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주부가 김밥 30줄,유부초밥 30개 싸야한다면...

평범한 주부 조회수 : 5,129
작성일 : 2013-09-06 12:17:02

제목그대로에요..

보통 주부가 (손이 빠르지도 능숙하지 않은 보통주부)일반 김밥 30줄,,유부초밥30개를도시락으로 싸야한다면...

몇시간이나 걸릴까요??

재료손질 포함해서요~~~

도시락 20개정도 싸야할일이 있는데.......감이안와요.....11시까지 준비한다면 몇시부터 해야할지......ㅠㅜ

너무 빨리하면상할까봐...그래도 넉넉하게 시간맞추려면.......휴우......ㅠ
IP : 99.9.xxx.1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9.6 12:19 PM (118.220.xxx.107)

    2시간반이면 충분할듯

  • 2. 저는
    '13.9.6 12:20 PM (220.120.xxx.143)

    네시간~세시간 잡아야할듯 일단 밥을 해야하는 큰 솥이 없어서..두번이상 밥을 해야겠네요

  • 3. 일단
    '13.9.6 12:25 PM (211.253.xxx.18)

    밥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
    손질까지 5시간 잡으심이..^^

  • 4. 전날 속재료
    '13.9.6 12:26 PM (1.217.xxx.251)

    썰어 놓을거 미리 해놓고
    넉넉하게 6시정도 일어나서 시작하면
    11시전에 정리 다 할거 같아요

  • 5. 저라면 주문들어갑니다
    '13.9.6 12:32 PM (112.186.xxx.156)

    이걸 어떻게 집에서 하시려고??
    당연히 주문을 넣어야죠.

  • 6. ..
    '13.9.6 12:37 PM (121.157.xxx.75)

    주문을..

  • 7. 김밥집에
    '13.9.6 12:42 PM (112.151.xxx.81)

    집에서 싼것처럼 해주세요 하세요^^

  • 8.
    '13.9.6 12:49 PM (121.130.xxx.202)

    밥을 여러번 해서 식혀야 하니 그집 밥솥이 얼마만한지 몰라서 예측불가해요.
    오전 11시까지라면 재료 밑준비는 전날 다 해놓고 아침에 밥만 해서 마는것만 하세요.

  • 9. ..
    '13.9.6 12:50 PM (211.207.xxx.116)

    저도 금방싸는데...한시간이면 김밥 30줄 너끈하게 말아요.^^
    유부초밥은 더 빠르구요. 유부랑 김밥재료랑 다 손질해서 그 전날에 준비하면
    밥만 휘리릭 촛물섞어놓고 넣기만 하니까요.

  • 10. ...
    '13.9.6 12:50 PM (118.221.xxx.32)

    재료만 준비하면 그닥 안힘들어요ㅡ
    혹시 모르니 좀 일찍 시작하세요
    전날 재료 해놓고 밥만 해서 식혀서 싸세요

  • 11. ...
    '13.9.6 12:56 PM (1.247.xxx.201)

    재료준비까지 저도 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보는데...
    저도 지금 7줄 금방 말았어요. 마는데는 10분도 안걸린듯.

  • 12. 저도
    '13.9.6 1:07 PM (117.111.xxx.151)

    두시간..
    유부초밥은 시간걸릴것도 없고..
    김밥도 재료준비 30분, 30줄 만드는데 30분..
    대략 두시간이면 충분히 하지 않을까요?

  • 13. 김밥
    '13.9.6 1:09 PM (59.22.xxx.245)

    마는 시간은 30줄이면 30분만에 되지만
    재료 준비에 다 말은 김밥 썰어서 도시락에 담고
    3~4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재료 손질이 제일 시간 많이 걸리는것 같아서
    마무리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지쳐요

  • 14. 도우너
    '13.9.6 1:17 PM (223.62.xxx.113)

    김밥 먹고 싶자나요ㅠㅠ

  • 15. ..
    '13.9.6 1:19 PM (124.56.xxx.187)

    김밥 마는데 30분이지만 중간에 밥 양념해야 하고 썰어야 하고 유부밥 양념하다보면 힘들어서 조금 몸좀 풀어줘야 하고...시간 넉넉히 잡아야 해요

  • 16. 까페디망야
    '13.9.6 1:27 PM (39.119.xxx.100)

    김밥재료는 전날미리 다준비해서 바로쌀수있도록 준비하시고요,
    밥통의크기가 관건인데 저희집쿠쿠 6인용 10줄나와요.
    저라면 쿠쿠랑 압력솥 두개돌려서 밥하겠어요.
    밥한번해서 유부초밥 하는동안 다시 밥 두군데서 하고요.
    밥다되면 밥에 간해서 김밥말면되지요.
    그래도 넉넉히 두시간 걸릴듯해요.

    참고로 집에서 식구먹는거는 열줄에 한시간 걸려요. 재료손질부터 말고 써는거요. 손은 좀 빠른편이구요.

  • 17. 밥만해도 시간많이 걸려요
    '13.9.6 1:31 PM (210.124.xxx.68)

    밥하고 참기름 소금넣고 버무리는것도 일이니까요.

    전날 시금치 삶아놓고,당근 채썰어서 볶아놓고 그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많은 김밥을 해본적이 없어서,좀 굼뜬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6시간 생각하세요.

  • 18. 넉넉하게
    '13.9.6 1:36 PM (219.251.xxx.9)

    넉넉하게 2시간요
    제 기준으로..ㅎㅎ

    저도 보통 우리식구들 먹는거 10중 정도 싸면 한시간이면 충분하거든요.
    10줄과 30줄 차이는 얼마 안걸려서 2시간도 안걸리죠.
    저에겐 늘상 있는 일이라...

  • 19. ...
    '13.9.6 1:37 PM (211.226.xxx.90)

    그냥 김밥 맞추세요. 유부초밥만 싸고..
    한줄에 2천원 잡고 6만원이네요.
    집에서 싼다고 가격 더 내려가지 않아요. 님 손목도 생각하셔야죠.

  • 20. 두시간
    '13.9.6 2:19 PM (211.210.xxx.62)

    그냥 새벽에 일어나도 그정도 말 수 있을거 같아요. 항상 열줄은 싸니까요.
    맛을 장담 못해서 그렇지요.

  • 21. ,,,
    '13.9.6 6:10 PM (222.109.xxx.80)

    전날 재료 준비해 놓고 밥도 주무시기 전에 한 솥 해서 저어서 보온으로
    해 놓고 아침에 일어 나서 밥솥에 밥 꺼내서 양푼에 담고 다시 밥 하세요,
    먼저 한 밥으로 김밥 말고 그 사이에 밥이 되면 식혀서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91 가방에 다이어리 넣어서 다니시나요? 7 궁금 2013/09/24 1,386
300190 자꾸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요... 1 두뇌 2013/09/24 643
300189 호주제가 썩을 법규였죠 7 2013/09/24 1,210
300188 남서향 아파트 더울까요? 12 nao 2013/09/24 3,818
300187 카톡 친구 몇 명이세요? 6 카톡 2013/09/24 3,345
300186 전기요금 얼마나 나오셨나요? 41 다행이다 2013/09/24 4,649
300185 부라더 미싱 VS 싱거미싱 뭐가 좋은가요? 5 헬리오트뤼프.. 2013/09/24 25,104
300184 4살아이 방문수업으로 한글 공부 중인데.. 10 한글공부 2013/09/24 2,454
300183 부산에서 내시경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5 .. 2013/09/24 3,618
300182 팔순 넘으신 엄마와 함께 갈만한 강화도펜션 알려주세요. 1 딸래미 2013/09/24 1,141
300181 초록마을 베이킹소다 괜찮나요? 베이킹소다 2013/09/24 1,043
300180 괌사고로 사위가 대습상속 받은 거요 70 궁금 2013/09/24 21,027
300179 여학생들 요즘 춘추복 입나요? 5 궁금 2013/09/24 569
300178 새로 구입한지 한달 겨우 넘은 폰 액정이 깨졌어요. 10만원 다.. 7 갤3 2013/09/24 1,205
300177 김치냉장고는 언제 가장 저렴한가요? 3 김냉사야지 2013/09/24 1,863
300176 옷 잘 입으시는 분들 2-3년된 옷 어떻게 하세요? 2 옷장정리 2013/09/24 2,486
300175 고기와 계란말이를 애정하는 아들 녀석이... 4 안알랴줌 2013/09/24 1,395
300174 이불 사고 싶어요. 그런데.. 사는거에 잼뱅이 5 전문가의 손.. 2013/09/24 2,255
300173 잇몸에서 피가나는 이유는 뭔가요? 5 ^^* 2013/09/24 2,908
300172 딸에게 재산을 주지않는 이유가 29 2013/09/24 4,839
300171 확장형아파트에 사시는 님들 20 걱정뿐 2013/09/24 11,844
300170 실면도로 쥐젖제거 7 오산 2013/09/24 8,585
300169 답답한 10살 3 abc초콜렛.. 2013/09/24 823
300168 자기 자식과 부인을 남 앞에서 깎아 내리는 사람 15 못말려 2013/09/24 4,088
300167 아이패드를 3G용으로 사려면 아이폰도 쓰는게 낫나요..? 2 스마트 2013/09/24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