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벽걸이 수족관 달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고민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3-09-07 16:00:03

안방과 서재방 사이에 콘솔 대리석 타일벽이 있는데요.

원래 거기에 갤러리처럼 괜챦은 그림을 걸어둘까 했었는데,

아이땜에 벽걸이 수족관을 깔끔하게(좀 크게) 걸어볼려는데 어떨까요?

벽걸이 수족관, 관리도 어렵고 힘들까요?

물고기보담 수초를 많이 넣으려고 하거든요.

집에 벽걸이 수족관있으신 분 어떠신가요?

IP : 210.125.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
    '13.9.7 4:19 PM (121.134.xxx.148)

    원래 물고기 잘 기르셨던 분 아님 하시지 마세요.
    저희 친정에 했었는데..인테리어적으로도 촌스럽고
    관리안됨 지저분해서 보기싫어요.
    물고기도 애물인지라 장기 여행가실때 물고기 밥때문에 제가 가서 주고 왔더라는... 멋진 그림 훨 나아요

  • 2. ...
    '13.9.7 4:34 PM (210.125.xxx.70)

    전시장가서 흑경으로 된 벽걸이 수족관 직접 봤는데,
    벽걸이 티비처럼 깔끔하게 떨어지고 멀리서 보면 그림 액자같아서 인테리어적으론 괜챦던데요?
    제가 물고기를 잘 못기르고 별로 안 좋아해서 수초 중심으로 하려는데도 그럴까요?
    업체에서 6개월마다 나와서 관리해준다는데..
    그림으로 하려니 아쉽고 수족관으로 하면 멋있긴 한데 자체관리+혹 떨어질까? 안전도도 걱정스럽고...
    전시장 지나가면서 보면서 부러워하기만 하고 있어요.ㅠㅠㅠㅣ

  • 3. 손 많이 가요...
    '13.9.7 4:35 PM (1.225.xxx.5)

    물 잡힐 때까지 손이 많이 가지요. 그리고 이끼 끼는 거 잘 관리 안함 무지 보기 싫어요.
    그냥 수초만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도 광량 잘 조절해주고 이끼관리는 따로 해줘야 해요.
    워낙 좋아하셔서 취미로 조금씩 관리하면서 키우는 재미에 빠지고 싶다면...그리고, 돈 내고
    업체에 관리 부탁한다면 괜찮죠. 살아있는 그림 같이 이뻐요. 간접조명으로도 좋고...
    근데...저 위 두 가지에 포함 안되심 하지마세요.

  • 4. 손 많이 가요...
    '13.9.7 4:36 PM (1.225.xxx.5)

    취미, 업체...둘 중 하나에 포함되시면 괜찮다구요...둘다가 아니고요....^^

  • 5. 플럼스카페
    '13.9.7 5:59 PM (211.177.xxx.98)

    저희 엄마가 세상에 월세.놓는집을 풀인테리어 하시면서 그 수족관을 했어요. 일단 보기엔 와~인데 세입자가 그걸 간수 잘 못 해서 흉물되더라구요.
    제가 집을 사게되었는데 세입자 바꿀때 떼어버렸어요. 떼는데도 20만원 들었어요. 관리가 생각보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715 "'천안함 프로젝트',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하겠다&q.. 윤쨩네 2013/12/06 473
328714 주변이 재개발되고 있는 아파트 어찌하면좋나요? 4 ... 2013/12/06 1,500
328713 친구랑 만나거나연락할때 조심스러워요... 11 난감 2013/12/06 2,633
328712 큰형님 이사가시는데 선물이 어떤 게 좋을까요? 5 eofjs 2013/12/06 794
328711 대구 향촌동 수제화 가격이 어떤가요? 1 선물 2013/12/06 5,363
328710 고 1 영어 과외비 좀 봐주세요. ^^ 6 과외 2013/12/06 2,634
328709 딸 친구가 깨뜨렸어요 6 드림렌즈 2013/12/06 1,797
328708 생머리스타일을 하고 싶어요.. 12 아... 2013/12/06 2,107
328707 수분을 뺏어가는 크림이란 뜻인가요? 11 수분크림은 2013/12/06 2,355
328706 국어가 조금 힘든 아이 방법좀 알려주세요 6 dk 2013/12/06 1,158
328705 국어 문법 잘 아시는 분이요 1 도와주세요 .. 2013/12/06 533
328704 남편이 머리가 아파서 병원갔다 왔는데 뇌혈관이 부어 있대요. 5 뇌혈관 2013/12/06 9,861
328703 아까 남친이 당뇨초기라고 했던..관리 잘 하면 어려울까요? 3 흠.. 2013/12/06 1,795
328702 애들 공부가 남자 유전자와는 상관이 없을까요? 16 오늘 2013/12/06 3,404
328701 친정 부모님때문에 열통 터집니다 22 .... 2013/12/06 4,100
328700 토마토홀 홈플에도 있나요? 2 쇼핑 2013/12/06 555
328699 96년생 미성년자 부부이야기 25 ououpo.. 2013/12/06 11,581
328698 지금은아파트를 사면 안된다고?? 11 부동산궁금해.. 2013/12/06 2,475
328697 강남센트럴시티 내 피부과 있으면 알려주세요~ 불금 2013/12/06 1,230
328696 이불이 넘 비싸요 2 궁금 2013/12/06 1,269
328695 카톡문의... 상대번호가 바뀌었을때 카톡 2013/12/06 543
328694 삶의 질 구가하는 국민 vs.돼지 만들려는 박근혜 1 손전등 2013/12/06 456
328693 라섹하신 분들께 여쭤요 3 광명찾자 2013/12/06 943
328692 김장김치요 홍시와 갈은 무 넣는다는 분들요 3 봐주세요 2013/12/06 2,145
328691 소개팅을 했는데요... 6 울랄라 2013/12/06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