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이뻐하면서 키운 자식..이란 말은?

소나무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3-09-07 10:56:46
아이학교면담을 갔었는데
담임샘이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막내라 많이 이쁘시죠? 엄마가 많이 이뻐하면서 키운 티가 나는 아이예요...라고 하시는데
ㅎㅎ 제아이는 아들이고 고학년인데 맘이 여리고
전혀 씩씩하지 않아서 걱정이거든요.
공부만 잘해요ㅜㅜ.

넘 오냐오냐 키운것 같은 느낌인지..
아님 말그대로 사랑이 넘치는 느낌인지..

그런자리에선 많이 둘러둘러 말씀 하시니
칭찬인지 아님 새겨들어야하는지 헷갈리네오.ㅎㅎ
IP : 121.133.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7 10:59 AM (124.58.xxx.33)

    막내티가 난다는 뜻같아요. 저도 좀 저사람은 막내같은 느낌이 난다 싶어서 물으면 100%였어요. 뭔가 막내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 2. 코코아
    '13.9.7 11:00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글 대로라면 그냥 차분하고... 점잖다..아이가 이쁨 많이 받은 것 같다... 하는 느낌이겠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210 억대수수 ‘근혜봉사단’ 前 회장 사전영장 청구 4 금품수수 혐.. 2013/09/12 873
297209 트렌치 코트좀 봐주세요. 20 코트 2013/09/12 3,661
297208 어린이날 대체휴일제 확정 7 맞벌이 2013/09/12 2,014
297207 82첫화면 베스트글 3개빼고 다 사법연수원 얘기;;; 14 세상에 2013/09/12 5,202
297206 첼로 구입에 대해 여쭈어요~ 2 마리나 2013/09/12 1,085
297205 초보운전 궁금합니다~ 주차장 올라갈때요.^^; 24 궁금 2013/09/12 8,172
297204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어요 고속터미널역 뭐그렇게 복잡해요 ㅠ 4 123 2013/09/12 1,396
297203 며칠전에 아들이 수학경시대회 나가고 싶다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 11 ㅇㅇㅇ 2013/09/12 2,616
297202 만학도 할머니가 쓴 시 ..눈물찔끔 1 ... 2013/09/12 1,324
297201 투윅스에서 경찰 스파이 알아내었나요? 그리고 그 살인마 뭔가 .. 6 Two We.. 2013/09/12 2,085
297200 캡슐커피머신 쓰시는 분들 카페인 부족하지 않으세요? 6 커피 2013/09/12 3,132
297199 된장 추천바랍니다~ 4 꾀꼬리 2013/09/12 1,444
297198 9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9/12 640
297197 파마후 상한 머릿결에 바를 에센스? 2 롤파마 2013/09/12 2,271
297196 인간은 정말 모르겠어요 세상 2013/09/12 1,192
297195 크린토피아에 세탁맡긴 운동화가 망가졌어요 ㅠ 5 ... 2013/09/12 3,536
297194 박정희의 불륜에 대해서 알바들의 생각은? 6 ㅇㅇ 2013/09/12 1,407
297193 이영애 '밥상에 신선로 올려요' 37 ... 2013/09/12 14,700
297192 (동영상) 나는 아버지 입니다. 1 그루 2013/09/12 948
297191 아침마다 슬퍼해야 하냐구요. ㅠㅠ 4 내가 왜? 2013/09/12 2,258
297190 메론 보관 2 .. 2013/09/12 1,491
297189 생방중 들이대기 우꼬살자 2013/09/12 1,071
297188 참 아깝고 아깝고 안타깝고 6 ... 2013/09/12 2,521
297187 인문계 고등학교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10 혹시 2013/09/12 3,193
297186 학원선생님 기프트카드로 추석선물드릴건데요. 2 궁금 2013/09/12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