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이상 여자들이 외모 몸매 에

ㄴㄴ 조회수 : 7,408
작성일 : 2013-09-06 22:13:28
열올리는거 밑에글보면 안좋게 보는 글이 있는데
시대가 변해서그래요 요즘 40대는 옛날 40대가 아닌것같아요 예전 30대가 요즘 40대랄까
여성의 사회진출도많이 늘었고 연상연하 커플도 훨씬많아졌고 주변에 40대 여자 30대남자커플도 많이봤어요
자연히외모관리에 신경을 더 많이 쓰게된것같아요
IP : 211.36.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6 10:19 PM (203.152.xxx.219)

    네... 뭐 82에만 봐도 40대 미혼도 많으시더군요.
    기혼들도 예전처럼 아줌마 이런 이미지보다는 젊게 보이고 싶어하고요.
    당연한것 같은데.. 너무 오바하지만 않으면 좋죠..
    사실 저도 초반이긴 해도 40대임 ㅎㅎ 저는 결혼한지도 오래됐고, 아이도 이제 곧 성인이 되기때문에..
    저 꾸미는것보다는 딸이 꾸미고 다니는게 더 예쁘고 좋아보이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니깐요. 주변 40대 분들 보면 세련되신 분들도 많으세요..
    김성령씨도 40대 되어서 더 예뻐지셨잖아요...

  • 2. .....
    '13.9.6 10:31 PM (211.246.xxx.232)

    지금 나이에 곱하기 0.8 하면 우리 부모세대 연령감각과 일치하는 듯합니다.
    40 이면 32세
    50 이면 40세가 되는거죠.

    좀더 관리하는 이들은 0.7 로 해도 되는 경우도 있겠죠.

    요즘 40살이면 예전 30보다 어리 몸과 마음 같아요.

    20전에 결혼했던 노인분들 보면 성숙함 없이는 살 수가 없었겠고
    요즘 캥거루족은 사오십에도 부모에게 의지하는 수도 많잖아요.

  • 3. 강남백화점 가보세요
    '13.9.7 12:33 AM (116.39.xxx.32)

    딱봐도 40대인 아줌마들... 왠만한 젊은처자만큼 이쁘더군요.
    물론 다른 종류의 예쁨이지만, 예전의 확 퍼지고 우리가 생각하는 아줌마 이미지가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661 숏컷인데 한복을 입어야 할일이 4 한복머리 2013/12/01 2,667
326660 남편 실수령액 240만원이면 얼마 저금하시겠어요? 30 truth 2013/12/01 8,488
326659 방금 도전천곡 김민희씨가 불렀던 노래좀 알려주세요.꽃을든남자전에.. 3 ,, 2013/12/01 1,204
326658 거위털 빠지는 옷 a/s 나 환불받아보신분 6 ㄱㄱ 2013/12/01 1,752
326657 빈폴패딩 좀 봐주세요~ 17 아직도고민 2013/12/01 4,030
326656 일본호텔에서주는 단추달린 가운이요 3 ㅁㅁ 2013/12/01 2,378
326655 코엑스아쿠아리움ㅡ일요일 오후에 가도 많이 붐빌까요? 1 아기엄마 2013/12/01 791
326654 유모차 대란 보니, 생각나는 이야기 2 무서워서 피.. 2013/12/01 1,642
326653 그것이 알고싶다 5 아동학대 2013/12/01 1,182
326652 성시경 노래 중에 어떤 노래가 제일 좋으세요? ㅎㅎ 21 노래 2013/12/01 2,703
326651 갤노트쓰다 아이폰 쓰시는 분께 질문 7 핸드폰 2013/12/01 1,190
326650 이혼후 자격증이나 공부준비하시는 분들계심.. 5 준비 2013/12/01 3,226
326649 심씨 리누2 상속자에도 협찬하네요. 2 2013/12/01 1,968
326648 잔소리가 뭔가요? 1 ㅡ.ㅡ 2013/12/01 888
326647 외국 사이트에서 물건을 사려고 2 영어 2013/12/01 839
326646 밍크퍼 레깅스인가 하는 거 사서 입었는데.. 7 춥다 2013/12/01 4,109
326645 질문,..종로 경찰서 근처 일요일 아침 식사 되는곳.. 긍정에너지 2013/12/01 995
326644 전집 구매 사기당한 기분인데요 4 ... 2013/12/01 2,239
326643 좋아했던 사람한테 못해줬던 것들이 많이 아쉬워요 7 지나버린 2013/12/01 1,751
326642 중학교때 공부 포기한 따님들 어떻게들 사나요ㅠㅠ 21 어떡해요ㅠㅠ.. 2013/12/01 12,184
326641 이상한 첫인사..제가 오바해서 조언한건가요 3 언니 2013/12/01 1,514
326640 원불교조차, 박근혜 퇴진 위한 시국선언했네요. 6 ........ 2013/12/01 1,657
326639 [펌]문재인 의원의 차기대선 발언 8 양심 2013/12/01 1,183
326638 마냥 단순하게, 그저 좋게만 생각하고사는사람 부러워요 3 ... 2013/12/01 1,849
326637 사위생일 챙기려는 엄마보니 짜증나요 17 ... 2013/12/01 7,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