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형사네요.
내가 스파이다,눈으로 말하잖아요.
아기형사네요.
내가 스파이다,눈으로 말하잖아요.
어제 어느 부분이죠? 시청자들한테 힌트준건데 못알아본건가요? 가르쳐주세요~
류수영이 아기형사에게 칼 판매업체 알아보라고 시켰을때 장태산 재조사 할꺼냐고 물어보던 장면이요?
아기형사가 스파이이면 임형사랑 인혜?랑 애인인걸 알고 있는데 조민기에게 먼저 말하지 않았을까요?
갑자기 헷갈리네요
조민기가 인혜애인이 임형사라는건 최근에 안거죠?
태산이에게 인혜가 있다는건 그 전에 알았고요
저는 검찰쪽 높은 사람과 검사 따라다니는 남자 둘 중 하나인가 했어요.
저 3 사람이 백화점 건으로 얘기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쁜놈한테 다 알려졌었거든요.
그런데 어제 지하철역 만나는 얘기할때 검찰쪽 높은 사람하고 얘기했는데
나쁜놈쪽에서 아무도 안왔더라구요.
그렇담 남은 사람은 따라다니는 남자인데 그 사람은 또 지하철에 나왔구요.
반장이요? ㅎㅎ
누가 진짜 스파일까....
갑자기 생각났는데요. 어제 백화점에서 둘이 만나려고 할때형사들이 잠복해있었자나요. 동물인형옷 입은 형사중에 한명이 인혜한테 “형수님, 여기지금 경찰들 많아서 어쩌구 저쩌구....“ 말해서 인혜가 눈치채고 도망갔어요. 말하면 안되는거였잖아요. 막내형사인것 같아요.
어제 아니고 그저께 월요일 백화점씬이요~
문일섭쪽 킬러랑 성이 같아요. 아마 동생일듯요...^^
문일섭이 춘천에서 박검사 놓치고 통화하는데 카메라가 꽤 한참을 수신인 이름을 잡더라구요.. 수신인은 그 킬러였구요... 그래서 저건 무슨 힌트? 하고 찾아봤더니 킬러랑 애기형사랑 같은 성이더군요~~^^
산속에서 도와 준 약초꾼이 한씨 성을 쓴다고 했는데
그사람 본명이 김** 이었어요.
김사장이랑 그 약초꾼도 관계가 있겠네요.
뿔뿔이 흩어진 그 가족을 문일섭이 이용하고 있나봐요.
우리나라는 김 씨가 가장 많긴 많은데...
약초꾼과 킬러 김선생이 혈연관계라면 정말 흥미롭네요.
킬러의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형사는 박하선의 핏자집에서 지하철역까지 따라갔다가 놓친 그 사람을 말하는 건가요?
그런데 류수영 밑에 있는 진일도 형사는 일부러 시청자들에게 의심하게 만든 것 같지만 스파이는 아닌 것 같아요.
문일석과 국회의원아줌마의 관계도 다이나믹하고, 다음 주 수요일 광고 좀 해주지~
어제도 보면서 숨막히고 가슴 쫄깃거려 환장하겠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