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같은 걸음,까르르 헤헤헤 어리광같은 웃음..너무 거슬리고 오글거려서 계속 채널 돌려말아 갈등하며 참고 있어요. (그대목에 이르면 칠판 긁는 소리를 듣는 느낌이예요)
왜 한 밤을 더 있기로 하나요 ㅠㅠ..
피노키오 같은 걸음,까르르 헤헤헤 어리광같은 웃음..너무 거슬리고 오글거려서 계속 채널 돌려말아 갈등하며 참고 있어요. (그대목에 이르면 칠판 긁는 소리를 듣는 느낌이예요)
왜 한 밤을 더 있기로 하나요 ㅠㅠ..
잘 나가는 예능이 게스트땜에 더 재미없어지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어요..
무한도전도 그렇구요..
기존 컨셉과 맴버가 균형이 맞고 재미있는데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딱 맞다싶어요.
다 역겹더만...
맞아요 같은 여자는 보기 힘든 캐릭..
남자들은 조아라 아닐까요
보다 재미없어 축구로 돌렸어요.
그래도 지난주보다 좀 덜 하는지, 제가 적응을 한건지 채널 안돌리고 딴짓 하면서 보고 있어요.
시도때도없이 까르르 거리고 오종종 거리고.
어휴 ...... 보기 힘들긴해요.
입은 왜 그모양으로 고정시켜놨는지.. 더 안예뻐보인다고요.
조커 입 같아요 ;;
남 맛있게 먹고 있는 음식 앞에서 난 그따위 먹기싫더라,잘하시죠?
즐겨본다고 썼건만 다 역겹다니..혹시 심한 입덧중..?
그렇게 느끼나 했어요. 웃는 눈도 그렇고 입도 그렇고 자주 웃는데 보기 힘드네여.
뚱하지 않고 밝게 웃는건 좋은건데 왜 보기 힘들까요? 진심으로 재미있는게 아니고 써비스성 웃음이라 그럴지도 ..
그런가요? 전 너무 신선하고 보기 좋은데.
써니 하면 애교잖아요.
그냥 귀엽게 보면 될 거 같은데
저 박물관 유물들 장개석이 가져간건가요? 대단하네요.
같은 여자가 봐도 참 사랑스럽더만요.
ㅎㅎ 남초 사이트에서는 좋다고 난린데
82에서는 엄청 씹히는 ㅆ양 이네요.
둘 다 이해가 되는 면이 있다고 봤어요.
써니가 양면을 가진 캐릭터더라구요.
천진하고 순수해 보이면서 배려있는 사회성은 좋은데 그것이 모두 가식에 연기로 보이게 하는 연령이니까요.
군대도 제대하고 남은, 복학생 중에서도 형님같은 25세가 귀여운 척 걸음걸이에 작렬하는 애교를 처음보는 40대 중년 여자에게 보이면 어떨까요? 여자들은 환호하고 남자들은 경악하겠죠. ㅋㅋ
전 귀엽게 봤는데 ~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난주 안보고 여기서 얘기만 듣다가 오늘 봤는데요
원래 밝은 성격인거는 전에 시골가서 일하던거 있잖아요.거기서 보고 괜찮았는데
이번건 좀 이상해요
너무 과하게 웃는거만 보여요
보통 좀 말이 오가고 웃길 상황이면 웃고 이러면 모르겠는데
거의 말이나 대답대신 웃음 소리만 나요
이게 리액션이 과하게 들어가는건지
가수 하면서 몸에 베어버린건지
어른들이라 그냥 그정도로 맞춰 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웃기만 하니까 이상해요
말도 하고 간가닝 좀 웃고 그러면 괜찮았을걸
솔직히 버스에서 노래 부르고 그러는건 술취한거 같이 보였어요
너무 과해요
어른들한테 잘보이는것도 좋지만 ..
좀 부자연스러워요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요
저런 어른들 앞이라 일부러 더 애교떨려고하고 노력하는걸로 보이던데요
그냥 걔입장에서 극기훈련이죠...그러니 웃음도 접대성웃음이고...그걸 너무 잘아는 입장으로서 걔 나오는게 힘드네요..부담스럽고...쟤가 저걸 얼마나 힘들어할까 싶어 안됐고...아까 1일 연장 됐다고 했을떄 한숨.....
전...엄청 재밌던데요..
써니 진짜 소시중에 관심밖인물이었는데...너무나 사랑스럽고 이뻐요..
이서진....정말 해맑게 웃는거 첨이고...보는 내내 즐겁더만여...애가 싹싹하고 귀염성있고..다 좋아할만해요..
개인적으로 유럽편보다 대만편이 더 볼거리많구 재밌네요,,,
전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았는데. 어르신들 앞에서 저렇게 말걸고 애교 떠는거 할 수 있는 사람 별로 못봤거든요.
예쁘기만 하더구만요.
귀엽고 애교많고 싹싹하고,
정말 예쁘다하면서 봤네요.
어쩜 성격이 저리 좋을까 부럽네요.
할아버지앞이니 더 그러는거아닌가요???제시카같은 스타일보다는 그 프로 특성엔 어울리죠
이쁘던데~~귀엽고~~~~
하늘같은 선배님들인 할배와 같이 있으니
어렵고 어색한게 당연한거니어색하게 웃는거겠고
나름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던데~~
어쨌든 저는 이쁘더라구요~~
아닌게 보이지 않던가요?
애 데려다놓고 안스럽던데요....
할배들 비위맞춰주니라.....안 웃을수도없고
갸 뚱해있으면 저럴려고 방송나왔냐고 모라구들 하셨을거였으면서......
딴데는 칭찬 일색입니당.
어색하고 불편한 자리일수록.. 웃음을 많이 흘리는 친구한테 적응을 해서 그런지..
딱히 보기싫진않은데요..
근데.. 하이톤 목소리와 웃음이 오글거리게 느껴지는분들.. 특히 여자라면.. 오글오글 귀가렵고 불편할수도 있단 생각은 드네요 ^^;;
예전에 누가 무대로 와서 태연이 끌고갈려고 했는데 그때 나서서 잡아준 사람이 써니였거든요
그때..체격도 작은 아가씨가 대단하네..이렇게 생각했는데 오늘보니까 말투, 걸음걸이보다도
확실히 방송 열심히 하고..대단한 아가씨다..이렇게 생각되요 저도 어른들과 많이 근무해봤지만
편집 됬다고 해도 많이 불편했을거에요..그냥 상황 자체가 불편하잖아요 그래도 짧은시간에
도움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더 크게 들어오더라구요
꼭 비교하기는 그렇지만..규리빼고 카라 중 한명 거기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찔하네요;;
그 나이때야 별 거 아닌 걸로도 까르르 웃는 나이니...저럴 수도 있겠다 싶고요.
할배들이야 딸같은 어린 여자애가 까르르 웃어주니 얼마나 귀엽겠어요.
초반댓글 어이없네요 ㅎㅎ 정말 꼬이신분들인듯.. 예능의 생명은 리액션입니다. 그 원리로 예능 프로때 음성 녹음하는 리액션하는 방청객들은 괜히 돈주고 고용하겠어요? 별거 아닌데 웃는 소리와 중간에 "호~호~" 거리는 리액션을 녹음 시키는 이유가 뭘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보기 불편할정도의 애교? 그 할배들 앞에서 그럼 조신히 왕비마마처럼 있길 바라나요? 그 자리에 예능이나 드라마, 영화 등등 다 적재적소가 있는 법입니다. 거기에 가장 적합한게 지금 써니의 스타일이고요. 그 자리에 원더걸스 소희나 2ne1 씨엘같이 무뚝뚝한 친구들이 참여했다고 생각해보셔요.
제가 왜 이런글을 쓰는지 모르지만 참 보다 어이가 없네요. 꼭 글까지 써가며 비꼬아야 직성이 플리는거마냥
써니야 성격이 밝을 수 밖에요.
이수만이 삼촌인데 부유한 환경에서 잘 자랐겠죠. 소녀시대 안에서 왕따는 커녕 여왕노릇 했을거고..
이수만이 정권에 빌붙어 저녁뉴스 시간에 한류 = sm 으로 도배한 후로 곱게 보이지않네요.
이서진은 뉴라이트라고하고...
무슨 프로던지 인기끌면 숟가락 얹는 얌체들이 있나봐요.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써니처럼 하는거 어렵지 않나요?
전 그런 써니의 모습은 이쁘기만 하던데요
다만 입모양은 좀 자연스럽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네요
소녀시대 멤버중 인물이 좀 빠진다 싶었는데요.
혼자 나오니 예쁘던데요,
그리고 비위 잘 맞추니 분위기가 이서진 혼자 있을때 보다 훨 낫구요.
그런데 이제 이십대 중반이니 귀여운 척은 그만둘때가 되었죠.
차차 나이에 맞는 행동 어느 시기가 되면 바꿔야할 것 같아요.
하는 짓이 이쁘기만 하더구만 참 별걸 다 씹어요.
딸이 없는 저로써는 써니 엄마를 부러워 하면서
참 귀엽게 봤는데 댓글들이 참..
저도 그 나이때 너무 잘 웃어서
친정오라버님들이 참 신기하다.
어떻게 그런 일에도 웃냐..
웃음이란 아무리 연기라 해도 자연스럽게 나올수는 없잖아요.
전 밝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제 성격이 그렇지 않아서 그런가 그런 애들 보면 신기해요. ㅎㅎ
써니가 막둥이여서 막내 티가 줄줄 나는 것 같아요. 아버지가 48년 생이시래요. 그래서 할배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자연스럽고.. 역시 무뚝뚝한 맏딸인 저는 신기하고 좀 부럽.. ^^
저게 진짜 성격이라면 그애는 소녀시대 누구보다도 더 많이 가진 사람입니다.
혹시 저게 설정이 아니고 진짜일까봐 불안한 여자들이 까대는 거고요.
설정이라도 2박3일 내내 한결같은 모습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능력입니다.
소녀시대에서 늘 제일 쳐지는것 같아 좀 보기 그렇더니 역시 신은 누구에게나 한가지씩은 주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왠 악플들?
우째 그리 싹싹하고 이쁜지 귀여워서 깜짝 놀랬어요.
설정?것도 능력이예요.
누가 옆에서 너 이렇게 해!라고 해서 그렇게 행동과 말이 싹 나오나요?계속???
전 어차피 제 옆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나이 많으나 적으나 남자들 후우욱 가는게
재미있던데요.
일섭할배 짜증 안피우는 것도 재미있고
골고루 할배들에게 말걸어주고, 걸음이 뒤처지는 분들 배려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들더군요. 싹싹하고 여유로운 성격으로 보여서 다시 보게
된 건 있지만, 오종종 걷거나 너무 웃음소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싶어도 고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젠 그야말로 소녀가 아니잖아요..나이에 맞게 자신의 모습을 발전시키면
이번 여행으로 그동안 써니의 묻혀있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나면서
다양한 팬들이 늘어나겠죠.
여자가 보는 여자의 호감가는 행동과
남자가 보는 여자의 호감가는 행동 당연히 다르기 마련인데
여기 82아줌마들이 뭐가 부족해서 써니를 질투할까요....
원 별 꼬투리를 다 잡는군요.
어르신들 연세에 비하면 써니는 핏덩이나 다름없는 나이인거니 ,25아니라 45이라도 애교부리고 어리광피워도 어색할것없어요.
사춘기만되도 부모앞에서조차 대면대면해지는게 보통인데 낯선환경에서 싹싹하게 밝은 분위기 유지하는거 대단한거고 칭찬받기 충분한 노력 아닙니까.
어른씩이나 되는 사람들이 예쁘게는 못봐줄망정..........
밝고 잘 웃고 붙임성 있게 두루두루 말도 잘걸고.
전 오히려 저런 분위기 메이커 하나 고정으로 섭외해도 프로그램 더 재미있을거 같던데요.
저도 미치는줄 알았어요... 나이가 20중반인데 혀짧은 소리는 뭐며 아기가 어리광부리듯 질문하는 말투..
그게 허용되는 나이가 있는거잖아요...
게다가 입은 웃는 입꼬리 수술이 잘못된건지 베트맨에 조커같아서 카메라 각도에 따라 기괴해 보이기도 했어요
현재 써니가 좀 심적으로 힘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방송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 거 같구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 시종일관 어둡고 우울한 것과,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밝은 것은 동일한 심리상태 거든요...
전 소녀시대는 알았는데 그아이는 이번에 첨 알았거든요.검색해 보니 나이도 적잖은데 종종걸음에 혀짧은 소리 하는 요새 여자아이들 행태를 보여 맘에 안들었어요.
댓글들 보니 남자들,할아버지,딸없는 엄마들 눈엔 한없이 예뻐보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세상 모든 사람에게 100% 맘에 드는 사람은 없겠죠^^;;;;;
어르신들한테 저리하기 힘든거 다들 알텐데..
댓글들 정말....
너무 예뻤음.
화목한 가정에서 교육 잘받고,
웃음꽃 만발하는 전형적인 막내딸로서 잘 자란 처자라는 생각이 들었음.
첫인상이야 외모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 성격의 처자가 남자맘을 잡음.
이서진처럼 어느 정도 나이 있는 남자가 바로 소녀시대중 써니를 자기가 가장 좋아한다는 것도,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는 이유도....바로 이런 성격 때문....
낭중지추라고...
원래 것을 숨기는 것도 불가능한 법.
저런 여자를 아내나 며느리로 맞으면 집안 분위기가 얼마나 화목해지겠어요.
일부러 더 웃는듯한 느낌이 있긴했는데, 어르신들앞에서 노력하는거라 봤네요..분위기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었잖아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저도 같은 여자지만 써니 모습 보기 넘 좋았거든요.
어르신들 앞에서, 게다가 다 남자분... 솔직히 얼마나 어색하고 어렵겠어요.
그렇다고 마네킹처럼 미소만 살살 지으면 정말 이상할 것 같아요.
촬영이라지만 그래도 난생처음 배낭여행에 얼마나 즐거울까.
그러나 여자들 세계에서는 모난돌 되어 정맞기 쉽네요.
혼자 행복해보이고, 너무 과하게 웃으면 이쁨 받고 자란 모습이 보이고 이에 시샘하는 여자들 세계에서는
조심해야겠어요.
현명한거죠
할아버지 혹은 아버지뻘되시는 분들을 세명이나 모시고 여행다니는게 쉽나요
할아버지들 비유 다 맞춰드리고 기분안나빠지게 해 드리도록 노력하는거 보기좋았어요.
저는 하라고 해도 세시간이면 진빠져서 못할거같네요
너무 이쁘던데요.저희 신랑도 얼굴이 확 펴져서 보고있드만요.지금 20대 중반 아가씨가 그러기 쉽지 않아요.보면서 해피바이러스가 퐁퐁퐁!!!우리딸도 그렇게 컸음 싶더라구요
소녀시대에서 살짝 무관심 이었는데 어제이후로 제일 이쁘더이다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보는 내내 엄마미소로 봤어요..ㅎㅎ
저도 여자 하나로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보고
내내 흐믓했어요
내심 무뚝뚝한 성격의 저는 같은 여자로서 부럽기도하고
이서진이 밝은 여자 좋아한다는 얘기가 일리가 있고 현명하단 생각도 했구요
써니양 싼티나게 들이대는것도 아니고 정말 사랑받고 자란티가 나던대요
그 어린나이에 어른들께 그렇게 다가가서 붙임성있게하는것도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몰랐던 써니양 매력을 재발견했네요
저도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는데..
아마도 같은 여자라는것을 과하게 인식하면서 보신것은 아닌지요.
어린 여자애일뿐이고 어릴때부터 소녀시대였던것을 감안하면 너무 잘하고 있는것 아닌가요.
보통 아이돌들은 참 ㅆㄱ지 없기도 하고 그런데 이 아이는 맺힌거 없이 밝더군요.
이쁘기만 하던데요.
다른데서 이런 말씀 하시면 질투라고 생각들 하실거 같아요.
이서진에게는 벅차고 힘들지 몰라도
할배들한테는 최고네요
생글거리면서 어른들 비위 맞춰가며 하나하나 챙기고
정말 괜찮네요
써니 첫회에는 너무 통통거려서 소속사 실수같았는데
할배들 사이에 있으니 참 예뻐보이네요
저런 성격이니 보냈구나 싶어요
25살이래도 귀엽고 예쁘기만 해요
너무 어른들이시고 하니, 어색해서 그거 무마하려고 애써 웃는거처럼 보였어요
써니도 엄청 불편한 자리일텐데, 열심히 한다 싶었구요
여기서 하도 안 좋은 평이라 재방송 봤는데, 저는 괜찮게 봤네요
밝고 사랑스럽고 예의 바르다고 생각했어요.
우리집에 그런 며느리 들어오면 딱 좋겠다고 여길만큼..
매사에 뚱하고 비판적이어서 다른 사람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들 보다 얼마나 좋은가요?
꼭 어른이들 눈이 아니고 친구라고 생각해도 이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좋아요~
조금 그런 느낌이 들긴했어요. 말투가 애기같았아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왜 꽃보다 할배에서는 음악을 그렇게 쓰는걸까요?
무슨 슬픈 멜로 영화에서 주인공이 스트레스 받거나 할때 나올법한 그런 멜로디를 많이 쓰네요.
씨제이서 시민단체에 보족슴 많이 풀었다더니,
사실인가보네
재미도 없는데 주마다 꽃할배 얘기 올라오니,,
작은 아버지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써니 고치기 전 얼굴 보고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춤도 그냥 그런데 소녀시대는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 했는데.
애 자체로는 별로 거부감 들고 이렇지는 않았어요. 요즘 애들이고 연예인이잖아요. 나오기전에 소속사에서 어떻게 할지 다 지도해서 보냈겠죠.
저는 써니랑 나이대도 비슷한데
보는 내내 엄마미소 ~~ ㅋㅋㅋ
웃는 게 너무 이쁘고 귀여웠어요. ㅎㅎ
싫다는 반응도 있군요^^
그냥 귀엽던데..ㅎㅎ
애교도 있고..ㅎㅎ
써니 별 관심없었는데..
할배보고..급관심가던데..
뭐가 이상한건가요?
예쁘고 귀염기만 하던데..
일부러 인터넷 검색까지 해봤어요.
전 소녀시대에 써니라는 여자애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할배보고 완전 존재감 생겼어요..
피부도 엄청곱고 해맑게 웃을때 치아가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뚱하게 무표정하게 있는 제시카나 그 여동생보다는
차라리 가식적이라도 싹싹하고 잘 웃는 써니가
시청자 입장에서는 보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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