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대인데 아는 분이 초등1 여아를 5시간 정도 부탁하시는 데 처음하는 일이고 아이를 키운지 오래되서 요즘 젊은 엄마들은 어떤 점을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이 엄마가 까탈스러운 성품은 아니지만 제대로 하고싶네요.
숙제, 준비물 사놓기, 학습지있으면 해놓기 or 문제집 같이하기, 궃은 날 아니면 산책 30분-1시간정도, 간식먹이기, 간식먹은 뒷처리, 샤워시켜놓기, ...또 어떤일이 있을까요?
40후반대인데 아는 분이 초등1 여아를 5시간 정도 부탁하시는 데 처음하는 일이고 아이를 키운지 오래되서 요즘 젊은 엄마들은 어떤 점을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이 엄마가 까탈스러운 성품은 아니지만 제대로 하고싶네요.
숙제, 준비물 사놓기, 학습지있으면 해놓기 or 문제집 같이하기, 궃은 날 아니면 산책 30분-1시간정도, 간식먹이기, 간식먹은 뒷처리, 샤워시켜놓기, ...또 어떤일이 있을까요?
식사나 간식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먹는것까지 좀 봐주시고 어떻게 먹었는지 알려주시구요.
준비물이랑 숙제 봐주시고 (학습지까지 봐주시면 좋지만 숙제랑 준비물만도 어디에요)
혹시 아이가 좀 아픈것 같으면 전화주시고 병원 한번 다녀와 주시고요.
학원 스케쥴이나 셔틀 버스 꼼꼼히 챙겨주시면 좋죠.
학교앞 문방구가 사실 문을 일찍 닫는 편이니 일정 금액의 비상금을 보관하시고 아이랑 준비물 같이 사다놓아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사실 전 퇴근이 늦어서 준비물이 젤 힘들었어요.
내일 학교 가지고 갈 준비물 챙겨놓기. 그리고 숙제 봐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