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산학회에서 등산 갈때도 운동화신고 다녔는데
다음주에 반엄마들과 가는 산행에는 왠지 신경쓰이네요.ㅎㅎㅎㅎ
이참에 등산화 하나 장만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운동화 신으면 어떻게 보이려나요?
일단 두개 찜했는데 하나 골라주세요
1번.
http://www.lgfashionshop.com/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LZ7A3E20...
2번.
http://www.lgfashionshop.com/product.do?cmd=getProductDetail&PROD_CD=IO7A2E03...
2번이 나아보입니다.
둘다 별로요
등산화는 전문 브랜드 제품 사셔요
패션만을 위해서는 위의 신발이 좋겠지만...
내 몸의 안전을 위해선 캠프라인 신발을 추천 합니다.
발목있는 캠프라인 에니스톰 종류 신으시면 나중에 전문 등산 까지 신을 수 있답니다.
가격도 잘 탖아시면 위의 가격 정도에 사실 겁니다.
발목있고 미끄럽지 않고 고어에 누벅가죽에...
등산화만 만드는 한국제품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나온 확신인가요.
캠프라인이 좋다는 것이...
우리나라 산이 돌산이 많은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부틸고무가 많이 들어가 릿지엣지창을 쓰는 캠프라인을 선호하기는 하지만
최대의 단점이 있으니 그것은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등산화를 여러개 갖고 있다면 같이 구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자주 산에 가지 않는 경우 또는 동네 뒷산을 매일 가는 경우라면
차라리 비브람창이 훨씬 내구성이 뛰어 납니다...
더불어 육산에서 즉 흙이 많은 부드러운 산에서는 릿지엣지보다 다른 창들이 덜 미끄럽습니다.
잘 아시고 등산화를 선택하시는 것이...
등산화는 반드시 신어보고 사세요. 저정도 가격이면 이월제품은 어느 등산 브랜드건 있습니다.
저도 인터넷만 보고 강추하는 캠프라인을 샀는데 볼이 안맞아 다른사람 주고 산밑에 등산복가게 가서 직접 신어보고 샀습니다.
인터넷으로 볼이 좁네 크네 아무리 말해도 내발에 맞는건 신어봐야 알아요
신어보고 사시는게 맞구요.
캠프라인과 비브람창 달린 외제 등산화 두개 다 신어봤는데,
확실히 캠프라인 창이 안미끄러워요. 비브람창이 더 미끄럽습니다.
육산, 돌산 다 다녀봐도 그러네요. 동네 뒷산에서 비브람 신발신고 미끄러져 자빠링했었다는...
산에 많이 다니신 분들이 백이면 백, 캠프라인 사라고 하셨던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단, 캠프라인 신발은 모양은 많이 빠집니다. 안예뻐요. 벗어놓아도 신고 있어도...
존심님 그럼 적당한 등산화 하나 추천 바랍니다.저도 캠프라인것 사려고 맘먹었었는데
다시 생각 해야겠습니다.코스트코에서 K2 저가형을(북한 생산품)세일할때 사려했는데
발볼이 좁고(제 발이 좀 넓고 두툼합니다)불편해서 안샀습니다,캠프라인 것도 신어보니
볼에 맞추면 길이가 길고 길이에 맞추면 볼이좁고...적당히 전천후로 신을만한 메이커와
모델 좀 알려주세요.볼도 좀 넓게 나올거로 부탁합니다.
북한산이나 도봉산 입구에서 제일 많이 신고 있는 신발이 아마 캠프라인 종류 일겁니다.
비브람창 미끄럽긴 하지만 내구성 좋습니다. 그런데 바쌉니다. 창 하나 바꾸는데 7~10 만원 듭니다.
캠프라인은 3만원.
등산화를 딱 한컬레 사실거면 에니스톰 종류가 좋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캠프라인을 추천할까요?
산에 다녀 보신 분들만 알거든요....ㅎㅎㅎㅎㅎ
위에 댓글 다신 "존심"님....
산에 좀 다녀보시고 말씀하세요....
더불어.. 비브람창은 한국지형에 절대로 맞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그 비싼 걸 신고 산엘 가보시라구요... 그래야만 알 수 있어요..ㅎㅎ
답답합니다.
등산화 창갈이 해서 신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캠프라인이 나쁘다고 말한 것으 아닙니다.
단지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그래서 산을 많이 다니고 아시는 분들은
즉 암벽이 많은 근처까지의 등산화와 릿지화를 구분해서 신는 다는 것이지요.
물론 릿지화는 캠프라인보다 더 미끄러지지 않지만 내구성은 더 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캠프라인이 좋다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지요.
더불어 산에 안다녀 본 사람이 캠프라인이나 비르람차을 구분하겠습니까?
최근에는 다른 스포츠로 바꿨지만
등산도 많이 다녔으며 동네 뒷산이 400정도되는 산입니다.
캠프라인 등산화 신고 1년도 못다녀서 뒷굽 다 나갔습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요.
1년에 몇번 유명한 산에 간다면 내구성에 그 다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더불어 흙길에서도 비브람보다 릿지엣지창이 덜 미끄럽다는 분은 산에 안다녀 본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주말이면 무조건 산에서 삽니다. 약초산행도하고 경관즐기는 산행도 합니다. 한30년 산에 다닌것 같네요.. 전문산악인이 아닐것 같으면 캠프라인, k2,금강제품도 별무리없어 보입니다. 요즘나오는 메이커등산화는 밑창이 닳거나 위나옆이 찢어져서 못신는 제품은 없어보입니다. 매주산에 다녀도 3~4년은 거뜬히 신고요. 약초산행에는 없는길을 개척해다니고 물에도 빠지니 2년마다 바꾸는데 거의 밑창이 닳아서 바꿨습니다.
라푸마가 색감은 이뻐요.
자주 산행 하지 않으시면, 여성이면 그리 나쁘지 않는데
다만 두 제품이 다 발목 보호가 안되는 제품이네요.
동산 수준이 아니고 북한산이나 한국의 흔한 산들은 대부분 바위산이라 복숭아뼈 부상의 위험이 크거든요.
그런 부분을 커버할 다른 상품을 찾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꼭 매장가서 신어보고 사세요.
가끔 무조건 캠프라인만 추천하시는 글 보면 알바라도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의심까지 듭니다.
그만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것이겠지요?^^;
등산화에 무조건이란 건 절대 없어요.
자기 발에 편안하게 맞지 않으면 고생합니다. 그래서 꼭 신어보시고 사야해요.
비브람은 브랜드 이름이지 바닥창 재질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비브람창이라도 접지력이 달라요.
육산, 바위산, 야간산행, 비바람산행 저도 다 해봤는데 원래 산 많이 타는 사람들은 용도별로 두어켤레
자지고 있어요. 즉 무조건 캠프라인같은 릿지창이 답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산행 자주가는 것 아니시고 바위산이 아닌 가벼운 산행이시면 저도 비브람창의 가벼운 등산화 신으시는 걸
추천해요.
넘어지지 않으려면 바닥 창도 중요하지만 체력분배와 내려올 때의 자세 그리고 절대 방심하거나 자만하지 않는 마음도 중요하답니다.
저 가격 생각하시면 원글님껜 머렐 사이렌 추천드려요. 검색하시면 싸게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고어텍스 비브람이고 엄청 가벼워요.
두개에서 어떻게 좋다는 답글이 달릴줄 알았는데
새로운 브랜드들이 많이 등장해서 어리둥절합니다.
발목보호가 중요한거군요....그런건 이쁘지 않아서 패스했는데.ㅎㅎ
일년에 산 2-3번 갈까말까에요.
그래서 운동화로도 가능했었구요.
위에 알려주신 제품들 검색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최소 두세군데 브랜드 가셔서 신어보고 결정하세요.
신어보고 사세요.
등산 20년정도 다닌 산마니아 입장에서
캠프라인 애니스톰 강추입니다
가격도 10만원내외 비싸지않고
우리나라 산악은 암벽과 바위가 많은 지형이며
캠프라인은 우리 산악 지형에 맞는 등산화입니다
주변 동료들 대부분 캠프 강추입니다
발목 보호되는 것이 좋더라구요. 안정감도 있고.. 특히 하산길에 발 잘못 디디면 삐끗하니까요.
등산화는 이것저것 여러개 신어보지 않아서 브랜드 추천은 못하겠고.. ㅎㅎ
캠프라인은 저처럼 발이 두텁고 볼 넓은 사람에겐 안맞았습니다
5.10 쉐도우... 이것이 발볼넓고 불편한 사람에게는 더 낫다더군요-이 신발도 바위에 쩍 붙습니다
언젠가 본격적인 등산을 하실 분이면 그때가서 어차피 또 한 컬레의 신발을 사셔야해요
지금은 그냥 트레킹화처럼 나온 신발들이 모든 매장마다 다 있습니다
오래 등산 다닌 사람들 의견으로는 노스.. 라푸.. 이런 제품은 권하지 않는 편이에요
꼭 가서 신어보셔야 해요 특히 발의 아치가 내 발 모양하고 잘 맞아야 합니다
둘다 별로 줘도 못 신고 다니겠네요. 저의 눈엔 ^^;;; 저야 매번 트렉스타만 신다보니 신발 크기가 딱 정해져 있지만 옷도 그렇고 신발도 약간씩 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깐 일단은 매장에 가셔서 신어 보시고 사셔야 합니다. 발목 있는거 사시고요. 산길도 걷다보면 요길은 미끄럽겠네 하고 눈에 들어옵니다.
캠프라인 하니 애니, 블랙스톰이라고 한번 찾아서 보시죠. 딱히 생각나는 건 저, 두가지네요. ㅎㅎㅎ;;
단연코 트랙★ 추천합니다.
너무 편하고 좋구요.
발가락 모형으로 나온 디자인도 정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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