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보통은 심장뛰는걸 느끼지 않쟎아요
달리기 한뒤 말고는요.
그런데 저는 가만히 앉아있을때도 그래요
오늘은 커피아주아주쬐금 마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맥도 좀 빠르네요.
그런데 보통은 맥이 빠르지 않아도 심장박동이 느껴져요.
제가 좀 말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와 비슷한 경험있는분 계신가요?
그러니까 보통은 심장뛰는걸 느끼지 않쟎아요
달리기 한뒤 말고는요.
그런데 저는 가만히 앉아있을때도 그래요
오늘은 커피아주아주쬐금 마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맥도 좀 빠르네요.
그런데 보통은 맥이 빠르지 않아도 심장박동이 느껴져요.
제가 좀 말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저와 비슷한 경험있는분 계신가요?
아무것도 안먹고 가만히 있을때도 그렇다면
갑상선호르몬 검사 해보세요.
제가 그렇게 심장소리 들리고 계속 체중이 빠지고.. 작은 일만 해도 숨이 차더니
갑상선항진증이더라고요..
저희딸은 가만히 있어도 심장뛴다 맥박뛴다 해서 알아보니
빈혈이 심했어요..
병원 꼭 가보세요.. 피검사 호르몬검사 해보세요.
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심하게 뛰어 병원가서 검사했더니 부정맥이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빈혈때문 일수도 있구요.
빈혈일수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저는 살이 없는 편이에요. 마른 편이죠.
뼈대는 굵은데 살이없어서 여리여리한 느낌은 안나지만 만지면 그냥 뼈에 살갗이 붙어 있는 느낌.
겉으로 봐도 삐쩍 말라보이진 않고요. 뼈대 때문에.
근데 여름에 아주 얇은 옷 입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심장이 뛰는게 보여요. ㅜ.ㅜ
느껴지는게 아니라 보이는 거죠.
왼쪽 심장 살이나 옷이 심장 뛰는 진동으로 미세하게 움직이는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