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는 사람 등기우편물이 자꾸 우리집으로..

괜히 찜찜 조회수 : 10,459
작성일 : 2013-09-06 12:41:43

요 몇달

모르는 사람 등기 우편물(법원 등)이 자꾸 배달됩니다.

 

우리집에 이런 사람 없다해도

주소지가 일단 여기로 되어 있으니 배달한다고...

 

주민등록등본 띄어보면

누가 우리집으로 주소 옮겨놨는지 알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요?

 

괜히 세월이 수상하니 무섭네요...

 

IP : 211.236.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6 12:44 PM (118.221.xxx.32)

    네 동사무소 가서 확인하고 그런사람 안산다고 하면 없애주더군요

  • 2. ...
    '13.9.6 12:48 PM (61.79.xxx.113)

    저도 이집으로 이사와서 전에 살던 세입자가 주소이전을 안해서 4-5번의 법원 등기우편을 받았죠. 우체부아저씨한테 그사람 여기 안산다고 몇번을 얘기하고 했는데, 주소가 여기로 되어있어서 계속 오더라구요. 찜찜하게 법원 등기라니...주인한테 얘기했죠. 그래도 몇번 더 왔는데...1년지난 지금은 안와요. 주인이 동사무소 가서 해결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주소이전 들어올때, 동사무소직원이 전에 살던 사람한테 핸드폰해서 주소이전 나가야 한다고 하고 확인받더니 제 주소이전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집주인이시면 동사무소 가세요~ 하여간 신경만 쓰였지, 결론적으로 저한테 피해가 온건 아니었고, 전에 살던 사람이 찾아온 일도 없으요~

  • 3. ..
    '13.9.6 12:51 PM (183.103.xxx.233)

    주민등록등본은 님 식구들만 나와서 때봐도 안나와요

    원글님이 집주인이라면 주민센터(동사무소) 가셔서 "세대열람"이라는걸 하시면 돼요.
    세대열람을 해 보면 그 집에 몇 세대가 살고 있으며, 누가누가 살고 있는지 다 나와요.
    만약에 세대열람해서 모르는 사람이 원글님집 주소로 등록되어 있다면
    바로 퇴거 조치해 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퇴거해 줍니다.
    그러면 퇴거당한 사람은 주민등록 말소 상태가 되는데, 퇴거 조치하기전에
    동사무소 직원한테 말해서 그 사람한테 빨리 주민등록을 이전하라고 하면
    동사무소 직원이 그 사람과 통화할거예요. 빨리 주민등록 이전 안하면 바로 퇴거들어간다고..

  • 4. 원글
    '13.9.6 12:54 PM (211.236.xxx.145)

    주민등록등본 떼봤는데 우리 식구만 나오네요..
    여러분들 의견대로 동사무소 가서 세대열람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886 남편 정장위에 입는 아우터 사이즈 문의합니다 2 추워서 2013/11/21 1,248
321885 패딩 인터넷이랑 가격차로 맘상했어요 7 5236 2013/11/21 2,236
321884 마인 라마코트, 크린토피아 맡겼더니 18 ㅇㅇㅇ 2013/11/21 7,976
321883 털 들어간 하이탑 슈즈, 40대 초반엔 아무래도 참아야할까요? 17 마흔둘 2013/11/21 2,098
321882 혹시 반포에서 조용히 공부할수있는 5 어디에 2013/11/21 1,211
321881 일본 ”안중근은 사형 판결받은 인물” 4 세우실 2013/11/21 511
321880 펌-이정희의 신공에 주화입마에 빠져든 국정원과 검찰 7 참맛 2013/11/21 1,167
321879 고딩딸 운동화 5 .. 2013/11/21 1,025
321878 "급질" 왁스페이퍼 오븐에 넣어도 되나요? 2 컴앞대기 2013/11/21 2,818
321877 추운날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해요.. 추억묻은친구.. 2013/11/21 622
321876 LG Smart TV가 사용자의 이용정보를 몰래 훔쳐보고 있다!.. 4 레딧 2013/11/21 1,129
321875 꽃남 구준표가 이민호였나요? 13 2013/11/21 2,846
321874 여자형제없이 외롭게 자라다가 결혼해 딸만 낳으신 분 12 딸둘 2013/11/21 2,359
321873 하루종일 티비켜놓고 있는 인생 7 대베 2013/11/21 2,634
321872 지금 안써도 어학도 배워두면 쓸 데가 있겠죠? 5 ㅎㅎ 2013/11/21 1,244
321871 아기사랑세탁기 사용법이요... 1 빨래삶기 2013/11/21 2,879
321870 마트에 파는 스틱형 카푸치노 1 임산부 2013/11/21 836
321869 11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21 986
321868 남편이 어지럽고 구역질이 자꾸 난다고 하는데요. 25 ... 2013/11/21 9,012
321867 상속자들 ..보면 탄이가 서자라는 게 큰 이슈가 되는데. 좀 이.. 22 갸웃 2013/11/21 5,465
321866 자존감글 읽다가... 1 트위즐 2013/11/21 992
321865 절망입니다..ㅠ.ㅠ 53 아 진짜.... 2013/11/21 17,811
321864 기황후 초상화... 원래 원나라시대 미인상이 저랬습니다 4 루나틱 2013/11/21 6,901
321863 순례블로그 추천합니다 3 점 둘 2013/11/21 1,345
321862 어머니 돌아가신 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0 나홀로 2013/11/21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