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생리 처음부터 제대로 했나요?

어머나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3-09-06 19:59:45

우리 딸 애기같은데 팬티에 갈색 혈흔이 묻었어요

어제 팬티인데 오늘은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깜짝 놀랐어요

키도 145밖에 안된 6학년인데요

생리 이대로 시작하게 되는건가요?

따님들 초경 때 이렇게 나온 후 바로 생리였나요,

아님 이렇게 몇개월 있다가 정상으로 했나요?

중학교라도 가서 했음 좋겠어요ㅠㅠ

초경때의 증상을 좀 알려주세여

IP : 180.69.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6 8:03 PM (125.179.xxx.18)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딸은 조짐도없이
    한번에 왈칵 하더니 한달에 한번 정확히 하데요

  • 2. 지브란
    '13.9.6 8:10 PM (1.250.xxx.62) - 삭제된댓글

    울딸도 6학년이고 엊그제시작했어요 조금씩 생리끝자락처럼 하고있는것같아요 ㅠ

  • 3. 중1
    '13.9.6 8:14 PM (114.205.xxx.114)

    저희딸은 6학년 봄에 초경하고서 서너달 있다가 두번째,
    2달 건너띄고 또 한번,
    그담부턴 제법 매달 하다가 이번달엔 또 늦어지고 있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1~2년, 길게는 3년까지도 불규칙한 경우가 많대요.

  • 4. ㅇㅇ
    '13.9.6 8:23 PM (218.51.xxx.5)

    당황하셨겠네요ㅠ가슴 나오고 얼마후에 생리가 시작되나요? 울딸은 5학년인데 갑자기 키가 많이 크고 가슴이 봉곳해졌어요.생리 나오기 전조증상이 어떻게 되나요?
    죄송합니다ㅠㅠ 걱정 많으실텐데 제가 질문만 했네요ㅠ

  • 5. ,,,윗님
    '13.9.6 8:29 PM (118.221.xxx.32)

    보통 가슴 나오고 이년뒤쯤 생리하고요
    몇달전에 음모가 보이더군요
    키도 급 성장하고 가슴도 모양이 달라져요 둥그스름 하달까

  • 6. 원글
    '13.9.6 8:38 PM (180.69.xxx.98)

    우리 아이는요 가슴이 조금 봉긋해졌어요
    그렇게 된지는 4-5개월밖에 안됐고 음모도 없어요
    그리고 성장주사를 맞은지 6개월됐고 6개월에 7센치가 자랐어요
    키가 크니 몸무게도 6칼로나 급 늘었어요
    순항 중 갑자기 폭풍을 만난것 같아요
    주사 2년 맞추면 이대로라면 160 될것 같았고 내년에만 생리해도
    그후 1년은 큰다고 하셔서 160까지만 맞추자 생각했는데 전조증상도 없이
    이러네요
    괜히 제가 짜증나요 아이에게는 할때가 되어 한거니 좋겠다 하고 있는데
    웃음은 나지가 않아요

  • 7.
    '13.9.6 8:45 PM (14.47.xxx.167)

    저희애는 음모도 안 났는데 시작했어요
    가슴 봉긋해진지 일년쯤 된것같구요
    애들마다 다 달라요
    제 아이는 초6 158센티 몸무게 45넘어서 시작했어요

    생리쯤 폭풍성장한다는데 제 아이는 그냥 조금씩 크다가 소리없이 시작했네요 시작한지 3달인데 키도 안크구요
    쫌 더 커줬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853 무좀 걸렸을 때 신었던 신발은 버려야 할까요? 1 아줌마 2013/09/09 2,874
294852 홍삼액 차게 먹어도 상관 없나요? 4 질문 2013/09/09 2,237
294851 건강해보이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2 2013/09/09 1,274
294850 기러기아빠들의 현실 7 미시USA 2013/09/09 5,724
294849 장롱면허 13년 차.. 얼마 전 여기 82cook에서 유명하신 .. 26 장롱탈출 2013/09/09 8,934
294848 1억 만들기 적금을 들고싶은데 은행어디가 좋을까요? 8 ... 2013/09/09 6,350
294847 갱년기증상인가요? 자율신경계 이상일까요? 1 마나님 2013/09/09 4,719
294846 뒤늦게 그림을 그려보고싶은데요 10 헛헛한 마음.. 2013/09/09 2,085
294845 9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9/09 1,312
294844 자산2억이하에 자유를 준다는데 반대하는 노점상들... 9 탈세천국 2013/09/09 3,399
294843 사기꾼같은 고모 2 2013/09/09 3,315
294842 낚시 부동산 사이트 디자이너 2013/09/09 1,013
294841 망상장애나 망상형 정신분열증을 잘 다루는 병원/의사 선생님 아시.. 3 질문! 2013/09/09 5,179
294840 결혼전에 힌트준다는 말.. 5 .... 2013/09/09 4,821
294839 kbs 한국어 능력시험 정말 어렵네요 2 /// 2013/09/09 2,163
294838 아이패드 뒷자석 거치대랑 초기갤럭시노트 차량 거치대 추천주세요 2 지키미79 2013/09/09 1,616
294837 초등 수련회갔다온 아들이.. 14 ㅠ ㅠ 2013/09/09 13,050
294836 티스토리 초대장 보내주실 분 찾아요~~~~ 2 하고싶어요 2013/09/09 979
294835 조선시대 시간탐험대 노비체험 보시는분 계세요? 시험기간 2013/09/09 1,838
294834 조용한 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4 윗층 2013/09/09 2,214
294833 오랜만에 글 올려요 3 은장도 2013/09/09 1,436
294832 근데 매일 같은 옷 입음 냄새 안나나요?^^;; 7 패션 2013/09/09 4,712
294831 여수, 순천 여행 다녀왔어용~~!!! 9 꿈꾸는고양이.. 2013/09/09 7,311
294830 갑자기 생각난 아이들 여행경비^^ 2 수학여행 2013/09/09 1,117
294829 주방 요리도구 살려는데 르크루제가 제일 나을까요? 6 주방 2013/09/09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