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캠핑장에서 숙박. 경험자님 꼭좀 도와주세요.ㅠ

꼭좀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3-09-07 08:23:28

큰아이 학교에서 하는 행사인데 캠핑장에서 가족이 하루자고 오는거예요. 저는 둘째가 두돌도 안되서 신청을 안했는데, 30집 모아야 되는데 못채웠다고 담당자가 (친분있어요) 가자고 꼬셔서 덜컥 가게되었는데.
헉! 텐트제공. 외에 모든 준비물은 직접 챙겨오라네요. ㅠ
참고로 우리집에 여행용품? 하나도 없어요.
이따 오후에 출발인데 어제까지 집에 일이있어 암것도 준비 못했어요. ㅠ

식사는 오늘저녁 고기+된장
내일아침 카레
이렇게 간단히 먹을거구요.

저녁엔 춥다고 따뜻하게 잘 챙겨라 되어있는데
요즘 날씨도 급격히 서늘해지고 지금 비도 부슬부슬 오는데 애들때문에 걱정이네요.
캠핑장 홈페이지와 다른 블로거들 검색해보니 사이트?에 텐트치던데 안에 잠잘준비 어떻게하나요?
그냥 일반 돗자리 넓게깔고, 담요? 깔고 전기장판 하고? 이불덮고 자면 될까요? 찬기운 올라올건지.
침낭도 없고, 이것저것 챙기기엔 차가작아서 들어가지도 않아요.

텐트도 직접쳐야 하는데 요령있나요?
남편은 모기장도 안쳐본 사람인데.
맘은 급하고 애는 들떴는데 전 가기싫어 죽겠어요.ㅜ
꼭 좀 도와주세요.
IP : 175.223.xxx.5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3.9.7 8:29 AM (211.177.xxx.98)

    정말 텐트만 주는.건가요☞☜ 대략 난감이네요.
    텐트 바닥에 바닥공사를 해야하는데 텐트바닥에 매트깔고 깔개깔아야 하구요.거기에 요즘은 쌀쌀해서(밤에.캠핑장은 도심속 밤하곤 기온이 달라요.어디신지는 모르지만요) 침낭이나 침낭없으면 이불은 꼭 가져가셔야 해요. 애들은 이불이 더 편하죠.

    그냥 못 간다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캠핑이 텐트만 있어선 절대 불가해요...게다가 애들데리고...짐도 어제 싸놓아야 했구요.

  • 2. 아휴
    '13.9.7 8:33 AM (115.137.xxx.196)

    텐트만있다면 짐꽤많아요 우선 전기요나 장판 꼭가져가시고 그위에깔 시트랑 이불도따뜻한거가지고가세요
    부르스타랑 불판 갖고가시고 돗자리도챙기세요 캠핑의자있음편한데 우선밥먹을상정도는가져가셔야겠네요 근데아무것도없는데 저라면안가겠어요 ㅜㅜ 텐트허접한거면 습장난아니게올라와요 방수포도가져오는지물어보셔야해요

  • 3. ....
    '13.9.7 8:37 AM (39.119.xxx.253)

    에~~공 요즘 밤에 많이 추운데... 제가 다 심난하네요 일단 텐트 바닥공사는 정말 잘 해야 하는데 지인분들 한테 연락해서 캠핑매트 또는 돗자리을 여러개 구해서 준비하시고 이불깔고 전기장판 깔고 또 이불 이런식으로 바닥공사 하시고 덮는 이불은 오리털이불 있으면 가져 가시구 없으면 극세사이불이라도 꼭 가져가세요 핫팩 준비하면 정말 좋고요 애들 어른도 겨울 파카 가져가시면 좋아요 ^^

  • 4. 원글
    '13.9.7 8:43 AM (175.223.xxx.53)

    아. 심난하네요. 돈도 4만원 냈는데ㅠ
    큰애는 들떠서 난리인데 어쩌죠ㅠ

  • 5.
    '13.9.7 8:46 AM (223.62.xxx.44)

    애들이 어리면 쓸일 많을거에요
    코펠 돗자리 휴대용버너등은 사시구요

    이불 전기장판은 집에것 가져가세요

  • 6. 플럼스카페
    '13.9.7 8:54 AM (211.177.xxx.98)

    솔직히 말씀드리면 캠핑은 남편이.주도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장비 하나하나 얼마나 신경쓰이고 생존에 필요한 것들인데...제대로 갖추지 않으면 그냥 노숙이나.다름없어요. 쓰신글 보니 정말 아무 사전지식이 없으신거 같아 말리는거에요.
    저도 아이 키우니 애 들뜬거 눈에 보이는데요,4만원 아까워 길 나서시면 오늘밤에 두돌안 된 애기때문에라도 심란해서 막 후회하실게 눈에 보여요.

    텐트외에,타프나 거실텐트 필요해요.요즘같은 계절엔요. 버너랑 코펠,랜턴,아이스박스에 음식담아 가시고요. 마실물 넉넉히 준비하셔야 해요.음식할 식수는 캠핑장에 있을 거같네요. 가면 아이들 간식거리 넉넉히 준비해 가셔야 하구요(보통 다른집이랑 주고받고 나눠먹게 되더라구요) 저녁에 아빠들 아마 술 한잔씩들 할텐데 술안주.맥주..이건 가서 캠핑장 매점이 있으면 거기서 구입하실 수 있고요.

    가을용 점퍼.긴소매 옷.긴바지.필요해요. 파카까진 몰라도 긴옷은 필수여요.

    사실은...진짜 말리고 싶어요.ㅠㅠ 아이 잘 설득해서 담에 장비 다 있는 캠핑장 예약해서 한 번 가주세요.

  • 7.
    '13.9.7 8:57 AM (175.223.xxx.163)

    캠핑매트, 바닥깔이불, 전기장판, 덮을이불두꺼운거 무릎담요..잘준비물이 젤 중요해요. 제가 없던 비염도 얻어온지라. 애들 긴팔옷도 꼭 챙기시구요. 작년 10월에 갔었는데 파카까진 필요없었어요.

  • 8. 그리고
    '13.9.7 9:00 AM (115.137.xxx.196)

    전기쓰실꺼면 릴선도필요한데 ㅜㅜ담에준비좀해서가심이

  • 9. 걱정마셔요
    '13.9.7 9:01 AM (175.195.xxx.27)

    고기 안구워 먹으면 ...짐이 반으로 줄고요...일도 반으로 줄어요..
    장 다 봐놓으셨으면 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서도..ㅠ
    바닥은 해바라기 매트? 이런거 싸니까 사서 가셔요..
    그리고 전기장판 깔고 이불 덮으시면 편케 주무실듯...
    너무 이거저거 갖고 가시려고 하지 마시구요...
    즐기다 오셔요...
    뭐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또 같이 가신분들이랑 나눠가며 사는거죠..

  • 10. 플럼스카페
    '13.9.7 9:06 AM (211.177.xxx.98)

    아놔....저 왜 자꾸 걱정돼서 말리는 걸까요.ㅠㅠ
    아이만 없으면 사실 걱정도 없어요. 어른은 없으면 없는대로 끼면되구요 그런데 애기가 넘 어려요.ㅠㅠ
    전기되는지 안 되는지 확인하셔야 하구요.
    된다면 릴선필수인데....그건 남의 거 빌려쓸수도 없어요.

  • 11. 어떡해요
    '13.9.7 9:18 AM (39.118.xxx.156)

    다 갖춰서 가시긴 힘들거같으니
    일단 식사준비, 냄비 수저 숟가락 등 깨지지 않을걸로 챙기시구요.
    놀때, 의자가 꼭 필요한데 없으심 철물점에서 포개지는 플라스틱의자라도 사세요. 입식으로.
    잠자리는 전기요. 따뜻한 이불, 폴리스 소재 담요 챙기시구요.
    바닥이 울퉁불퉁하니 돗자리나 깔거 필요해요.

    제 생각에는 둘째랑은 집에 오셔야지 않을까 싶어요.
    밤엔 많이 추워요.

    큰애가 들떴다는데
    캠핑 다니는 집들은 장비가 웬만큼 갖춰져 있어서 애가 오히려 부러움에 맘상할까 걱정이 되네요

  • 12. 원글
    '13.9.7 9:36 AM (220.124.xxx.131)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
    둘째는 시댁에 맡기고, 간다. 가정하고
    준비물 한번만 더 봐주세요.
    캠핑장은 제주의 시설좋다는 사설캠핑장인데
    사이트가 30개 좀 넘으니 우리학교에서 통째로 빌렸을 것같아요.
    저처럼, 평소 캠핑 관심없고 문외한이 많을거라 생각되구요.
    게다가 여기 지금 비가 부슬부슬와요. ㅠ 11시에 캠프 취소여부 알려준뎄는데 그 전에 대충 준비하려구요.
    집에서 2시 출발 예정입니다.

    음식부분.

    버너와 부탄가스 냄비 두 개, 후라이팬 하나,
    수저, 식판

    첫째날 저녁
    오겹살 손질했어요. 후라이팬 구워먹을 수 있게
    쌈채소와 채소, 된장찌개 재료

    둘째날 아침
    카레재료 준비, 밑반찬 두개

    간식거리로 아이들 과자, 음료, 물, 빵, 과일
    매점도 있더라구요. 필요하면 거기서 사기

    잠자리 부분.
    놀이방매트 돗자리 전기요 이불
    이렇게 준비하려는데 부족할까요?
    전기 대여할 수 있다고 되어있던데 릴선? 이란건 따로 구입해야하나요?

    식탁처럼 펴 쓸수있는 아이스박스 가져가요.
    그럼 접이식 의자만 사면 될까요? 어디서??
    참. 후레쉬도 가져가요.

    자! 이제 다시 조언 부탁해요!
    진짜진짜 고맙습니다!!!

  • 13. 플럼스카페
    '13.9.7 9:41 AM (211.177.xxx.98)

    릴선...대형마트에 팔아요.캠핑용품점 있으면 다행인데 마트에서도 본거 같아요.(전화학인.후 움직이세요) 캠핑용품점 있으면 의자도 다 구입 가능해요. 마트에도 있긴할텐데..
    만약 차후에 캠핑하실 생각이시면 릴랙스체어사세요. 비싸도 나중엔 결국 사게됩니다. 아니시라면 낚시의자라도...꼭 인원수대로 필요해요.
    아이신발요.장화신기거나 가져가세요. 땅 질척일 거 같아요. 우비나 우산 챙기시고요. 엄마 아빠도 편한 크록스같은거 하나 더 챙기세요.

  • 14. 플럼스카페
    '13.9.7 9:44 AM (211.177.xxx.98)

    전화확인...오타수정

    봉지커피 몇 개 가져가시고요.종이컵도 있으면 유용해요.
    설거지할 수세미.주방세제.1회용비닐장갑.위생비닐.호일약간...있으면 편해요.

    랜턴종류있으면 더 가져가세요. 밤엔 컴컴해요.

  • 15. 은박돗자리
    '13.9.7 9:50 AM (220.86.xxx.10)

    집에 있은 은박돗자리 있으면 가져가서 텐트바닥에 제일 먼저 까세요. 한기랑 습기 차단에 좋아요.
    그리고 놀이방 매트 깔고 도톰한 이불 매트류 깔면 그럭저럭 괜찮으실꺼예요. 릴선은 있으면 전기장판 쓸수도 있고해서 좋기는 한데 캠핑 안다니실꺼면 살 필요 없어요. 차리리 집에 있는 선 긴 멀티탭 같은거 가져가서 릴선있는 옆집에 양해 구하고 연결해서 쓰세요.
    의자는 마트에서도 팔았는데 여름 지나서 다 철수 했을꺼예요. 캠핑장비 파는 전문 매장 요즘 많거든요.
    캠핑 안다녀도 의자 정도는 있으면 좋더라구요.

  • 16. ..
    '13.9.7 9:55 AM (211.112.xxx.71)

    캠프장이 어디인가요? 직접 가본분 게시면 더 정확하게 상황 알려주실수 있을텐데요.
    제일 중요한거!!
    전기장판 가져가셔도 전기를 길게 연결하는 코드 없으면 못쓸 확률 높아요.
    단전함이 꽤 멀리 있어서 전기장판 코드로는 텍도 없이 짧아요.
    윗분 말씀하신대로 릴선 챙겨기는데
    한번 가자고 그거 사는건 무리고 집에 있는 전기코드 긴걸로 두개쯤 챙기세요.두개 연결해서 쓸 상황이면 혹시나 콘센트에 이슬 들어가면 안되니까 비닐이나 테이프로 콘센트부분 돌돌 말아 보호해주세요.
    전기장판켜고 침낭 가져가면 덥습니다. 추

  • 17. 재밌겠네요..
    '13.9.7 9:58 AM (175.195.xxx.27)

    릴선 천천히 장만 하셔요..
    한번 쓰실거면 집에 있는 전기코드 긴걸로 들고 가시면 안될까요?
    시설 좋다면 텐트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전기 꽂게 되어있을거구요... 아니라면 가까운곳으로 자리 잡으시면 될거같고...
    일단 밤에 춥지 않게 자는거 해결되면 왠만한건 부족한 채로 지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실듯요...
    의자는 있으면 요긴한 품목인데..
    가족끼리만 있으면 굳이 없어도 되고요...남의집 텐트에 놀러가는데 그집이 의자 모드면 불편하다고 느끼실듯...불피워 노실때도 불편은 하고요...
    첫캠핑인데 다 갖춰 갈수 있나요? 한 두번 다니면서 우리 가족 스타일 맞게 갖춰 나가는거죠...
    옷은 불빵나도 괜찮은 옷들로 따뜻하게 입고 가셔요...

  • 18. 원글
    '13.9.7 10:06 AM (220.124.xxx.131)

    고맙습니다. 정말로ㅠ

    제주캠핑클립? 이예요.
    릴선 꼭 없어도 되는거구요.
    아는집이 대여섯집 있기도 하고 좀 일찍가서 전기가까운곳에 자리잡아야겠네요.
    이제 좀 실마리가 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 19. 원글
    '13.9.7 10:07 AM (220.124.xxx.131)

    되는거군요? 오타네요ㅜ

  • 20. ..
    '13.9.7 10:10 AM (211.112.xxx.71)

    다시 원글님 댓글보고 씁니다.
    일단 비가 부슬부슬 온다니 옷 든든히 챙겨가시고요,
    조금 더 많이 올경우 대비하면 꽃삽같은거 챙겨가세요.
    비가 좀 더 오면 텐트쪽으로 물이 스며들지않게 텐트주위의 흙을 파서 물길 내줘야 안심됩니다.
    수건도 좀 넉넉히 필요해질거예요.
    랜턴도 꼭 챙겨야 하구요. 칼 가위 도마 빠졌네요.(저도 그거 없어서 난감했던적 있었네요^^;;)
    공이나 배드민턴,보드게임 추천합니다.
    인터넷 와이파이 되는곳도 많아요. 노트북도 챙겨가면 좋겠네요.
    영화 다운받아가서 밤에 보는재미도 솔솔해요.

    참,,컵라면 챙기세요. 야밤에 먹는 재미도 무시못해요...^^;
    밥지을 생수 큰병 두세개정도

  • 21. ..
    '13.9.7 10:14 AM (211.112.xxx.71)

    그리고 둘째가 아주 어리지만 아니면 같이 데려가세요. 너무 좋아할겁니다.
    단 산속이니 옷은 많이 두껍게 챙겨가셔야 하구요.
    잠자리는 전기 쓸수 있으면 덥습니다..^^;;
    추억될거예요^^

  • 22. ..
    '13.9.7 10:16 AM (211.112.xxx.71)

    만약 캠핑장에서 텐트제공..이라고 했다면
    원목데크위에 텐트가 이미 쳐져있을거예요.
    매트와 전기장판만 깔면 됩니다.

  • 23. 플럼스카페
    '13.9.7 10:21 AM (211.177.xxx.98)

    혹시 모르니 담당자에게 릴선없으니 배전기 가까운 자리 꼭 미리 부탁드리세요.다른분이 그냥 짐풀어버리면 올겨달라고도 못 해요.
    우야든둥 가시기로 하셨으니 재미나게 추억 쌓고 오세요.^^

  • 24. 네.
    '13.9.7 10:28 AM (220.124.xxx.131)

    정성스런 댓글 덕분에 정말 든든해졌어요.
    사실 오늘 경험삼아 가보고 괜찮으면 남편한번 꼬셔서 캠핑에 발을 담아볼까 싶은 생각도 있거든요. ^^

    잘다녀올께요.
    칼. 도마 잘 챙기고
    참. 텐트도 직접 치더라구요. ㅠ
    혹시 텐트치는 노하우 있으심 한말씀만 더
    염치없네요. ㅠ

  • 25. 근데요
    '13.9.7 10:39 AM (175.195.xxx.27)

    근데요 원글님...제주 캠핑 클럽 홈피 들어가보면 전기쓸 사람은 30 미터 릴선 준비 하라고 써있거든요...
    혹시 모르니 전화 한번 해보시면요?
    (제가 굳이 릴선 필요하냐 써논지라 걱정됩니다..^^)
    그리고 텐트치는 노하우는 딴거 없고 아빠의 희생정신이죠..ㅋㅋㅋ

  • 26. 플럼스카페
    '13.9.7 10:39 AM (211.177.xxx.98)

    캠핑장에 어떤 텐트인지 문의하셔서 유튜브나 네이버 검색하셔서 동영상 보시면 도움될 거에요. 정말 안되면 다른 일행분들이 도와주실거에요. 캠핑장 가서 탠트 사자마자 오신 듯한 분들 많이 도와드려봤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 27. 저희는
    '13.9.7 12:43 PM (110.70.xxx.227)

    전기장판대신 핫팩 사가지고 가서
    아이옷에도 붙이고 이불에도 붙여요.
    그리고 페트병에 물 데워서 수건감고 자면 괜찮아요

  • 28. 태양의빛
    '13.9.7 2:55 PM (221.29.xxx.187)

    많은 분들이 조언 해주셨네요.
    그런데 캠핑장에 전기장판? 이건 좀 아닌 듯......
    침낭 쓰시고, 옷도 따뜻하고 얇은 옷 겹쳐입고 주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794 이 시간에 치킨 3 양념 2013/09/08 1,152
294793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페 가보신 분 계세요? 8 보라빛향기 2013/09/08 4,276
294792 삼성카드 연회비없는 카드있을까요? 코스트코땜에 만들려는데.. 4 송송 2013/09/08 2,974
294791 1억2000으로 집사기 12 매수 2013/09/08 8,927
294790 제가만난 부자(?)블로거 후기 17 각양각색 2013/09/08 39,470
294789 이 옷 어떤지 봐주세용~ 2 ... 2013/09/08 1,693
294788 스텐볼을 오븐에 넣으면 큰일날까요? 2 스텐 2013/09/08 9,156
294787 댓글 다는 직원들은 스파이 란 영화가 참 불편할 것 같습니다. 8 샬랄라 2013/09/08 1,542
294786 월세집을 보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6 did 2013/09/08 2,856
294785 넌씨눈이 무슨 말이에요? 9 신조어? 2013/09/08 4,476
294784 누룽지 백숙~ 1 ^^ 2013/09/08 1,358
294783 결혼의 여신 이태란 머리 어떤파마에요? 예쁘다 2013/09/08 3,184
294782 27세 여자 교원대 초등교육 vs 지방 한의대 7 .. 2013/09/08 4,716
294781 선풍기는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1 가을 2013/09/08 1,997
294780 제가 진짜 지성피부인데요 10 ... 2013/09/08 4,070
294779 캐쥬얼에 신발 뭐 신으세요?(운동화 말고 탐스류 같은 신발요.... 6 신발 2013/09/08 3,222
294778 어린이집 겨울방학기간은 언제인가요 .. 2013/09/08 2,003
294777 서울대는 자소서의 비중이 어느정도 2013/09/08 1,566
294776 선을 봤는데..점심을 김밥 먹자는 남자 110 ... 2013/09/08 25,457
294775 이영애보다 오현경이 정말 관리 잘한거같지 않아요? 55 /// 2013/09/08 21,295
294774 원더풀마마에서요..? 1 ... 2013/09/08 2,087
294773 진짜 친구는 몇명이나 될까요?? 3 글루미선데이.. 2013/09/08 1,712
294772 제주 올레길 코스 추천해주세요^^ 2 제주 2013/09/08 2,521
294771 화나면 물건 던지는 남편.. 26 속상 2013/09/08 28,185
294770 EXO 디오 매력있네요 (동영상) 2 2013/09/08 4,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