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거 있으시면 공유해요
진작 알았으면 더 행복하고 편했을걸 ~하는거있음 공유할까요?
전 뒷북같지만 스마트폰이예요^^;;
작년에 화연 큰 스마트폰으로 바꾸니 통화 문자 기능보다
이제 컴퓨터를 거의 안켜고 하루종일 폰으로 인터넷해요
게다가 차에 네비도 없었는데 폰으로 길안내받으니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이 네비가 둘러가더라도 안막히는길을 안내하니 참 좋은세상속에서 사는걸 경험합니다
82분들은 또 어떤게 있으세요?
1. 꼭
'13.9.7 2:37 PM (121.139.xxx.138)물건 아니라도 생활 모든면에서 몰라서 못하고있었던거 공유해봤으면 좋겠어요^^
2. 남편 다루기
'13.9.7 2:47 PM (124.80.xxx.124)남편한테 한참 관심 많을때, 늦게 들어오거나 가정에 좀 소홀한거 같으면 속상하고 그랬습니다. 어느 순간 관심이 사라지면서 들어오면 오나보다 나가면 나가나보다 전화도 안하고 애들 데리고 혼자 막 다녔더니 남편이 집쪽으로 관심을 돌립디다. 왜 진작 몰랐을까요. 안달복달 하지말걸. 에이 생각만해도 분하네요.
3. 유후
'13.9.7 3:14 PM (223.62.xxx.54)다이어트할 때 야채 먹기가 힘들었는데 다 갈아서 마시니 좋아요 빨리 쉽게 먹을 수 있어서요 바보같지만 전 생각도 못했었어요 그리고 치과나 약국에서 파는 전용 칫솔도 좋아요 모가 탄력있고 가늘어서 사이사이 잘 닦이는 기분 가격도 이천원인가 저렴해요
4. ,,,
'13.9.7 3:17 PM (118.208.xxx.210)전 해독쥬스,, 아침식사 대용으로 너무 좋네요,,건강에도 좋고요. 아침에 이거한잔이랑 계란하나 먹는데 든든해서 점심때까지 배고픈줄도 별로모르겠고,, 화장실 확실히 편하게 가고 피부도 좋아지고,, 아침식사로 해독쥬스 너무 좋아요
5. 유후
'13.9.7 3:18 PM (223.62.xxx.54)그리고 질세정기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이엠 넣어서 매일 헹구면 팬티에 냉이 전혀 안묻어나와요
6. ㅋ
'13.9.7 3:44 PM (175.114.xxx.136)전 반영구 화장이요
올 여름 아이라이너랑 눈썹 반영구했는데 이걸 왜 이제야했나싶네요
쌩얼도 이뻐지고 편하고 세상 좋네요7. ..
'13.9.7 3:53 PM (112.185.xxx.109)사람 절대 믿지말라,,,
8. 빵칼
'13.9.7 6:46 PM (1.127.xxx.154)길다란 빵칼 요, 빵이 잘 썰려요. 과도랑 정말 차이나더군요
9. ,,,,,
'13.9.7 8:48 PM (122.36.xxx.66)해독쥬스에 급 관심이.... 어떻게 만드나요?
10. ..
'13.9.7 11:51 PM (211.246.xxx.58)사람 절대 믿지말라
착한 사람이 싫어서 착한 사람을 망가뜨리고 싶어하는 나쁜 악마들이 있다
착한 사람은 적이 많다11. ..
'13.9.8 12:06 AM (211.246.xxx.58)이어서 여자보다 남자를 경계하라
남의 인생을 꺾고싶어하는 여성 혐오주의자 남성들이 있어요
착한 여자의 정말 무서운 적은 착한 사람을 죽이고싶어하는 남자들이다12. ...
'13.9.8 9:18 AM (124.111.xxx.171)모든 빨래는 더운 (가능한 뜨겁게) 물로 하자!
특히 걸레. 때가 너무 잘 빠져요. 저만 몰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