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시간 10분 지각으로 열차를 놓치고..
창구에 가서 열차를 놓쳤다, 돌아오는 열차의 환불을 해달라하니
내 예매내역을 확인하고는 정확하게 어떤걸 환불하는건지 확인후 환불처리했는데.
알고보니 떠난열차도 환불이 된다면서요?창구직원 내가 열차 놓쳤다면서 돌아오는거 환불해달라는데
지금 놓친기차도 환불된다는 안내도 없고, 환불해주겠다는 말도 없고..
한참뒤에 알게되서 역으로 전화했더니 역무팀장이란 사람이
놓쳤다고만했지 환불해달라는 말은 없지 않았냐, 환불요청은 고객의 의무지 직원이 안내할 이유가 없다면서
괜히 환불해달라는 얘기도 없는데 이것도 환불주겠다고 하면 서로 민망한 상황일수 있지 않냐고
되려 큰소리...통화내내 내말 다 씹고 자기 주장만 펴길래 녹음해놓고 코레일 고객의 소리에 올렸네요.
그러고 코레일 홈피 보다보니 ceo인사말에 "세계 최고수준의 고객서비스"...
아주 웃기시네!!!!토요일 아침부터 기분 드럽고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