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몇년간 너무 안샀더니..입을게 정말 없네요
몇년전만해도 옷사는게 너무 좋아서 엄청 사들였는데..그때 샀던 옷들은 다 유행 타는 거고..
옷은 많은데 한마디로 입을게 없어요
나이 들어 너무 튀는것도 싫고 이젠..
추석때 집에 가는데 입을 옷좀 사려고 인터넷 쇼핑몰 보는데 뭘 사야 할지를 통 모르겠어요
요즘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옷을 몇년간 너무 안샀더니..입을게 정말 없네요
몇년전만해도 옷사는게 너무 좋아서 엄청 사들였는데..그때 샀던 옷들은 다 유행 타는 거고..
옷은 많은데 한마디로 입을게 없어요
나이 들어 너무 튀는것도 싫고 이젠..
추석때 집에 가는데 입을 옷좀 사려고 인터넷 쇼핑몰 보는데 뭘 사야 할지를 통 모르겠어요
요즘 어떻게 입고 다니세요?
티, 블라우스, 셔츠, 바지, 치마.. 이런 단품 아이템은 적당한 수준에서 사고,
힙라인 살짝 아래까지 내려오는 트렌치 코트나, 쟈켓, 우아한 느낌의 원피스형 코트 같은거를 좋은 브랜드에서 사서 입으니 활용도가 좋았어요.
가디건은 활용도가 높죠
아침저녁 쌀쌀할땐 걸쳐주면 보온과 멋스럽고요
레깅스삘나는 바지가 있데요
날씬해보이고 늘어나는 스판이라 활동에 좋더라구요
본가에 가실땐
정장을 입으셔야겠죠..
아..가디건이나 사야 겠네요
본가..정장?
그냥 엄마 아빠 보러 가는 건데요 뭐 ㅋㅋ 저희집은 아빠가 막내라 제사도 없고 새언니들도 명절 오전이면 다 친정 가고 심심해요
별로 정장 입고 갈것도 없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