼 2 국민 우롱’.. 2013/10/0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