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복비 계약서에 있는대로 다?

궁금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3-09-06 22:08:09
다 줘야 하나요? 전세 3억 이상은 0.8%까지라는데, 
계약서에 0.8%로 되어 있어요. 진짜 이렇게 다 받으시냐 했더니,
잔금 치룰때 얘기하자고 하면서 넘어갔는데,
진짜 다 줘야되나요?
이사하는 날 부동산에 뭐라고 하면서 복비를 다시 협상해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다 줘야된다면 카드로 계산하거나
현금으로 달란 경우 현금영수증 받고 나중에 직장에서 연말정산 소득공제 받을 수 있을까요?
IP : 121.133.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6 10:11 PM (118.221.xxx.32)

    그리 하면 안돼요
    얼렁뚱땅 적고 나중에 덜 준다하면 난리나요 법대로 하자하고..
    계약서에 적을때 정확히 해야합니다 보통 0.4 정돈데..

  • 2. 전세 복비
    '13.9.6 10:18 PM (121.167.xxx.103)

    전세 3억 이상이면 0.3~0.8 인데 대개는 미리 부동산과 딜해서 0.4 선에서 정하고 대신 이 부동산에서만 하겠다고 하면 되요. 전 0.3 줬는데 0.8과의 차이가 2백 이상이 나니까 꼭 미리 정해야 해요. 말로만 정하면 이사 끝나고 딴 소리해요. 미리 정해서 자필로 명함에 적어달라고 했어요.

  • 3. 궁금
    '13.9.6 10:21 PM (121.133.xxx.199)

    임대차 계약서에는 0.8%로 작성되어 버렸는데 그럼 협상 불가인가요?

  • 4. 경험자
    '13.9.6 10:30 PM (175.198.xxx.133)

    그렇게 적었어도 대개는 다받지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수수료율은 동네마다 담합된 요율이 있는것같아요 하지만 원글님은 최대 0.4에서 0.5정도 생각하고 계시다가 잔금날 끝까지 죽는소리 해서 깎으셔야죠. 큰소리한번 날 각오 미리 하심되요ㅎㅎ

  • 5. ㅇㅇ
    '13.9.6 10:35 PM (183.98.xxx.7)

    0.8% 냈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인근에 사시는 분중 최근 이사한 분께 한번 여쭤보세요. 아니면 발 넓은 분이나 동대표 반장 등등.
    저희 동네는 통상 0.5% 냅니다.
    그리고 요즘은 웬만하면 현금영수증 다 해줘요.

  • 6. ....
    '13.9.6 11:02 PM (220.86.xxx.221)

    저도 0.8% 로 작성, 말은 깍아준다고 하면서.. 현금 영수증 하면 못 깍아준다네요. 3억 넘어가면 너무 차이 많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819 댓글 대통령이 현대사를 바꾼 정신혁명이라고 합니다 2 새마을운동 .. 2013/10/20 531
309818 체조중계방송보는데요,, 요즘 아나운.. 2013/10/20 704
309817 경기도 광주시에 송전탑 정말 많네요 1 송전탑 2013/10/20 2,055
309816 40년 가까이 된 병풍....회원장터에 드립니다로 올렸어요. 2 시댁에 있는.. 2013/10/20 1,630
309815 패딩과 캐시미어 코트 결정 좀 해주세요 24 결정좀 2013/10/20 5,239
309814 영화관에서 3d 안경 가져와도 되나요? 7 IMAX 2013/10/20 2,064
309813 똑같은 상품인데 .... 3 대형마트 2013/10/20 779
309812 손연재 선수는 진짜 허리가없군요 54 전국체전 2013/10/20 21,018
309811 가을이 되니 난데없이 트로트(거짓말) 무한반복하고 있네요. 1 가을이 간다.. 2013/10/20 693
309810 바이네르 신발 어떤가요? 7 화초엄니 2013/10/20 4,121
309809 치과질문이요 가을 2013/10/20 465
309808 Deen このまま君だけを奪い去りたい 조성모 to heaven표절.. 응답하라 1.. 2013/10/20 838
309807 남동생 여자 친구를 만납니다 7 아 떨려 2013/10/20 2,835
309806 교양있다는것은어떤것일까요? 13 궁금 2013/10/20 4,630
309805 삼십대중반 나이라면 응칠이랑 응사 중에 어느쪽이 더 공감갈까요?.. 6 ddd 2013/10/20 2,256
309804 우울함이 극에달할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20 어떠카지 2013/10/20 3,815
309803 커피마시면 잠안오는분들요~~ 3 폴고갱 2013/10/20 1,652
309802 학벌 이야기가 있길래 남잔데요 25 82쿡 2013/10/20 4,417
309801 중딩 아들에게 일렉기타 사주면 후회할까요?(답글꼭) 11 중독 2013/10/20 1,485
309800 그것이 알고 싶다.....강마리x 목사 ㅋㅋㅋㅋㅋㅋㅋ 2 ... 2013/10/20 2,643
309799 노출형 벽난로 설치 사용기 퍼옴 2013/10/20 3,792
309798 숀*의 엑스바이크 소음 A/S받으면 괜찮아지나요? 4 블루 2013/10/20 6,044
309797 마트에서 산 볶지 않은 참깨 씻어서 볶나요? 6 참깨 2013/10/20 1,153
309796 감자전할때 휴롬써보니 좋네요. 8 ... 2013/10/20 3,561
309795 與 "댓글 때문에 대선 졌나?…민생 승부하자".. 3 // 2013/10/20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