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0906030413502
...이것이었군요!!
초등교실에서 오르간이나 풍금이 사라진다는 뉴스,,아니 사라졌다는 뉴스가
충격입니다.
음악교육은 기능만 익히는게 아닌데
이게 무슨 짓인지..,전 세계적인 흐름일까요? 기계음으로 노래 배우는 거?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0906030413502
...이것이었군요!!
초등교실에서 오르간이나 풍금이 사라진다는 뉴스,,아니 사라졌다는 뉴스가
충격입니다.
음악교육은 기능만 익히는게 아닌데
이게 무슨 짓인지..,전 세계적인 흐름일까요? 기계음으로 노래 배우는 거?
대중가요에 길들여져서 동요를 시시해합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익히는 것두 귀찮아 하구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어요.
오르간 있을 때도 따라 하지 않았거든요.
저희 아이 학교는 단소랑 하모니카를 배우는데 담임 선생님들이 그 악기를 불줄 아는분 4학년때 부터 한명도
없더라구요. 외부강사가 2달 강의하고 나머지는 사교육에 의존해서 배워 오라 하던데요
선생님도 못분다고
초등에도 전담교사가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음악을 저렇게 지도한다는 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노래를 노래방기계로 가르치다니,,학교에서,,,
가르치는 음악전담교사 스스로도 참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정말 이상한겁니다..,,너무 기막힌 뉴스군요,
교대생은 교과서에 나오는 단소 리코더 등등 시험 다 보고
매주 피아노 시험도 보고 그걸로 학점도 나오는데
연주를 못한다고요?
노래방 기계를 쓴다고요?
악보와 음악이 나오는 플래시 화면으로 나오는 것 아닌가요
그새 바뀌었나...
마이크도 달려있나요?
아이 말로는 담임들이 아예 후하고 소리도 못내신다 하더라구요.
단소가 교대생들 시험 본다고요? 왜 담임들이 한분도 못불었을까요?
담임분들 어느 학교 나오셨는지....?!
친구가 초등학교 교사인데 지금 음악 선생님이에요.
전담교사라는게.. 그걸 전공을 해서 전담교사가 되는게 아니라요
초임이거나, 새로 발령받았거나 하면 담임이 아닌 전담교사 자리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첫 부임했을때 음악교사 하다가 담임했는데
전근가서 다시 음악교사 하는중.
일반대학에서 임용보신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티비가 조장하는것도 많아요, 스타킹이나 그런 프로그램보면 아이들 트로트 잘하면 그것도 신동..
어린 애들이 아이돌 노래 춤 잘 따라하면 잘한다고 난리들..
애들이 학교에서 장기자랑이라도 할려면 다들 최신 유행가...
이러니 누가 동요를 부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