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아이이야기보니까

ㄴㄴ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3-09-06 22:47:38
댓글에 아이낳은거 후회하신분 정말 생각보다
훨씬많아서 깜짝놀랐어요
전 미혼이지만 솔직히 그냥 지나가는 애엄마들보
묵직한책임감이 그냥 봐도 느껴지긴하던데
그렇게 아이키우면서 고통이 많나요?
IP : 211.36.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6 11:10 PM (223.62.xxx.246)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요 남편도 능력있고 애들도 모범적으로 잘자라고
    그래도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많이 힘드네요

  • 2. 뭐..
    '13.9.6 11:19 PM (39.119.xxx.150)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애들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제 주변도 다들 마찬가지에요. 아무리 힘들어도 애들 보면 힘이 나요. 어린 애들은 아니고 둘 다 사춘기라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요 ㅎㅎ

  • 3. 전 미혼인데
    '13.9.6 11:35 PM (59.22.xxx.219)

    능력이 안되 아이낳기 무서워요
    교육비만 생각해도...

  • 4. ..
    '13.9.6 11:55 PM (218.50.xxx.30)

    후회하는 사람만 댓글 단거죠. 안그러면 댓글분위기상 넌씨눈 소리나 들었을테니.

  • 5. 옛날에도 자식은
    '13.9.6 11:57 PM (118.209.xxx.147)

    10년 귀엽고 30년 속썩이는 존재라고 했음.

    왜 합이 40년밖에 안 되는가 하면,
    30년 뒤에는 정신차려서 효자 효녀가 되기 때문이 아니고,
    20살즘 낳아서 40년쯤 지나면, 부모가 60살쯤 돼서 죽었기 때문임.

    내가 죽어야 자식 걱정이 끝난다는 것임.

  • 6. ㅎㅎㅎ
    '13.9.7 1:23 AM (119.64.xxx.19)

    원래 그런 글엔 후회하는 사람들만 댓글을 답니다.

  • 7. ,,
    '13.9.7 9:33 AM (118.221.xxx.32)

    좋을때도 있고 후회할때도 있고 그런거죠
    그런글엔 서로 빙의 되서 후회했던 기억만 떠올리는거에요 ㅎㅎ
    자식이 업보라고 괜히 그러겠어요
    평생 책임이니..

  • 8. ㅎㅎㅎㅎ
    '13.9.7 11:07 AM (211.36.xxx.199)

    원래 그런 글엔 후회하는 사람들만 댓글을 답니다.2222
    아가때는 기쁨을 주고
    자라서는 가족이 되고
    나이들면 친구가 되어주고
    부모가 늙으면 울타리가 되어 줄텐데요..

    사춘기... 심한 아이들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빠른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부모 잘못 만난 사람들처럼
    힘든 아이 낳아 고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그건 그냥 운명인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439 럭셔리블로거는 23 블로거 2013/10/19 18,621
309438 [원전]후쿠시마 재앙에 미국이 떤다 5 참맛 2013/10/19 2,207
309437 뭔가요 영애씨에서 2013/10/19 329
309436 윤석열 빠진 특별수사팀, 재판 내내 우왕좌왕 2 박원순 문건.. 2013/10/19 773
309435 야매미용의 폐해 6 ..... 2013/10/19 1,995
309434 신선로에 전이 들어가는 이유 4 mac250.. 2013/10/19 1,685
309433 남재준 원장, 체포된 직원에 “진술 말라” 지시 의혹 3 수사방해! 2013/10/19 596
309432 세탁기 오래 쓰신 분들, 몇년까지 써보셨나요? 9 ... 2013/10/19 1,799
309431 자취초보예요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요;;;; 21 자취초보 2013/10/19 3,095
309430 남자는 정말 사랑이 안 중요한가요??? 18 a 2013/10/19 5,756
309429 소소한 행복 하나 8 산다는것이 2013/10/19 1,749
309428 인기없다고 슬퍼하는 아이..어떻게 해줘야할까요? ㅇㅇ 2013/10/19 597
309427 오늘 7시 촛불집회 서울.근교분들은 모두 가자고요 13 서울광장 2013/10/19 1,006
309426 5만건? 와 진짜 대단하네요. 10 애엄마 2013/10/19 2,106
309425 어제 새벽2시에 취침에 들어갔는데 4 고3딸 2013/10/19 1,179
309424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1 ㅇㅇㅇㅇ 2013/10/19 1,077
309423 누가 임성한 작가에게 뻔뻔한 권력을 부여했나 10 어이없어 2013/10/19 4,030
309422 인터넷어디꺼쓰나요 점순이 2013/10/19 291
309421 현장르포 동행 종영했네요 9 물망초사랑 2013/10/19 3,518
309420 욕조바닥에 검은때 뭘로 해결하나요? 3 ^^* 2013/10/19 1,960
309419 스타벅스 30%할인되는 카드거 있는데요. 2 ,,, 2013/10/19 1,645
309418 강아지 자연식과 사료 섞어서 주는 거 괜찮나요? 5 panini.. 2013/10/19 2,211
309417 윤석열... "참 잘했어요" 동그라미 100만.. 2 손전등 2013/10/19 923
309416 박근혜,김기춘....검찰,언론 꽉 쥐고있네요... 7 ㅇㅇㅇ 2013/10/19 1,075
309415 대파볶음밥이요~ 냉동파두 괜찮나요? 2 나라냥 2013/10/19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