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장뛰는게 느껴져요

루루 조회수 : 8,218
작성일 : 2013-09-07 10:55:00

그러니까 보통은 심장뛰는걸 느끼지 않쟎아요

달리기 한뒤 말고는요.

그런데 저는 가만히 앉아있을때도 그래요

오늘은 커피아주아주쬐금 마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맥도 좀 빠르네요.

그런데 보통은 맥이 빠르지 않아도 심장박동이 느껴져요.

제가 좀 말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와 비슷한 경험있는분 계신가요?

IP : 222.110.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7 11:03 AM (203.152.xxx.219)

    아무것도 안먹고 가만히 있을때도 그렇다면
    갑상선호르몬 검사 해보세요.
    제가 그렇게 심장소리 들리고 계속 체중이 빠지고.. 작은 일만 해도 숨이 차더니
    갑상선항진증이더라고요..
    저희딸은 가만히 있어도 심장뛴다 맥박뛴다 해서 알아보니
    빈혈이 심했어요..
    병원 꼭 가보세요.. 피검사 호르몬검사 해보세요.

  • 2. 부정맥
    '13.9.7 11:07 AM (175.223.xxx.213)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심하게 뛰어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부정맥이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빈혈때문 일수도 있구요.

  • 3. 빈혈
    '13.9.7 11:12 AM (1.243.xxx.175)

    빈혈일수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 4. 제가 그래요
    '13.9.7 11:17 AM (58.78.xxx.62)

    근데 저는 살이 없는 편이에요. 마른 편이죠.
    뼈대는 굵은데 살이없어서 여리여리한 느낌은 안나지만 만지면 그냥 뼈에 살갗이 붙어 있는 느낌.

    겉으로 봐도 삐쩍 말라보이진 않고요. 뼈대 때문에.

    근데 여름에 아주 얇은 옷 입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심장이 뛰는게 보여요. ㅜ.ㅜ
    느껴지는게 아니라 보이는 거죠.

    왼쪽 심장 살이나 옷이 심장 뛰는 진동으로 미세하게 움직이는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496 자영업하시는 분들.. 이런 경우 6 푸념 2013/09/23 1,203
300495 이거 관절염일까요? 2 2013/09/23 1,748
300494 아빠 어디가에서 9 ㅇㅇㅇ 2013/09/23 3,600
300493 딸들이 대학생인데 졸업전에 해줘야할듯합니다 15 라식?치아교.. 2013/09/23 3,000
300492 허풍과 과시욕이 많은 사람 어떠신가요? 14 궁금 2013/09/23 4,597
300491 해열제있는 감기약먹는 아이..마취해도 되나요?? 1 2013/09/23 1,085
300490 운전 중 시비로 욕하는 심정 이해 가요 3 통쾌한 보복.. 2013/09/23 1,217
300489 천주교사제단 근혜에게 "새롭게 신임을 구하라!".. 1 바꾼애 2013/09/23 911
300488 김대업사기질로 당선된 비겁한 정치인 4 ... 2013/09/23 520
300487 달팽이 엑기스에 관심이 가는데 수험생에 적당할까요? 6 수험생 엄마.. 2013/09/23 828
300486 은평구에 여의사 선생님 비뇨기과 추천해 주세요 4 비뇨기과 2013/09/23 3,293
300485 쌀추천 해주세요... 5 차이라떼 2013/09/23 2,727
300484 논스틱 후라이팬 음식 뒤집는 거: 나일론, 실리콘? 위생자 2013/09/23 1,110
300483 뒤늦은 명절 후기 3 흠흠 2013/09/23 1,408
300482 생리중 머리 퍼머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안될까나 2013/09/23 2,595
300481 등산다녀온 뒤 눈 밑에 주름 생겼어요. 없애는 비법 좀~~ 5 주름고민녀 .. 2013/09/23 1,864
300480 내용 펑합니다 29 Rt 2013/09/23 4,242
300479 아이들과 제주도로 여행~ 추천해주세요. 2 콩쥐 2013/09/23 1,357
300478 자궁적출 하신 분들, 혹시 가렵나요? 6 ana 2013/09/23 2,358
300477 가끔 아이피 구글링하시는 분들이요 37 ,,, 2013/09/23 4,426
300476 청첩장 디자인 잘 고르는 방법 입니다! 효롱이 2013/09/23 1,369
300475 휴대폰이 고장나서 뽐뿌 들여다 보는데 번역기가 필요하네요. 7 @.@ 2013/09/23 1,511
300474 9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3 541
300473 4시에 일어나서 잠이 안오네요 시댁에 전화할까요? 10 -- 2013/09/23 3,540
300472 조문 답례 뭘로 하면 좋을가요? 2 성당어르신들.. 2013/09/23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