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의 태양

전..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3-09-06 11:53:20
몰입이 안돼요.
소지섭은 멋진데
공효진 유독 못생겨보여
몰입을 방해하네요.
최고때까지는 볼만하더니
나이가 보이네요.
IP : 118.220.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6 11:5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공효진이 못생겼나요? 미인소리 들을 정도면 아니지만 인상좋게 생겼는데,,
    요즘 성형해서 비슷한 얼굴보다는 훨 좋아요, 연기도 잘하고,,
    예전에 청담동 엘리스볼때 문근영볼때,,, 그땐 정말 몰입이 안되더군요,

  • 2. ..
    '13.9.6 11:57 AM (110.12.xxx.158)

    저도 소지섭 공효진 좋아하는데 둘 조합이 별로 같아요.
    연기는 다들 잘하는데 몰입은 잘 안되네요.

  • 3.
    '13.9.6 11:57 AM (121.130.xxx.202)

    ㅋㅋㅋ 동감이에요. 소지섭이 반하는게 이해가 안될정도임.
    그래도 정말 계속 귀신들한테 시달려 잠도 못자다가 겨우 숨쉴구멍 찾은 여인네 역에는 딱 어울리는 모습이긴 해요 ㅎㅎㅎ

  • 4. ..
    '13.9.6 11:58 AM (222.107.xxx.147)

    저 어제 처음 봤는데
    연기 정말 자연스럽게 하던데,
    몰입이 안될 정도에요?
    저는 보기 좋던데...
    다만 남주가 세월을 비껴가지는 못하는구나,
    뭐 같이 늙어가는 거지 생각이 많이 들게하더군요.

  • 5. ...
    '13.9.6 11:59 AM (182.161.xxx.251)

    흠.. 전 공효진 진짜 신기한게 옆에 어떤 남자배우를 가져다 놔도 케미가 마구 터져서 그게 너무 좋더라고요...본인이 그닥 미인형은 아니지만 연기가 너무 자연 스럽고 사랑 스럽기까지 해요 그녀만의 장점인듯요...^^

  • 6. ..
    '13.9.6 12:02 PM (210.109.xxx.22)

    예쁜 배우 생각하려니 떠오르지가 않네요. 예쁜 배우가 요즘은 없는 듯.
    김태희는 연기가 안되니 안되구.

  • 7.
    '13.9.6 12:07 PM (180.224.xxx.28)

    내가 태공실이다...생각하고 푹 빠지시면 공블리가 이뻐 보이실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 로코 주인공 커플로만 보시면...좀 덜 이뻐보이구요.

  • 8. 쿵쿵따쿵쿵따
    '13.9.6 3:48 PM (110.70.xxx.190)

    처음에는 둘이 어울리지 않아보였는데.. 회가 거듭될 수록 두 배우 모두 감탄하고 봅니다. 소지섭은 너무 잘생겨서.. 공효진은 왜 공블리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음. 특히 수영장씬 눈빛연기는~여자인 나도 빨려 들듯!

  • 9. 해말이
    '13.9.6 5:14 PM (59.5.xxx.22)

    공효진 너무 좋은데 매번 감탄하면서 보고 있는데
    정말 사람마다 다르네요
    소간지도 너무 좋고 공효진도 넘 재미나게 하고 환상의 조합인데 왜 그러실까???/

  • 10. ...
    '13.9.6 5:28 PM (182.225.xxx.59)

    소지섭 안좋아했는데 여기서 소지섭만 보여요
    공효진은 ㅎㅎ 보면서 정말 많이 이뻐진거다..싶은데요?
    킬러들의 수다 나왔을때의 공효진이 아직 기억나는데..
    자연스럽게 그냥 역을 자기스타일에 잘 맞게 한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16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이사 2013/09/29 889
301915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19
301914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692
301913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12
301912 방금 댄싱9 6 2013/09/29 1,322
301911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50
301910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20
301909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57
301908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100
301907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872
301906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585
301905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2013/09/28 1,983
301904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파란하늘보기.. 2013/09/28 1,692
301903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굿이예요 2013/09/28 3,112
301902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2013/09/28 7,767
301901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마리여사 2013/09/28 841
301900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가을 2013/09/28 5,706
301899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ㅎㅎㅎ 2013/09/28 3,359
301898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아파요 2013/09/28 50,371
301897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답답 2013/09/28 2,647
301896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1호선 2013/09/28 9,826
301895 오래전 향수인데 모르겠어요.. 49 무슨 향수일.. 2013/09/28 3,179
301894 유럽 호텔 결제했던 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2013/09/28 1,385
301893 학대에 길들여지면 영혼이 망가져요 9 ........ 2013/09/28 2,784
301892 3미터 정방형의 아이 방에 침대와 옷장 같이 들여놓기 힘들어요,.. 7 ///// 2013/09/28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