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면접에서 배우자 직업을 묻네요.
자기 배우자는 공무원인데 저는 뭐냐고 묻네요.
그러면서 엄청 자기 자식, 신랑 자랑하면서 돈이 많다, 나 좀 잘나간다. 나 엄청 좋은 사람이다. 이러네요.
듣다가 중간에 이야기를 뚝 끊기는 했는데, 몸에 힘이 쭉 빠지네요.
요식업 면접에서 배우자 직업을 묻네요.
자기 배우자는 공무원인데 저는 뭐냐고 묻네요.
그러면서 엄청 자기 자식, 신랑 자랑하면서 돈이 많다, 나 좀 잘나간다. 나 엄청 좋은 사람이다. 이러네요.
듣다가 중간에 이야기를 뚝 끊기는 했는데, 몸에 힘이 쭉 빠지네요.
요식업면접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결혼한 여자인 경우
남편 직업, 심지어 어디근무하는지까지 묻는 사람도 있어요....
ㅠㅠ
시민운동 하러 나가도 남편뭐하냐
국회의사당에서 일인시위해도 남편 직업 뭐냐~ 묻던데요. ㅎㅎ
그러게요 어딜가나 남편직업
학교땐 느그 아부지 모하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