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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경림씨는 참 재주가 좋은거 같아요

얌생이 조회수 : 5,118
작성일 : 2013-09-06 14:15:12

오랜만에 라디오 틀었는데 2시의 데이트 디제이가 박경림씨네요 ..헉뜨..

정말 1분이상 못들어주겠어서 ..냉큼 채널 이동했네요 ..재주 있는 사람들 죄다 놔두고 하필이면 ..ㅡ.ㅡ

그 목소리로 어떻게 디제이 자리를 꿰찼는지 ..의문이 ...

얼굴은 그렇다 치더라구도..웃긴것도 아니고 ..재주도 그닥..그 험한 연예계 바닥에 롱런 하는거 보면 참 용하다 싶어요

IP : 220.94.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미쳐
    '13.9.6 2:39 PM (112.184.xxx.39)

    정말 미치겠어요.
    그다지 싫어하던 사람도 아닌데 정말 라디오는 못들어 주겠어요.
    박경림으로 바뀌어서 채널엠으로 음악만 들었더니
    얼마전부터 패널엠도 박경림걸 내보내네요..
    아진짜 이젠 sbs로 갈아탈까봐요..

  • 2. 갈라지는 목소리
    '13.9.6 2:52 PM (211.114.xxx.233)

    어쩌다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 목소리가 지나치게 갈라지고 허스키해서 너무 듣기 괴롭더군요.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음성이 굉장히 쇳소리라..힘들던데..
    참, 무슨 생각으로 디제이를 맡기는지 ...

  • 3. 123
    '13.9.6 3:00 PM (203.226.xxx.121)

    신기해요 정말.
    저도 박경림 정말 비호감인데.
    그리고 제주변에 박경림 좋아하는 사람 단한사람도 없고.
    죄다 극단적으로 싫어하던데 왜이렇게 승승장구인지

  • 4. .........
    '13.9.6 3:01 PM (14.40.xxx.65)

    목소리 나빠도 매끄러운 진행을 하면 들어 주겠는데.... 하하가 진행하는것과 경림씨 진행하는건 듣기 힘들어요.
    MBC 채널m을 폐지하면서 쓸데없는 멘트없이 음악만 듣고 싶은 사람은 어느 채널로 가야 하는지 댓글좀 달아 주세요.

  • 5. 저는
    '13.9.6 3:07 PM (180.224.xxx.207)

    웃음의 코드가 남을 깎아내리거나 무안주는 방식인 사람을 싫어해서
    박경림씨 개인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프로그램 출연한 건 잘 안 보게 돼요. 목소리 시끄러운 것도 그렇고.

  • 6. ...
    '13.9.6 3:19 PM (112.186.xxx.198)

    결혼전 유학 가기 전까지는 재밌었어요 그래서 좋아 했고요
    유학 다녀오고 결혼하더니 감을 잃었는지 맨날 질질 짜기만 하고..

  • 7. 목소리
    '13.9.6 3:24 PM (121.186.xxx.147)

    텔레비젼으로 볼때는
    그나마 목소리하고 분산되어서
    견딜만했는데
    목소리만의 승부는 무리라고 봐요
    이가을 분위기 있는 목소리도 많은데
    왜 하필 잡혔던 분위기도 깨버리는
    갈라지는 쇳소리를 선택했을까요???

  • 8. 목소리도
    '13.9.6 3:27 PM (121.161.xxx.148)

    문제지만, 말하는 내용도 헐~~ 할때가 많아요.
    처세술 좋고, 열심히 노력하는것도 좋은데
    라디오는 참 아니네요.
    차타면 91.9 붙박이로 놓고 청취했는데, 박경림만은 못듣겠어요.

  • 9. ...
    '13.9.6 3:29 PM (118.42.xxx.151)

    눈치가 빨라서 줄타기 잘하고, 윗선 아부도 잘 할 거 같아요...
    그러나 청취자는 비호감...
    자기 팬들 잘 구워삶아 유지하나보죠뭐.

  • 10. 몇년전에
    '13.9.6 5:25 PM (124.61.xxx.59)

    박경림이 주연한 뮤지컬 보고 울뻔했어요. 귀여운 캐릭터 다 망쳐놓고 노래 전혀 안되고...
    지금도 정말 말도 안되는 오만이자 횡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엉망진창인데 기립박수 보내고 손흔들며 환호하는 관객도 있더라구요. 골수팬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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