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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라가 왜 이모양인가요..ㅠ

123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3-09-06 15:15:34

뉴스를 봐도 상식밖의 일들만 나오니..

이젠 웬만한거 들어선 놀랍지도 않네요

 

윤그랩사건.

선거조작.

내란음모.

혼외자식 등등등.

 

ㅠㅠ

 

저.. 정치에 관심도 없고

나 살기도 녹록찮은 사람인데

 

요샌 정말 나라가 걱정되네요..

 

 

IP : 203.226.xxx.1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9.6 3:18 PM (115.161.xxx.41)

    막장 한국!!

  • 2. 저질이니까요
    '13.9.6 3:19 PM (118.209.xxx.147)

    나라가 저질이죠.

    후진국일수록 윗대가리가 제정신이고 열심히 하면
    빠르게 개화되고 좋아지는데

    한국은 윗대가리들 부터가 저질이니 백년하청.

  • 3. ㅇㅇ
    '13.9.6 3:21 PM (14.32.xxx.230)

    386 종북들 때문에 개고생 하는거죠

  • 4. ㅜㅠ
    '13.9.6 3:23 PM (180.224.xxx.207)

    부끄러워서 외국 여행가면 학국서 왔다는 말도 못할 것 같아요.
    정글 오지 부족의 법도라도 우리나라보단 품격 있을거에요.

  • 5. 정치혐오
    '13.9.6 3:26 PM (112.144.xxx.206)

    국민들에게 정치혐오감을 느끼게 해서
    정치는 아예 관심도 두지 않게 만들어서
    지들끼리 마음대로 나라를 주무려는 심산인 것 같아요
    혐오스러워도 정치에 꾸준히 관심갖고 참여해야 합니다

  • 6. ///
    '13.9.6 3:28 PM (42.82.xxx.29)

    진짜 개판인게 느껴져요.
    어쩌다 우린 십년을 이렇게 말아먹는거죠?
    요즘 애땜에 근현대사 부분 같이 하고 있는데..아..정말 나라가 곤두박질 칠때는 다 이유가 있다니깐요

  • 7. 누구냐넌
    '13.9.6 3:33 PM (220.77.xxx.174)

    혼외자식은 또 뮌가요?
    바뀐애 대선때 돌던 소문?

  • 8. ㅇㅇ 님
    '13.9.6 3:35 PM (175.223.xxx.111)

    82 댓글 담당인가 보네요

    좀 세련된 알바 붙이지...수준이 너무

  • 9. 미국은 조사하나?
    '13.9.6 3:43 PM (122.37.xxx.51)

    바꾸네도 소문이 있었죠
    넘어갔지만,
    도대체
    윤창중사고친건 어찌돌아갑니까?

  • 10. 조족지혈
    '13.9.6 4:05 PM (112.146.xxx.158)

    국민들에게 정치혐오감을 느끼게 해서
    정치는 아예 관심도 두지 않게 만들어서
    지들끼리 마음대로 나라를 주무려는 심산인 것 같아요
    혐오스러워도 정치에 꾸준히 관심갖고 참여해야 합니다. 2222222222

  • 11. 천민자본주의??
    '13.9.6 4:12 PM (39.115.xxx.89)

    누가 한 말인지 한 나라의 국민들은 각자 수준에 맞는 사람을 지도자로 가진다라고 하던데 자꾸 그말에 수긍이 가게 되는 요즘입니다...

  • 12. ...
    '13.9.6 4:26 PM (118.42.xxx.151)

    후진국이라 그래요...
    성장 우선이라는 명분아래...품격없이 막 달려온 나라의 부작용들이 최근 두드러지게 나타나서 그렇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은데... 훗...
    막장국가...

  • 13. ....................
    '13.9.6 4:46 PM (58.237.xxx.199)

    국민보다 더 수준낮고 비열하고 저질인 정치인.

  • 14. 경제만 살리면
    '13.9.6 5:07 PM (124.50.xxx.131)

    된다고 이명박 뽑았을때부터 나라는 속으로 곪아들어갔어요.
    일베애둘 수준보세요. 가히 입에 담을수 조차 없는 얘기들을 버젓이 글올리고 욕설에..이런집단들이 보수를 지지하고 친일을 찬양해요.방향이 진보수구와의 대결이 아니라 쓰레기 비쓰레기와의 대결이에요
    아니..대결이랄것도 없이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의 집합소가 인터넷을 장악하고 나라 정보를
    파악하라고 세금내주는 국정원이 수장부터 썩어서 수구들 잿밥으로 변했어요.
    그럼에도 바른언론인들 쳐내고 궁민들 눈가리기에 앞장서 뉴스에 맨 연예인 도배고 드라마에
    재미도 없는 먹거리 방송에 말도 안되는 예능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그 사이에 돈,권력도 없는 극서민들은 전월세난으로 빚만 더 잔뜩 지고
    대통령인지 뭔지 여자는 외국가서 패션쇼나 하고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관심도 없고 아쉬울때만 민생이나 외치고 궁극의 목적은 죽은 박정희를 다시 교과서에 살려내는 작업이니
    나라가 정상이 아닌건 이미 한참 지났습니다.

    더 문제는 종편을 비롯 수구골통 언론들이 더 장악하고 있어 바른말 내뱉는 언론은 사라지고
    드라마 끝나고 보는 뉴스에만 의존하는 노인들 장년층들은 세상이 태평천하인줄 아는거지요.
    취업못하는 내자식,손자들은 지들이 무능해서 그런줄 알고 우리때는 굶어 살아도 잘 일어섰는데 하며
    세상을 바르게 이해할려고도 안하고.....어딜 가나 노인들 세상,참.. 행복해 보입니다.
    관광지에 가도 50대 이상 노년층들...젊은애들 기펴고 돈벌이는 줄어드는데 그 많은 인구들
    평등하게 일할수 있는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경쟁은 더 치열하고 세금은 왕창.....결혼할 의욕도
    자식 낳을 엄두는 꿈도 못꾸는거지요. 어느 집단이나 잘나가는 부모의 자식들은 좋은학교에
    유학에 그 애비 직종까지 물려받아 평화롭게 살고....

  • 15. 박지선 왈
    '13.9.6 5:28 PM (112.214.xxx.247)

    아홉수라 그래......................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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