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여자 동료한테' 나는 당신의 키즈다..'라는 말,

꾸러기 조회수 : 3,862
작성일 : 2013-09-06 19:29:34
같은 직장인데 남자직원이 여직원에게 '저는 00씨의 키즈예요'  이 말 어떻게 들리세요?.둘다 가정있는 사람입니다.
IP : 121.139.xxx.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9.6 7:30 PM (115.161.xxx.41)

    어휴..뻔하죠.

    수작.

  • 2. ..
    '13.9.6 7:41 PM (112.186.xxx.198)

    ㅋㅋㅋㅋㅋ 딴 여자 생각 나나 보네요

  • 3.
    '13.9.6 7:43 PM (175.223.xxx.49)

    그건 뭐 맥락에 따라 엄마같은존재 이런 말일수도 있지 않나요??

  • 4. 맥락에
    '13.9.6 7:47 PM (121.160.xxx.159)

    따라서는 '사사건건 잔소리 좀 그만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5. 여자가
    '13.9.6 7:52 PM (121.139.xxx.58)

    남자에게 잔소리 할 수있는 관계는 아니예요.

  • 6. 그럴땐
    '13.9.6 7:58 PM (211.209.xxx.37)

    내가 니 에미다

  • 7. ...
    '13.9.6 8:09 PM (211.221.xxx.165)

    그래서 어쩌라구요? 라고 대답하고 싶네요..

  • 8. 욕나오네
    '13.9.6 8:16 PM (59.26.xxx.63)

    한 집안의 가장이 다른 여자한테 당신의 키즈라니ᆢ

  • 9. ㅋㅋㅋㅋ 댓글
    '13.9.6 8:34 PM (220.103.xxx.52)

    내가 니에미다 ㅋㅋㅋㅋ 빵터지네요

  • 10. 부끄럽게도
    '13.9.6 8:39 PM (110.70.xxx.254)

    제 남편과 여직원 문자를 본겁니다.문자에 나온말이구요.

  • 11. 원글님껜 죄송한데
    '13.9.6 8:42 PM (211.202.xxx.240)

    위 댓글보고 엄청 웃고 있어요.
    "내가 조선의 국모다" 생각나서.
    여직원에게 "내가 그 키즈의 엄마다." 이러셔야 할 듯ㅋㅋㅋ

  • 12.
    '13.9.6 9:00 PM (182.226.xxx.171)

    님남편 좀 많이 진짜 그러신거같아요 여자한테 집쩍대거나 바람이거나 ㅡㅡ

  • 13. 헐~
    '13.9.6 9:11 PM (114.200.xxx.150)

    한국말로 그렇게 쓰신거예요??? 동료던 애인이던 저런식의 대화는 첨들어 보는데요.

  • 14. 불량소녀
    '13.9.6 10:39 PM (121.190.xxx.226)

    같은 업무를 하고 있으면
    책임을 상대 여직원에게 떠넘기기 위해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 15. ....`
    '13.9.7 6:57 AM (218.234.xxx.37)

    키즈라는 게 어디에 나온 유행어인가요? (어법도 많이 안맞고..키드도 아니고..아들/자식이란 뜻으로 사용한 것 같지도 않고..)

  • 16. 어떻게 들리긴요
    '13.9.7 9:40 AM (211.234.xxx.176)

    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거냐
    사춘기라 의미심장하다고 자뻑하는 말 날리고 혼자 웃을 나이도 지났는데

    이렇게 생각되도록 들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100 잡패 볶는건가요? 무치는 건가요? 9 잡채 2013/10/15 1,201
308099 혹시 홈베이킹 하시는분 안계실까요? 질문좀요 4 ?? 2013/10/15 689
308098 전 ㅎㅏ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1 .. 2013/10/15 760
308097 이번주 인간극장 슬로시티하네요. 3 ㄱㄱㄱ 2013/10/15 2,457
308096 신생아와 외출? 1 광화문 2013/10/15 599
308095 또 유기그릇 질문 좀 올릴게요 4 죄송해요 2013/10/15 1,395
308094 전자파없는 전기매트 추천좀 해주세요 4 장판 2013/10/15 5,711
308093 인생 참 별거 없네요. 뭔가 참 허무하고 별거없네요 7 꿀꿀 2013/10/15 3,719
308092 탈모약을 먹거나 바르시는 분~ 4 벌써 2013/10/15 2,836
308091 바이올린 유모레스크 수준 꼭 도와주세요...플리즈 6 네츄럴 2013/10/15 1,179
308090 수상한 가정부 시청률 1등이네요 10 어라? 2013/10/15 2,481
308089 남 연애사에 뭐라 안하는데...이번엔 좀 힘드네요 6 clouds.. 2013/10/15 2,015
308088 초6 영어바닥인 아이 도움이 절실합니다. 답글 좀 주세요^^ 12 간절 2013/10/15 2,047
308087 녹용 먹이는 시점 4 한약 2013/10/15 1,594
308086 실용음악학원이 많이 생긴거같은데 왜 그런가요? 2 랭면육수 2013/10/15 1,174
308085 정용진 작년에도 국감 불출석했다 벌금 2 ... 2013/10/15 630
308084 신생아와 외출? 5 광화문 2013/10/15 1,034
308083 대만 날씨 알려주세요^^ 2 ^^ 2013/10/15 1,062
308082 치매 증상 아시는 분 계세요? 9 ㅇㅇ 2013/10/15 2,010
308081 내일 짝 하는날인데.. 지난주 키큰 남자.. 춤추던 여자1호 모.. 2 ... 2013/10/15 1,021
308080 강아지가 껌을 주니 피아노 뒤에 숨기고 오는거 있죠^^ 8 . 2013/10/15 2,220
308079 오늘 오로라 둘이 케미가 14 혹시 2013/10/15 3,208
308078 보험 너무 어렵네요ㅜㅜ 실비보험 설계했는데 한번 봐주세요. 11 실비보험 2013/10/15 1,651
308077 정용진, 작년 이어 올해도..국감 악연 또국감불출석.. 2013/10/15 510
308076 전업주부님들~ 다시 일을 하신다면 9 .. 2013/10/1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