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인 사시는 분들.. 헬리콥터 소리 안시끄러우신가요?

소음시러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13-09-05 23:31:52

 

아.. 정말이지... 분당동 살때는.... 군비행기 소리로 힘들더니...

 

용인으로 이사오니 헬리콥터 소리로 미치겠어요.

 

작년 여름에 구청이랑 여기저기에 민원 넣어봤지만..

 

자기네 관할 아니고 군에서 하는거라 자기네가 어쩌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최소한 소음이 이렇게 크지 않게 높이 날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얼마전에 미군부대가 있는 도시에 여행 다녀왔는데...

 

헬리콥터가 높이 날아서 이렇게 시끄럽지 않더라구요...

 

여기는 왜이렇게 낮게 날아 다니는거에요?

 

낮게 날면 아파트 속 다 들여다 보일텐데요.....

 

여름마다 문 열어놓고 사니까.. 헬리콥터 소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거 정말 해결이 안될까요?

 

 

 

IP : 180.69.xxx.2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13.9.5 11:41 PM (116.36.xxx.21)

    용인 어디세요. 여긴 조용해요.

  • 2. 오늘
    '13.9.5 11:42 PM (125.178.xxx.133)

    수원도 장난 아니었어요

  • 3. 어디
    '13.9.5 11:47 PM (116.36.xxx.21)

    그래요? 수지는 조용했어요.

  • 4. 용인주민
    '13.9.5 11:47 PM (124.50.xxx.60)

    조용해요 가끔 헬리곱타 다녀도 소리가 안나 위를 처다봐야 헬타 가는걸 알지 소리는 안나는데요

  • 5. 분당 구미동
    '13.9.6 12:00 AM (119.194.xxx.7)

    이요..
    헬리콥터 비행기소리 무지 시끄러워요..
    오늘은 밤12시전에도 무지 지나갔어요..

  • 6. 수지
    '13.9.6 12:16 AM (180.70.xxx.24)

    방금 헬리콥턴지 뭔지 소리 시끄럽게 났어요
    야밤에 놀라게스리....

  • 7. 소음시러
    '13.9.6 12:25 AM (180.69.xxx.238)

    저는 보정동이에요 ㅠㅠ
    우리 단체로 민원 넣으면 안될까여???
    보라동 살때도 힘들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네여 ㅠㅜㅠ

  • 8. 비행기가 따라다니는자
    '13.9.6 1:11 AM (124.80.xxx.7)

    단체로 민원을 넣으면 어떻게 바뀔까 그런 사고 방식 버리는 것이 마음에 편해요.내가 어떻게 할수 있다 그런것 희망고문임. 님은 겨우 몇년이나 살으셨으나? 저는 한평생 살고 있습니다. 이것도 10년도 더 지났을려나 어른들께서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군에 민원을 넣으니 하늘길이 라는 것이 쉽게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다. 서수원같은 곳은 폭격기가 지나가는데 그깟 헬리곱터 입니다. 민원 넣으면 폭격기가 돌아가요? 재판 해서 몇백만원 보상 받았다고 하는데, 자세한것은 모르고, 서울에 가니까 여객선이 무슨 마을 버스 지나가듯이 시끄럽게 지나갑니다. 제가 마음을 다스리기를 교통에 요지에 살면 어쩔 수 없다. 길가에 아파트 살면 너무 시끄러운데 교통의 요지에 살면 하늘길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 9. 보정동주민
    '13.9.6 2:37 AM (116.121.xxx.16)

    보정동 어디세요? 전 둔녀인가봐요. 헬리콥터 소리 못 들었는데...^^;;

  • 10. 보정동...
    '13.9.6 8:42 AM (1.238.xxx.34)

    저도 보정동 모 아파트주민인데
    하루종일 헬기소리 진짜너무짜증나요
    이게,바깥에있거나 상가에있거나,돌아다니면 별로안들려요
    근데 집에 조용히있거나 집에서 일하거나 공부할때 대박이죠
    헬기너무심하게낮게날더군요
    하늘길?못바꾼다쳐도
    좀높이날을순있을거같은데
    민원 넣는거 찬성이요

  • 11. ..
    '13.9.6 2:44 PM (210.222.xxx.1)

    수지 헬리콥터 소리땜에 시끄럼다고 할때
    1년동안 살면서 단 한번도 느끼지 못했는데
    어제는 11시쯤 크게 소리가 나긴 하더라구요.

    그냥 신경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191 황교안, 채동욱 감찰 나서…네티즌 “靑 배후설 맞나보네 5 직권남용 혐.. 2013/09/14 2,029
297190 아침에 우산씌워준 훈남... 12 /.. 2013/09/14 5,578
297189 원세훈 공판서 불법행위 더 공개…채동욱 눈엣가시였을 2 오보 특종 .. 2013/09/14 1,660
297188 가족 중 한 분이 위독하시다는데 뭐라 인사드리죠? 1 콩홍홍 2013/09/14 1,113
297187 주진우twt, 채동욱총장에 이어 또 한검사가 사표 냈습니다! 6 참맛 2013/09/14 2,279
297186 격앙된 검찰, 황교안 ‘이메일 해명’ 진화 나섰지만 1 언론보도탓 2013/09/14 1,727
297185 채동욱 어짜피 잘먹고 잘살죠. 10 ... 2013/09/14 2,309
297184 플랫슈즈 3 .. 2013/09/14 1,757
297183 소스받은 조선이 불지르고, 청과 법무부가 들들볶고 7 손전등 2013/09/14 966
297182 이영애 남편은 구부바지와 캔버스화에 25 아여 2013/09/14 15,275
297181 유용한 사이트 모음. 2013년판 90 공부하는사람.. 2013/09/14 6,859
297180 1월 뉴욕 엄청 추울까요? 5 냐냐냐 2013/09/14 1,693
297179 佛주간지, 일본 원전 오염수 풍자만평 사과 거부 5 호박덩쿨 2013/09/14 1,990
297178 쇼핑몰에서 이런거 보신분 4 급히찾아요 2013/09/14 1,377
297177 아마존 배대지 질문이요~ 2 ... 2013/09/14 3,341
297176 미혼녀들에게 하고싶은말(추석이라서) 12 혼자살기 2013/09/14 3,942
297175 하나님 오징어볶음 양념...뭐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4 dd 2013/09/14 1,479
297174 이영애도 나이는못이네요 18 ㄴㄴ 2013/09/14 5,814
297173 우리 강아지 잘 보냈습니다. ㅠㅠ 41 슈나619 2013/09/14 4,029
297172 추석때 선물드릴 배세트 보관법 2 더불어숲 2013/09/14 1,631
297171 외출후 손 안씻는 남편 6 하소연 2013/09/14 3,414
297170 집 두채 보유시 세금 많이 나오나요? 5 부자 2013/09/14 4,539
297169 성지가 된 짜장면집.jpg ㅋㅋㅋㅋㅋ 8 참맛 2013/09/14 5,107
297168 주말에 늦잠 자는걸 이해를 못해요 3 .... 2013/09/14 2,162
297167 ... 오지랖 2013/09/14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