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받는거 너무좋아요ㅋㅋㅋㅋ
주로 인터넷으로 뭐 지르세요?
저는 패션관련보단 주방아이템이나 식재료 주문하는데
싹 정리해서 찬장이며 냉장고 채우면 기분이 뿌듯~해요
마트에서 장봐오면 거의 음식만 할수있게 정리하는 편인데
그것도 넘 재밌고 즐거워요ㅋ
돈쓰는건 왜이리 신나는지;ㅋ
좀있다 오신다는데
택배님 어서오세요~~
1. 저도
'13.9.6 11:13 AM (58.236.xxx.74)쇼핑에 취미 없는 사람인데요.
동생이나 82의 추천 아이템은 저렴하면서 너무 딱 맞춤한 것들이 많아
정말 도움되어요, 역시 입소문으로 사는 게 제일 좋아요.2. 택배
'13.9.6 11:14 AM (117.111.xxx.19)아침에 원두 커피 택배로 받았네요. 커피내리니 온집안에 향이 가득합니다^^
3. 울 고냥씨도
'13.9.6 11:17 AM (112.161.xxx.34)택배를 너무 좋아해요. 아니 택배상자군요. 지 사료를 택배로 받고, 사은품 캔들이 많아서인지..
택배만 오면 좋아서 왔다갔다 냐옹거리며 난리에요. 바로 실망하긴 하지만요.
글구 울 마당개도 택배 아저씨 오면 꼬리가 빠지게 좋아합니다. 집은 안지키고...4. 택배
'13.9.6 11:27 AM (218.209.xxx.242)울아들은 이 옷 누가 사줬어? 하고 물어보면 택배아저씨가요. 하고 대답함다.
5. 수요일 푸드데이
'13.9.6 11:29 AM (118.209.xxx.58)쥐마켓 푸드데이
이게 참 중독이더라고요
싯고 닦고 차비 써서 장보러 안 가도 되고
족발 순대 과일 생수 휴지
여러가지 샀었죠.6. 원글
'13.9.6 11:33 AM (218.155.xxx.190)택배왔네요ㅋㅋㅋ정리하러갑니다
선물받는 기분 그게 딱이네요
카드값은 다음달에 걱정하는걸로ㅋ7. 수요일님!!
'13.9.6 11:39 AM (61.79.xxx.13)저도 매주 수요일은 g시장에서 장보는 날이예요 ㅋ
제주 흑돼지 불고기랑 찌게 보쌈등 1키로에 2900원이라해서
부위별로 9키로 사고
지금 기다리는 중 ㅋㅋㅋㅋ
영계닭도 4마리 오고있는 중...
경주복빵도요...8. ㅎㅎㅎ
'13.9.6 11:44 AM (1.214.xxx.170)무거운건 택배로 시켜요..
쌀.세제,휴지(이건 덩치가 커서), 사과,배,복숭아..ㅎㅎ
제가 허리수술해서요..
택배아저씨 미안해요..9. 망각의세월
'13.9.6 11:50 AM (58.143.xxx.159)쥐시장 옥@ 다시들 가입했나?
나만 뒤끝있고 질긴가..........10. 막 설레요 ㅎㅎ
'13.9.6 11:50 AM (211.253.xxx.18)직장 동료랑 택배배틀 하는거 같아요 ㅎㅎ
이젠 은근 창피하다능~~11. 전
'13.9.6 12:13 PM (122.153.xxx.130)보내는 사람 이름을 박효신, 원빈, 오다기리죠로 돌려가면서 활용해요.
이 남자들이 경쟁적으로 선물을 보내네요 하하하하하하하
효신이가 가방 보냈다고 하는데 언제 오려나12. ㅋㅋㅋ
'13.9.6 12:49 PM (183.98.xxx.7)두돌 좀 안된 우리아기도 택배 아주 좋아해요~
택배오면 지가 앞장서서 상자 질질 끌고 오면서
애이~꺼!(애기꺼) 애이~꺼! 깔!(칼로 테이프 뜯으라고) 그러면서 방방 뛰어요.
그러다가 상자 안에서 지꺼 아닌거 나오면 급 실망하고요. ㅋㅋㅋ13. ...
'13.9.6 1:57 PM (220.86.xxx.221)저는 원단, 수실... 이사하려고 있는것도 정리해야할 판에 지르다니..ㅠㅠ
저희집 냥이도 택배 아저씨 목소리 참 좋아라해요.14. ..............
'13.9.7 12:20 PM (61.78.xxx.26)전 담달 카드값 생각하면 벌써 후회돼요.2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