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기에 유선뚫어주는 오일마사지 해보신분?

모유수유 조회수 : 3,457
작성일 : 2013-09-05 21:09:58
8년전 첫애 가졌을때 인터넷에서 모유수유하려면 꼭 유선뚫는 오일마사지를 해야한다고 방법 올린 글을 보고 했어요
임신초기나 말기엔 자궁수축된다고 금기구요
방법은 오일을 화장솜에 묻혀 젖꼭지에 대고 한참 있다가 젖꼭지를 짜면 안에서 뭐가 막 나와요
마치 여드름 짜면 피지나오듯이요^^;;
그래서인지 젖이 정말 잘나왔거든요
지금 늦둥이 가지려하는데 이 오일마사지 한번 해두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대충만 기억나서요
혹시 해보신분 방법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IP : 211.234.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낳고 하는 겁니다
    '13.9.5 9:33 PM (211.202.xxx.240)

    중기에도 자꾸 자극하면 유산 위험 있어요.
    유선 뚫어주는 마사지 아파 죽어요.
    그걸 인신중기에 한다니?

  • 2. ???
    '13.9.5 9:37 PM (175.209.xxx.70)

    애 낳고 하셔야죠

  • 3. 원글
    '13.9.5 9:45 PM (211.234.xxx.244)

    애 낳고 하면 늦는다고 들었거든요
    그 피지같은게 빠져야 젖이 잘 나오는데 그게 들어차있으면 애가 빨아도 잘 안나온다구요
    제가 잘못알았나요?^^

  • 4. 아우
    '13.9.5 9:49 PM (211.202.xxx.240)

    제가 애 셋 낳은 사람입니다.
    충고하는거에요.
    임신 중 유방 자꾸 자극하면 자궁 수축한다고요.
    제대로 된 사람이나 기관 아니면 그런거 절대 말 꺼내지도 권유도 , 아니 하겠다면 말립니다.
    몰라도 너무 모르시니. 이거...

  • 5. 완모맘
    '13.9.5 9:51 PM (175.223.xxx.79)

    모유수유마사지전문가에게
    산전마사지받으러 35주에 가니 조산한다며
    37주되면 오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가서 마사지 받으니 초유가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맛사지 받고 완모했어요

  • 6. 아우
    '13.9.5 9:52 PM (211.202.xxx.240)

    반면 애낳은 후는 아기 수유하고 마사지 하고 자극주면 줄수록 자궁 수축이 빨라져
    원래 몸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는것이고요.

  • 7. 안해도 괜찮아요..
    '13.9.5 9:55 PM (121.135.xxx.244)

    안해도 괜찮아요..
    하는 방법은 올리브 오일등을 화장솜에 뭍혀서 팩처럼 덮어두었다가
    엄지를 1번 새끼를 5번이라고 했을 때..
    1,2,3번 손가락으로 유륜부터 약간 흔들면서 유두쪽으로 마사지 하면 되는거예요..

  • 8. 안해도 괜찮아요..
    '13.9.5 9:56 PM (121.135.xxx.244)

    손으로 유선이 만져질거예요.. 그럼 그걸 마사지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아이 태어나고 먹이면서 해도 되고.. 초유 나온 후에는 오일 안 묻히고 해도 돼요..

  • 9. 돌돌엄마
    '13.9.6 12:34 AM (112.153.xxx.60)

    첫째 때 잘 나왔으면 둘째 땐 더 잘 나오실 걸요~

  • 10. ...
    '13.9.6 7:24 AM (119.67.xxx.39)

    그거 안하고 완모 했어요.
    저도 맛사지 하러 예약하려 했는데
    가슴맛사지 해주는데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조산 위험 있다고........
    아기 낳고 하는게 제일 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42 똑똑하신 82님들 고견을 주세요^^ 4 변호인 2013/12/28 567
336741 옷이 많은데도 너무 지겨워요 5 지겨워 2013/12/28 2,470
336740 강아지 영양제 먹이면 좋아요? 4 강아지건강 2013/12/28 844
336739 “안녕하지 못합니다!” 대자보, ‘월가를 점령하라’ 한국판? light7.. 2013/12/28 1,081
336738 정말 궁금합니다. 1 국정충님일베.. 2013/12/28 470
336737 철도사태, 靑 반대세력 초반 꺾어놓겠다 작심한듯 3 전체 위기 .. 2013/12/28 1,244
336736 일요일마다 유기 영아 돌보고싶은데 어찌해야하는징 6 Gina 2013/12/28 1,334
336735 “KTX·새마을 요금 상한제 폐지”…정부 ‘부자 열차’ 확대 추.. 10 .. 2013/12/28 1,625
336734 핫팩~붙이는게 나아요? 주머니용이 나아요? 7 .,. 2013/12/28 1,499
336733 꽃보다누나에서 본 플리트비체, 라스토케로 떠나고 싶어요 8 크로아티아 2013/12/28 3,210
336732 어제자 응사 이제서야봤는데 38 서브남 2013/12/28 6,301
336731 남편이 폐가 안 좋아 바닷가 근처에 이사가려고... 29 생계걱정 2013/12/28 6,444
336730 일하는 동료 짜증납니다 2 -_- 2013/12/28 1,097
336729 정시초합과추합합격선 점수차 5 애타는엄마 2013/12/28 1,624
336728 금반지 귀걸이들 누가 훔쳐갔는데요 4 도둑맞은 2013/12/28 2,464
336727 인문계떨어진아들 15 2013/12/28 8,539
336726 예비중3 게임 일주일에 몇시간하나요? 2 궁금 2013/12/28 1,094
336725 전세사는데 확장된 마루가 까매져가요 5 기분좋은밤 2013/12/28 1,695
336724 [이명박특검] 독재 1.9 3 이명박특검 2013/12/28 702
336723 노무현 대통령의 민영화 관련 어록 3 국민 공익이.. 2013/12/28 882
336722 무주에 가보려고 합니다 2 마야 2013/12/28 992
336721 ㅠㅠ고양이가 발톱으로 가죽자켓을 긁었어요. 2 가죽 2013/12/28 1,295
336720 올해의 인물) 프란체스코 교황 4 불교도 2013/12/28 1,100
336719 의료보험공단 건강 검진 1 ... 2013/12/28 2,397
336718 참을수가 없네요. 52 조언좀 부탁.. 2013/12/28 14,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