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디오 틀었는데 2시의 데이트 디제이가 박경림씨네요 ..헉뜨..
정말 1분이상 못들어주겠어서 ..냉큼 채널 이동했네요 ..재주 있는 사람들 죄다 놔두고 하필이면 ..ㅡ.ㅡ
그 목소리로 어떻게 디제이 자리를 꿰찼는지 ..의문이 ...
얼굴은 그렇다 치더라구도..웃긴것도 아니고 ..재주도 그닥..그 험한 연예계 바닥에 롱런 하는거 보면 참 용하다 싶어요
오랜만에 라디오 틀었는데 2시의 데이트 디제이가 박경림씨네요 ..헉뜨..
정말 1분이상 못들어주겠어서 ..냉큼 채널 이동했네요 ..재주 있는 사람들 죄다 놔두고 하필이면 ..ㅡ.ㅡ
그 목소리로 어떻게 디제이 자리를 꿰찼는지 ..의문이 ...
얼굴은 그렇다 치더라구도..웃긴것도 아니고 ..재주도 그닥..그 험한 연예계 바닥에 롱런 하는거 보면 참 용하다 싶어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다지 싫어하던 사람도 아닌데 정말 라디오는 못들어 주겠어요.
박경림으로 바뀌어서 채널엠으로 음악만 들었더니
얼마전부터 패널엠도 박경림걸 내보내네요..
아진짜 이젠 sbs로 갈아탈까봐요..
어쩌다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 목소리가 지나치게 갈라지고 허스키해서 너무 듣기 괴롭더군요.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음성이 굉장히 쇳소리라..힘들던데..
참, 무슨 생각으로 디제이를 맡기는지 ...
신기해요 정말.
저도 박경림 정말 비호감인데.
그리고 제주변에 박경림 좋아하는 사람 단한사람도 없고.
죄다 극단적으로 싫어하던데 왜이렇게 승승장구인지
목소리 나빠도 매끄러운 진행을 하면 들어 주겠는데.... 하하가 진행하는것과 경림씨 진행하는건 듣기 힘들어요.
MBC 채널m을 폐지하면서 쓸데없는 멘트없이 음악만 듣고 싶은 사람은 어느 채널로 가야 하는지 댓글좀 달아 주세요.
웃음의 코드가 남을 깎아내리거나 무안주는 방식인 사람을 싫어해서
박경림씨 개인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프로그램 출연한 건 잘 안 보게 돼요. 목소리 시끄러운 것도 그렇고.
결혼전 유학 가기 전까지는 재밌었어요 그래서 좋아 했고요
유학 다녀오고 결혼하더니 감을 잃었는지 맨날 질질 짜기만 하고..
텔레비젼으로 볼때는
그나마 목소리하고 분산되어서
견딜만했는데
목소리만의 승부는 무리라고 봐요
이가을 분위기 있는 목소리도 많은데
왜 하필 잡혔던 분위기도 깨버리는
갈라지는 쇳소리를 선택했을까요???
문제지만, 말하는 내용도 헐~~ 할때가 많아요.
처세술 좋고, 열심히 노력하는것도 좋은데
라디오는 참 아니네요.
차타면 91.9 붙박이로 놓고 청취했는데, 박경림만은 못듣겠어요.
눈치가 빨라서 줄타기 잘하고, 윗선 아부도 잘 할 거 같아요...
그러나 청취자는 비호감...
자기 팬들 잘 구워삶아 유지하나보죠뭐.
박경림이 주연한 뮤지컬 보고 울뻔했어요. 귀여운 캐릭터 다 망쳐놓고 노래 전혀 안되고...
지금도 정말 말도 안되는 오만이자 횡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엉망진창인데 기립박수 보내고 손흔들며 환호하는 관객도 있더라구요. 골수팬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