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뜰폰 쓰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친정엄마 개통해드리고 싶은데...

알뜰폰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3-09-06 10:16:20

친정엄마가 여태 예전 핸폰으로 사용하고 계신데요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기도 하고 해서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리려고해요

데이터는 100~200메가면 충분할거 같고.. 무료통화도 한 150분정도면 충분하데..

일반 핸폰가게가보니.. 기본이 34요금제 부터라고 하고.. 3G는 아예 없고 LTE스마트폰만 취급한데요.

ㅡ.,ㅡ

그래서! 알아본게.. 헬로비전 알뜰폰? 에버그린 모바일을 검색해봤거든요

 

궁금한건요

헬로비전이나 에버그린 같은 통신사꺼 써도 불편한 점이 없을까 하는 거에요

핸폰 가게 직원은 그런 통신사를 가짜통신사라며, 불편한점이 많아 중도해지하고 위약금 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더군요 ㅡ,.ㅡ

 

현재 알뜰폰 사용하고 계신분의 후기와 가입은 인터넷으로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시와요~~~

 

IP : 115.93.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6 10:21 AM (175.209.xxx.245)

    본인인증이 필요한(요샌 홈피가입만 해도 본인 인증이 필요해서) 경우에 안되는 경우 많아요. 그거 아니라면 그냥 쓰기엔 무난해요. 헬로비젼같은건 cj계열이라 나름 괜찮아요. 어머님이 스맛폰이 필요하다고 하셨나요?

    그렇지만 어른들은 와파 잡는거 모르셔서 도리어 데이터가 더 많이 나오는경우(카톡으로 동영상 주고받고;; 좋은 글귀같은거 주고받고 가끔은 저한테도 보내시고ㅋㅋㅋ) 가 있어요.

  • 2. 저 써요.
    '13.9.6 11:07 AM (175.113.xxx.237)

    아이폰 4 사용자에요. 2년약정 끝났는데 폰은 아직 좀 더 써도 될 것 같고
    하루종일 사무실이랑 집. 다 와이파이 지역이라서 알뜰폰으로 갈아탔어요.
    약정 없으니까 혹시라도 폰 바꾸려면 그냥 바꾸려구요.

    일단 저는 원래 KT였고, 알뜰폰도 KT계열인 회사꺼 사용해요. 그래서 인증 같은건 KT로 되구요.
    사용하는 통화랑 데이터 용량은 원글님 원하시는 정도.. 150분에 200메가정도 쓰네요.

    데이터는 실제 사용하는 양이 한달에 200메가 좀 안되는데...
    500메가 이상 되면 올레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그냥 500메가로 했어요.
    총 사용료는 25000원정도 나오네요.


    폰 가게 직원은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죠.
    제가 써보니 차이점은... 음.. 카드 사용하면 결제액 문자로 오는거 있잖아요?
    그게 원래 KT쓸때는 카드 긁고 1분 이내에 온다면, 이건 1분30초쯤 후에 온다는거??
    그정도로 거의 미미해요.

    가입전에 통화해서 상담사랑 상담 했구요.
    가입결정하니까 유심 보내줘서 남편이 교체 해줬구요.
    요금이나 제 개인정보등은 KT 계열사라 그런지 자기들끼리 알아서 이렇게 저렇게 처리 해서
    제가 따로 뭐 할건 없었어요.


    근데....
    원글님은 어머니 폰까지 첨부터 하시는거죠?? 그럼 저랑은 조금 케이스가 다르네요.


    참고로 저희 고모가 갤럭시 R인가 하는 듣보잡 폰을 쓰시는데...
    잘 끊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폰 사준 아들 욕을 맨날 하세요. ㅋㅋ 지네만 좋은거 쓰고, 엄마는 이상한거 줬다구...
    갤3나 갤노트처럼 대중적인걸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3. 점네개
    '13.9.6 11:10 AM (115.93.xxx.76)

    ㅎㅎ 댓글 감사해요. 친정엄마는 기계까지 바꾸시려는 거에요
    잘끊긴다니.. 좀 망설여지긴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515 동안..이것도 고민입니다.. 8 에고 2013/09/07 3,814
294514 요즘 노인변태가 왜 이리 많은지. 6 불쾌하네요... 2013/09/07 3,781
294513 난포 터뜨리는 주사 몇시간 후 관계해야하나요? 3 임신기대 2013/09/07 8,846
294512 성적이 이정도면 어느정도 대학에. 2 궁금 2013/09/07 2,393
294511 사람 사이에 관계란?? 1 홧팅 2013/09/07 1,548
294510 노무현정권때도 국정원개혁 할 수 있었는데 14 ... 2013/09/07 2,264
294509 판매한지 두달 된 건포도에서 애벌레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에휴 2013/09/07 1,762
294508 검찰의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비공개 재판 요청!! 1 진시리. 2013/09/07 1,930
294507 서울서 7살 아이 자전거 살만한 곳ᆢ 자전거 2013/09/07 1,842
294506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MSG에 대한 고민 있으신 분을 찾습.. 베란다쇼 2013/09/07 1,759
294505 서대문역사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문의 4 마r씨 2013/09/07 1,586
294504 어느 집에서 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층간 소음 1 ㅁㅁ 2013/09/07 1,276
294503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거 있으시면 공유해요 13 신세계 2013/09/07 5,364
294502 정형외과 전공해도 무릎을 잘못보는 샘은 왜 그런가요? 6 ^^* 2013/09/07 2,404
294501 잠을 며칠동안 못자면 열이 오를수있을까요 1 아카시아 2013/09/07 1,590
294500 이불 세트 골라주세요~~ 2 ?? 2013/09/07 1,670
294499 위치추적없는 스마트폰 관리 어플? 궁금 2013/09/07 1,177
294498 2013년 임검석의 부활!! 2 진시리. 2013/09/07 1,356
294497 막돼막은 영애씨 다시보기 어디서 보나요? 2 2013/09/07 1,542
294496 아까 서울시 공무원 시험보고온 애가 그러는데~ 36 ... 2013/09/07 13,296
294495 외국인커플이 제주에서 가볼곳 추천요. 바다 2013/09/07 1,214
294494 한 일년반전에 백화점에서 티비를 샀어요 4 .... 2013/09/07 1,874
294493 진격의 거인 ..재밌나요? 5 jc 2013/09/07 2,544
294492 경간 형소법강사가 그러는데 본인이 국정원 1 ... 2013/09/07 1,422
294491 자녀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사랑이 5 ... 2013/09/07 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