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중권교수의 서양미술사에 숨겨진 미학 이야기 재미있네요.

컬처클럽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3-09-05 21:12:00

아침에 sbs컬처클럽보다가 낯익은 분이 나와서 보니까 진중권교수더군요.

이분의 정곡을 찌르는 날선 공방이나  어떤 이슈를 칼같이 명쾌하게 정리하는 행적들은 잘 알고 있었지만 

서양미술사에서 찾아내는 미학들을 아주 흥미롭고 맛깔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은 정말 들을 만하더라구요.

'그래 이게 바로 내자리야' 하면서 뭔가 제자리를 찾아간 느낌,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이분 전공이 말해주듯 미학자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은

획일적으로 한쪽으로만 바라봤던 모든 것들에 일침을 가하는 것 같아 신선한 자극이 되네요.

예전에 이해안가던 발언들이 실망스러울때도 있었지만

이런 모습 인간적이고 흐뭇한 느낌이 들어요.

 

   

IP : 61.109.xxx.2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3.9.5 9:13 PM (115.161.xxx.41)

    루비라는 고양이 애지중지하는 거 보면 소년 같은 모습도 있어요..ㅋ

  • 2. 저도
    '13.9.5 9:17 PM (219.251.xxx.5)

    그리 느꼈네요~~
    무엇보다도 은근 가르치는 직업이 잘 어울려요.~~

  • 3. ㅎㅎ
    '13.9.5 9:20 PM (115.126.xxx.33)

    나온 책 모두 다 읽을만하죠...ㅎㅎ

  • 4. ...
    '13.9.5 9:23 PM (124.5.xxx.92)

    원래 전공 전문 분야가 그쪽인걸요.
    꽤 오래전에 EBS에서 서양미술사 강의한거 보세요. 정말 강의 잘해요.

  • 5. 한여름밤의꿈
    '13.9.5 9:24 PM (183.105.xxx.126)

    미학 오딧세이.. 정말 재밋게 봤습니다.

  • 6.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9.5 10:02 PM (119.71.xxx.36)

    중궈니 아직도 병원에 안갔나요? 심해지기 전에 손붙들고 데리고 가야할텐데...ㅉㅉㅉㅉ

  • 7. 미술강의 동영상 봤는데
    '13.9.5 10:04 PM (1.231.xxx.40)

    음조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서로 신뢰하는 평범한 일상에서 그런 사람인 거...
    알겠더라구요ㅎㅎ

  • 8. 개시민아메리카노님이나
    '13.9.5 10:06 PM (219.251.xxx.5)

    이석기랑 이정희 손잡고 병원 꼭 가세요~~

  • 9. 나루미루
    '13.9.5 10:43 PM (112.158.xxx.144)

    춤추는 죽음- 도 재미있어요.
    미학 오딧세이는 2권부터 재미가 덜 느껴졌는데
    이 책은 끝까지 술술 읽혀요~

  • 10. llㅇ
    '13.9.6 3:13 AM (190.194.xxx.171)

    진선생님 때문에 전공을 바꾼 사람이 접니다....
    대학교 1학년 때 교양으로 강의 듣고 너무 재미있어서 전공도 바꾸고 유학까지 다녀왔네요.
    논객으로서의 모습도 좋지만 전 강의실에서의 모습이 진선생님 참모습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 11.
    '13.9.6 4:08 PM (115.94.xxx.125)

    개시민아메리카노님이나,,,;; 이분은 국정원 직원일까요? 아님 새눌당 알바일까요? 진짜 궁금해요. 에휴 정말 국정원은 자기 얼굴에 똥칠하고 있었는데,,이상한 사건에 묻히고 피눈물나는ㅡㅜ 아,,딴 얘기해서 죄송해요. 저도 진중권님 강의 참 조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021 개(dog)각 보자하니 떠오르는 명언 개나리십장생.. 2014/06/13 1,348
390020 한달 전 나의 선언! 기억하시죠? 8 악어의꿈 2014/06/13 2,025
390019 신엄마의 자수가 '무능 검찰'을 살리는 국면이 될까요? 1 ㅇㅇ 2014/06/13 1,589
390018 법원 "천안함 의혹 제기한 KBS에 경고처분 부당&qu.. 1 샬랄라 2014/06/13 2,166
390017 홍가혜 생모 '딸 대신 날 처벌해달라' 보석청구 5 신문고 2014/06/13 3,302
390016 캘리그래프 독학 가능한가요? 3 2014/06/13 2,193
390015 서영석-문창극 강행돌파...김기춘 대통령, 박근혜 비서실장?/ .. 2 lowsim.. 2014/06/13 1,746
390014 피아노 진도 궁금해요 소나티네요 5 땅지맘 2014/06/13 2,219
390013 고기가 참 소화가 안되는음식이군요 3 브라운 2014/06/13 2,148
390012 월드컵 망했네요 32 브라질 2014/06/13 15,833
390011 냉동꽃게로 게무침해도 되나요? 5 게무침 2014/06/13 3,536
390010 더위먹고 저혈압에 기운없는 증상 3 보약 2014/06/13 3,025
390009 일본 언론들, 문창극 망언에 ‘반색’ 6 샬랄라 2014/06/13 1,474
390008 박경림씨 미모에 관하여 24 다 들 이쁘.. 2014/06/13 6,229
390007 새누리 ”문창극은 애국자”, ”아주 훌륭하신 분” 12 세우실 2014/06/13 2,413
390006 함부러여김 안당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4 사회 2014/06/13 1,602
390005 3호선 고속터미널역 은 왜 이렇게 똥내가 나나요? 불쾌 2014/06/13 2,427
390004 잠깐 웃으시라구요^^ 7 같이 웃어요.. 2014/06/13 1,999
390003 단 음식 중독인가봐요 1 ... 2014/06/13 1,954
390002 박근혜 혹시 진짜로 미친거 아닐까요? 42 ... 2014/06/13 9,775
390001 자존심 강한 여자와 늘 상처주는 남자가 잘 사는 법이 있을까요?.. 8 자존심 2014/06/13 3,863
390000 햇볕 알레르기 때문에 울고 싶네요 18 ㅡㅡ 2014/06/13 4,277
389999 커피 궁금해요 15 쵸코파이 2014/06/13 3,070
389998 진짜화장실좀가게도와주세요ㅜㅠ 42 아이런 2014/06/13 3,992
389997 악~~욕실에 빨간 실지렁이가 있어요ㆍ 5 으악 2014/06/13 1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