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지니 몸에서 증상이 나타나네요..ㅜㅜ
그저부터 극세사 이불덮고요..어제부턴 긴팔티셔츠, 긴바지까지 입고 잤어요.
아...이제부터 지긋지긋한 추위와의 전쟁...
보약도 먹어봤는데...이젠 뭘 먹어야할까요?
흑염소는 설사해서 못 먹었고..작년엔 족욕도 해봤고요.
운동도 거의 매일했어요..올해는 나아지겠지 했는데...요며칠 절망스러워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안추워봤음 좋겠어요..이날씨에 춥다니..
비활동성간염이 있어서 의사가 홍삼도 먹지말라고 하네요..ㅠㅠ
미삼이라도 사서 씹어먹으면 어떨까요?
잠자리에 누우면 얼음장같은 발이 너무 싫어요....11월경부터 3월정도까지는 집,회사만 겨우 다녀요.ㅠㅠ
보일러틀고, 전기요 아님 살수가 없으니...
도움의 답변 기다립니다..
미리 감사드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