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애씨

dprh.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13-09-06 20:37:44

영애씨에 여자과장 정말 꼴뵈기 싫지 않나요.ㅎㅎ

주변에서 저 비슷한 캐릭터를 봐서..

전혀 과하지 않네요.ㅎㅎ

 

특히,

남한테 관심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게 다 본인 뒷담화꺼리..

 

저 과장 역할 맡은 여자는 어쩜 연기도 저리 잘하는지.

볼때마다 볼때기 잡고. 사정없이 집어 땡기고 싶어요

얄미워서.

 

IP : 58.122.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제
    '13.9.6 8:42 PM (112.152.xxx.82)

    실제 저런여자 있어요‥ 회사에 저런여자 한명있어서 여기저기 분란‥실제 여동생 월급 따져묻고 ‥자기랑 비교해서 많다고 gr떠는것 동생이 보고 ‥그자리서 그만 뒀어요‥
    자긴 고졸 십년근무‥여동생 대학원졸 ·외국기업 십년근무 인데‥

  • 2. ...
    '13.9.6 8:45 PM (61.78.xxx.26)

    그 여배우 박찬욱 감독인가 누군가 하여튼 잘 기억이 안나는데 너무 연기잘해서 친절한 금자씨인가에서 뭐 캐스팅했다고 했어요... 너무 쫄깃하게 연기잘하죠 ㅋㅋ

  • 3. ㅎㅎ
    '13.9.6 9:06 PM (121.200.xxx.210)

    그 여자분 연기 정말잘해요
    어쩜그리 실제 제가 본사람 그런사람있거든요
    우리주변에 있을만한 케릭터 ....배우선택잘한듯

  • 4. 나과장
    '13.9.6 9:56 PM (112.169.xxx.144)

    울회사 규모도 딱 그 정도. 제가 딱 라과장 위치에요. 결혼한 아줌마 ㅎ . 저 그 들마 보며 계속 자기검열 하잖아요. 내가 혹시 저런면이 있었던가 하고. 사장님 입술이 다터져 다니시길래 프로폴리스 하나 갖다드렸는데 뭔가 라과장 스럽고 ㅋ.

  • 5. 조연
    '13.9.6 10:37 PM (114.206.xxx.64)

    라미란씨, 연기가 리얼하고 낯익어서 검색해보니 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아인 옷공장에 있던 미싱사로도 나왔었네요. ^^

  • 6.
    '13.9.6 10:50 PM (182.213.xxx.113)

    정말 대사를 입에감기게 착착 잘하는듯

  • 7. 개주인
    '13.9.7 12:48 AM (90.35.xxx.19)

    라미란씨 연기 너무 잘해요. 예전에 두개의 달인가? 공포 영화에서도 귀신으로 나오셨는데 포스가 후덜덜...
    진짜 최고 연기파이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873 중1수학 참고서 하나 추천해주세요 중학교수학 2013/12/20 1,065
333872 시금치 무침할때 다시다 넣으세요? 15 ㅇㅇ 2013/12/20 5,109
333871 기막힌 일베 젖병사건이 해결되어가네요. 8 00 2013/12/20 3,105
333870 자기 주변사람 자랑하는 동네언니...조언좀 부탁 8 join 2013/12/20 3,672
333869 부츠 고르기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 2013/12/20 866
333868 영화관람료가 얼마에요? 7 슬슬 2013/12/20 3,490
333867 시청앞 집회다녀왔는데요 (후기) 9 운동삼아으쌰.. 2013/12/20 2,381
333866 말린 표고 국에 넣고 안건지고 먹어도 맛있나요 2 ㅇㅇ 2013/12/20 955
333865 내가 사람 볼줄 좀 아는데....;;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 사.. 10 forest.. 2013/12/20 3,053
333864 의사를 못믿는 병이 생겼어요. 병원을 못가네요 6 슬퍼요 2013/12/20 2,489
333863 집회 다녀왔는데 답답하네요. 17 시절이 수상.. 2013/12/20 3,825
333862 34개월된 아이가 자기가 보고싶으면 4 어쩜 좋아 2013/12/20 1,798
333861 NYT 박근혜, 박정희식 공안정치 회귀 3 light7.. 2013/12/20 1,668
333860 며칠전에 '수능을 마치고 나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58 울 수능맘 2013/12/20 4,619
333859 작년 부터 무릎을 많이 아파해요 .꼭 도와주세요. 5 딸이 2013/12/20 1,597
333858 먹먹해서 잠이 오지를 않습니다. 4 88 2013/12/20 1,234
333857 한국인은 개인그릇,개인밥상 문화였네요 17 푸른 2013/12/20 7,385
333856 변호인 재미있어요- 등장인물 스포가 있습니다 3 고정점넷 2013/12/20 1,426
333855 미국 코모토모사의 일베 사태 문의에 대한 회신이라네요 2 무명씨 2013/12/20 1,779
333854 캐시미어 목도리 남편꺼 4 2013/12/20 1,824
333853 초3이 할만한 영어문법책 좀 부탁드려요~ 4 ... 2013/12/20 1,416
333852 화나면 물건을 깨부수는데요 16 ... 2013/12/20 5,432
333851 이곳에 사진올기기 어찌하나요 1 ;; 2013/12/20 695
333850 민영화가 아니라 사유화. 6 민영화는 사.. 2013/12/20 1,117
333849 학습지 선생님이 부담스러워요.. 9 창공 2013/12/20 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