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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사시는 분들.. 헬리콥터 소리 안시끄러우신가요?

소음시러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13-09-05 23:31:52

 

아.. 정말이지... 분당동 살때는.... 군비행기 소리로 힘들더니...

 

용인으로 이사오니 헬리콥터 소리로 미치겠어요.

 

작년 여름에 구청이랑 여기저기에 민원 넣어봤지만..

 

자기네 관할 아니고 군에서 하는거라 자기네가 어쩌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최소한 소음이 이렇게 크지 않게 높이 날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얼마전에 미군부대가 있는 도시에 여행 다녀왔는데...

 

헬리콥터가 높이 날아서 이렇게 시끄럽지 않더라구요...

 

여기는 왜이렇게 낮게 날아 다니는거에요?

 

낮게 날면 아파트 속 다 들여다 보일텐데요.....

 

여름마다 문 열어놓고 사니까.. 헬리콥터 소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거 정말 해결이 안될까요?

 

 

 

IP : 180.69.xxx.2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13.9.5 11:41 PM (116.36.xxx.21)

    용인 어디세요. 여긴 조용해요.

  • 2. 오늘
    '13.9.5 11:42 PM (125.178.xxx.133)

    수원도 장난 아니었어요

  • 3. 어디
    '13.9.5 11:47 PM (116.36.xxx.21)

    그래요? 수지는 조용했어요.

  • 4. 용인주민
    '13.9.5 11:47 PM (124.50.xxx.60)

    조용해요 가끔 헬리곱타 다녀도 소리가 안나 위를 처다봐야 헬타 가는걸 알지 소리는 안나는데요

  • 5. 분당 구미동
    '13.9.6 12:00 AM (119.194.xxx.7)

    이요..
    헬리콥터 비행기소리 무지 시끄러워요..
    오늘은 밤12시전에도 무지 지나갔어요..

  • 6. 수지
    '13.9.6 12:16 AM (180.70.xxx.24)

    방금 헬리콥턴지 뭔지 소리 시끄럽게 났어요
    야밤에 놀라게스리....

  • 7. 소음시러
    '13.9.6 12:25 AM (180.69.xxx.238)

    저는 보정동이에요 ㅠㅠ
    우리 단체로 민원 넣으면 안될까여???
    보라동 살때도 힘들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네여 ㅠㅜㅠ

  • 8. 비행기가 따라다니는자
    '13.9.6 1:11 AM (124.80.xxx.7)

    단체로 민원을 넣으면 어떻게 바뀔까 그런 사고 방식 버리는 것이 마음에 편해요.내가 어떻게 할수 있다 그런것 희망고문임. 님은 겨우 몇년이나 살으셨으나? 저는 한평생 살고 있습니다. 이것도 10년도 더 지났을려나 어른들께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군에 민원을 넣으니 하늘길이 라는 것이 쉽게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다. 서수원같은 곳은 폭격기가 지나가는데 그깟 헬리곱터 입니다. 민원 넣으면 폭격기가 돌아가요? 재판 해서 몇백만원 보상 받았다고 하는데, 자세한것은 모르고, 서울에 가니까 여객선이 무슨 마을 버스 지나가듯이 시끄럽게 지나갑니다. 제가 마음을 다스리기를 교통에 요지에 살면 어쩔 수 없다. 길가에 아파트 살면 너무 시끄러운데 교통의 요지에 살면 하늘길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 9. 보정동주민
    '13.9.6 2:37 AM (116.121.xxx.16)

    보정동 어디세요? 전 둔녀인가봐요. 헬리콥터 소리 못 들었는데...^^;;

  • 10. 보정동...
    '13.9.6 8:42 AM (1.238.xxx.34)

    저도 보정동 모 아파트주민인데
    하루종일 헬기소리 진짜너무짜증나요
    이게,바깥에있거나 상가에있거나,돌아다니면 별로안들려요
    근데 집에 조용히있거나 집에서 일하거나 공부할때 대박이죠
    헬기너무심하게낮게날더군요
    하늘길?못바꾼다쳐도
    좀높이날을순있을거같은데
    민원 넣는거 찬성이요

  • 11. ..
    '13.9.6 2:44 PM (210.222.xxx.1)

    수지 헬리콥터 소리땜에 시끄럼다고 할때
    1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느끼지 못했는데
    어제는 11시쯤 크게 소리가 나긴 하더라구요.

    그냥 신경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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