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독일 슈피겔
http://media.daum.net/foreign/europe/newsview?newsid=20130906101212839&RIGH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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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세계적으로 이름난 독일의 주간지 슈피겔이 지난달 28일부터 독일 도시를 돌며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을 고발하는 이옥선 할머니를 소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2차 대전의 강제매춘, 일본의 수치'라는 제목의 지난 4일 기사에서 슈피겔은 이 할머니가 15살 때 사복 차림의 일본 군인에 의해 강제로 트럭에 실려 중국 옌지(延吉)의 위안소로 끌려가게 된 과정부터 위안소 내에서 겪은 고초와 목격한 참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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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독일 슈피겔
참맛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3-09-06 14:56:24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갱스브르
'13.9.6 3:01 PM (115.161.xxx.41)위안부할머니들 만나달랬더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누구와 참 비교되는군요.2. //
'13.9.6 3:14 PM (211.235.xxx.125)위안부 할머니들 나중에 다 돌아가시면..역사속으로 묻히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한분이라도 남아계실때 제발 일본이 정신차리고 사죄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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