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생리 처음부터 제대로 했나요?

어머나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13-09-06 19:59:45

우리 딸 애기같은데 팬티에 갈색 혈흔이 묻었어요

어제 팬티인데 오늘은 또 아무렇지도 않아요

깜짝 놀랐어요

키도 145밖에 안된 6학년인데요

생리 이대로 시작하게 되는건가요?

따님들 초경 때 이렇게 나온 후 바로 생리였나요,

아님 이렇게 몇개월 있다가 정상으로 했나요?

중학교라도 가서 했음 좋겠어요ㅠㅠ

초경때의 증상을 좀 알려주세여

IP : 180.69.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6 8:03 PM (125.179.xxx.18)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제 딸은 조짐도없이
    한번에 왈칵 하더니 한달에 한번 정확히 하데요

  • 2. 지브란
    '13.9.6 8:10 PM (1.250.xxx.62) - 삭제된댓글

    울딸도 6학년이고 엊그제시작했어요 조금씩 생리끝자락처럼 하고있는것같아요 ㅠ

  • 3. 중1
    '13.9.6 8:14 PM (114.205.xxx.114)

    저희딸은 6학년 봄에 초경하고서 서너달 있다가 두번째,
    2달 건너띄고 또 한번,
    그담부턴 제법 매달 하다가 이번달엔 또 늦어지고 있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1~2년, 길게는 3년까지도 불규칙한 경우가 많대요.

  • 4. ㅇㅇ
    '13.9.6 8:23 PM (218.51.xxx.5)

    당황하셨겠네요ㅠ가슴 나오고 얼마후에 생리가 시작되나요? 울딸은 5학년인데 갑자기 키가 많이 크고 가슴이 봉곳해졌어요.생리 나오기 전조증상이 어떻게 되나요?
    죄송합니다ㅠㅠ 걱정 많으실텐데 제가 질문만 했네요ㅠ

  • 5. ,,,윗님
    '13.9.6 8:29 PM (118.221.xxx.32)

    보통 가슴 나오고 이년뒤쯤 생리하고요
    몇달전에 음모가 보이더군요
    키도 급 성장하고 가슴도 모양이 달라져요 둥그스름 하달까

  • 6. 원글
    '13.9.6 8:38 PM (180.69.xxx.98)

    우리 아이는요 가슴이 조금 봉긋해졌어요
    그렇게 된지는 4-5개월밖에 안됐고 음모도 없어요
    그리고 성장주사를 맞은지 6개월됐고 6개월에 7센치가 자랐어요
    키가 크니 몸무게도 6칼로나 급 늘었어요
    순항 중 갑자기 폭풍을 만난것 같아요
    주사 2년 맞추면 이대로라면 160 될것 같았고 내년에만 생리해도
    그후 1년은 큰다고 하셔서 160까지만 맞추자 생각했는데 전조증상도 없이
    이러네요
    괜히 제가 짜증나요 아이에게는 할때가 되어 한거니 좋겠다 하고 있는데
    웃음은 나지가 않아요

  • 7.
    '13.9.6 8:45 PM (14.47.xxx.167)

    저희애는 음모도 안 났는데 시작했어요
    가슴 봉긋해진지 일년쯤 된것같구요
    애들마다 다 달라요
    제 아이는 초6 158센티 몸무게 45넘어서 시작했어요

    생리쯤 폭풍성장한다는데 제 아이는 그냥 조금씩 크다가 소리없이 시작했네요 시작한지 3달인데 키도 안크구요
    쫌 더 커줬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099 친구남편이 바람피는꿈 3 2013/09/14 4,052
297098 [단독]“황교안, 채동욱에 일주일전 사퇴 권고” 19 진시리. 2013/09/14 3,258
297097 궁지에 몰린 국정원 관심 피하려 이석기 기소 2 light7.. 2013/09/14 1,555
297096 박대기 기자 어머니의 가르침 7 참맛 2013/09/14 3,724
297095 SNS “뒷통수 제대로 맞았다…회담 취소하고 특검 요구하라 3 채동욱 감찰.. 2013/09/14 2,133
297094 영어로 주치의를 뭐라고 하나요? 9 . 2013/09/14 11,515
297093 10명 인원 영어학원 인수를 받았어요... 간절한 충고 부탁드려.. 15 ... 2013/09/14 6,449
297092 영화보러 갈까말까 백번 망설이는 애엄마 13 ... 2013/09/14 3,725
297091 아이들 머리 예쁘게 묶어 주기 1 헤어 드레서.. 2013/09/14 1,715
297090 연애중 상대방의 맘이 식는다는거 3 ㄴㄴ 2013/09/14 2,673
297089 전세금대출 관련 집주인른 괜찮은지요 5 선하게 2013/09/14 1,651
297088 우크라이나의 흔한 헬스장 우꼬살자 2013/09/14 2,128
297087 [원전]후쿠시마 음식 1년 먹는 日아이돌 '방사능 피폭 9 참맛 2013/09/14 6,125
297086 서울서부지검 평검사 회의 “채동욱 총장 사퇴 반대”검찰 반발 확.. 6 참맛 2013/09/14 2,949
297085 영어로 된 잡채 레시피 2 궁금 2013/09/14 5,441
297084 학벌에대한 무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궁금 2013/09/14 6,560
297083 양재 코스트코 요즘 몇시에 개장할까요? 1 비에 잠깨어.. 2013/09/14 1,655
297082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 두려움 웨스트 2013/09/14 2,282
297081 공포스런 기억 1 이런기억 2013/09/14 1,413
297080 조지 클루니도 한번 결혼 했었네요? ,,, 2013/09/14 1,847
297079 현실에서 직접 말하면 쪼잔해 보이기도 하고.. 자게에서나 푸념글.. 5 .. 2013/09/14 2,162
297078 제가 20대후반인데 생리불순이 5년이 넘어가요 15 빈이 2013/09/14 4,784
297077 자전거 동호회 활동하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22 .l 2013/09/14 7,189
297076 엄마없는 추석 참 마음이 쓸쓸하니 참 안좋네요..ㅠㅠ 9 ... 2013/09/14 3,270
297075 마음을 비우는 방법 알고싶네요 9 인생 2013/09/14 6,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