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세 아이 중이염 같은데, 항생제 사다가 먹여야 할까요?

중이염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3-09-05 20:04:38
여긴 외국이고, 아이가 수영 수업을 하는데, 아마도 귀에 물이 들어가 염증이 생긴거 같아요.

심하게 아프진 않은데, 귀를 건들면 아프다고 합니다.

바로 몇 주 전에도 수영하고 이렇게 귀에 염증이 생겨 병원서 항생제 처방 받고 약을 먹였는데,

또 아프다네요.

병원에 가지 힘든 상황인데,  염증이라면 반드시 항생제를 먹이는게 났겠죠?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합니다.
IP : 124.193.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어딘지
    '13.9.5 8:28 PM (121.167.xxx.82)

    항생제 처방 없이 살 수 있나요?
    그러면 약국가서 상담하고 먹이세요.

  • 2. ...
    '13.9.5 9:08 PM (175.194.xxx.113)

    병원 가는 게 제일 좋은데...병원 가기 어려운 상황이면 항생제라도 꼭 나을 때까지 먹이세요.
    중이염 빨리 치료 안하면 잘 낫지 않는 만성 질환 되기 쉬워요.
    습관성 되면 감기만 걸려도 곧바로 중이염으로 번지곤 해서 애 먹는답니다.

  • 3. 당장
    '13.9.5 9:56 PM (99.226.xxx.84)

    병원가세요.

  • 4. 산골벽지
    '13.9.5 10:16 PM (1.244.xxx.65)

    병원가세요 그러다 병 커질까 걱정되네요 우리집 아이도 그 맘때 심해져서 수술직전까지 갔네요 병원 바꾸고 다행히 의사처방으로 2주동안 꼬박꼬박 약 챙겨먹고 나았어요

  • 5. 산골벽지
    '13.9.5 10:26 PM (1.244.xxx.65)

    참 우리 아이는 많이 아프다고 말하지는 않았고 잘 안 들린다고 Tv 소리를 자꾸 크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4주정도 드문드문 다녔던 동네 병원에서 좀더 큰 종합병원갔더랬죠 엄마의 무심함으로 아이가 수술까지해야한다고 하니 아찔하더군요

  • 6. 고막
    '13.9.6 10:30 AM (112.152.xxx.135)

    땜에 꼭 병원가라 하고싶네요 아는아이 미루다 청력떨어졌다 고민하던데요 중이염은 항상제 필수라 알고있네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035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6,933
304034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404
304033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190
304032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1 ... 2013/10/05 1,796
304031 여자향수중에서요 이거 뭘까요....? 5 ddd 2013/10/05 2,094
304030 상한 밀가루 반죽, 어떻게 버리죠? 3 미치겠네요ㅠ.. 2013/10/05 5,371
304029 아들이나 딸에게 생활비 받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3 궁금 2013/10/04 2,584
304028 전구가 말썽인데 좀 가르쳐주셔요~~ 4 자취생 2013/10/04 691
304027 독서실에서 이러는거 어떻게 보세요? 6 dd 2013/10/04 4,418
304026 생후 2개월 정도 된 아가냥이 임보나 입양처 구합니다.. 4 과천 2013/10/04 846
304025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요건 어떨까요? 3 ㅇㅇ 2013/10/04 1,229
304024 아기엄마.. 다리가아파서 일상이 힘들어요 1 .. 2013/10/04 1,025
304023 임대계약서에 보증금 안전하게 할수있는 방법있을까요? 2 ^^ 2013/10/04 556
304022 전화 영어 하다가 멘붕왔어요. 소쿠리 2013/10/04 1,529
304021 이 사진의 매트한 레드 립스틱 어디꺼인가요? 10 뭘까요? 2013/10/04 2,739
304020 나이 40 아줌마 취업일기 10 백수 2013/10/04 7,099
304019 죽어도 안 따지는 와인 어쩔까요? 5 미치겠음 2013/10/04 6,903
304018 음식 초대, 나들이, 여행. 외식하다 보면 생기는 ..이야기들... 5 먹는 이야기.. 2013/10/04 1,863
304017 상견례같은 맞선... 3 기막혀 2013/10/04 2,334
304016 진짜그녀가 쓴건지.... 3 @@ 2013/10/04 1,692
304015 두드러기일까요 대상포진일까요? 8 ai 2013/10/04 8,477
304014 지인이 자꾸 재무설계사를 권유하는데 아시는분 계세요? 5 손님 2013/10/04 1,399
304013 중곡동 용마초 어때요 1 ... 2013/10/04 757
304012 오늘 윗집 이사 왔는데, 발뒤꿈치로 걷는 사람들이네요. 8 층간소음 2013/10/04 3,733
304011 화정 쪽 고등학교 학군이 어떤가요? 2 학부모 2013/10/04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