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빵기에 식빵만들면 시중보다 맛있나요?

팁주세요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13-09-05 17:02:39
시중에서 파는 식빵보다 맛 있나요?
두 시구인데 양 적게 만들 수도 있나요?
시작해서 완성까지 얼마나 걸려요?
알려진 레시피 외에 더 맛있게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오븐이 없어서 오븐에 구을 수 없어요
답글 주신 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IP : 61.43.xxx.9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팁주세요
    '13.9.5 5:03 PM (61.43.xxx.91)

    오타-->식구

  • 2. 제빵기를
    '13.9.5 5:04 PM (121.162.xxx.239)

    구입하셔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제과점에서 사드시라고 하고 싶네요..

  • 3. 맛은
    '13.9.5 5:04 PM (180.65.xxx.29)

    시중빵보다 맛없어요 . 그냥 건강한 먹거리로 먹는거지 맛은 그다지 ..

  • 4. 답 글 감사해요
    '13.9.5 5:10 PM (61.43.xxx.91)

    오래 전 이곳에 제빵기로 시중 빵보다 훨씬 맛있게 만든다는 글 들이 많았어요 혹해서 마침 장터에 제빵기가 나왔길래 덥썩 구매하고 한번도 안 쓰고 자리만 차지해서 고민중이에요 그런데 안 맛있군요 입 맛이 개취겠지만 한동안 많이 올라왔어요 싸이트 개편 전에요 이 애물단지를 어쩌죠ㅠㅠ

  • 5. 맛없죠님
    '13.9.5 5:12 PM (61.43.xxx.91)

    충전물이라면 어떤 것 들인지 알려 주시면 도움되겠어요 부탁드려요

  • 6. 맛없어요
    '13.9.5 5:12 PM (210.106.xxx.125)

    제빵기 젤 후회하는 애물단지랍니다. 창고에서 곰팡이 피고있고
    빵은 사먹고 있어요.

  • 7. ㅋㅋ
    '13.9.5 5:13 PM (125.187.xxx.137)

    걍 먹을만해요... 첨가물 없이 가정식 브레드란 장점외엔.... 그리고 재료를 내 맘데로... 복분자 엑기스를 물대신 쓰기도 하고, 않먹는 견과류를 부숴서 넣기도 하고, 고구마나 그런 야채등도 다져서 함 넣어보기도 하고.. 뭐 이런 재미?
    좀 단맛나게 해서 먹어요..자꾸 먹으니 나름 맛있는데... 전기세,시간 생각하믄 자주 해먹긴 부담이.....

  • 8. 루루~
    '13.9.5 5:14 PM (220.72.xxx.195)

    전혀요.
    그래도 막 했을 때야 따끈하니 맛나지만 하루 지나면 완전 뻣뻣해요.

  • 9. 만들어 보세요
    '13.9.5 5:14 PM (218.233.xxx.100)

    저는 따로 반죽더해서 오븐에 굽기도 하지만 올여름 너무 더워...
    흑미가루.쌀가루 사서 제빵기에 그냥 구웠어요.

    뜨거울땐 맛있고 ...
    식으면 샌드위치 해먹어요.

    쪽쪽 찢어지는 제과점 빵 비교는 안되지만 나름 건강한 재료넣고 하니
    먹을만한대요??
    오성이나 카이젤 네이버에 검색하면 제빵기 전용레시피 많아요.
    샌드위치용은 일부러 제빵기에 하는 친구도 있어요

  • 10. 클로이
    '13.9.5 5:19 PM (58.141.xxx.220)

    거기에 들어가는 돈과 수고를 계산한다면 사먹는게 훨 낫습니다.
    좀 유명한 제빵가게를 가니 3~4쪽씩 슬라이스해서 소분해서많이 팔더군요.
    저도 항상 식빵사면 반은 버리는 사람이라 그냥 그렇게 작게 소분해서 파는거 사서 먹어요

  • 11. 시중빵보다
    '13.9.5 5:20 PM (202.30.xxx.226)

    맛있으려면 최소한 비슷하려면 식빵믹스를 쓰면 되긴 해요.

    어차피 홈베이킹을 한다해서 설탕, 소금 조금씩 쓰는건 아니라고 들었거든요.

    저는 제빵기를 순전히 식빵믹스로 식빵만 만들어 먹으려고 샀는데, 후회는 안해요.

    겉은 약간 딱딱해서 고소하고, 안은 닭고기처럼 부드럽게 찢어지고 맛있어요.

    직접 레시피로 계량해서는 안 만들어봤고 만들어 볼 생각도 없지만

    제빵기 산거 후회 안해요.

  • 12. 마트 식빵보다는 낫고 ..
    '13.9.5 5:28 PM (175.194.xxx.23)

    유명한 개인빵집에 비하면 ㅋ 집에서 만든 빵은 좀 부실할수도 있어요 ㅋ

  • 13. 123
    '13.9.5 5:39 PM (203.226.xxx.121)

    맛은 없어요.
    그냥 건강하다는 느낌때메 먹는거..
    글고 따뜻하니까 쫌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재료값이랑 이런거 생각하면..
    사먹는게 더 싸기야 싸죠.
    다만 건강생각하면....
    집에서 만드는게 최고이긴합니다만

  • 14. @_@
    '13.9.5 5:46 PM (39.119.xxx.105)

    전 제빵기로 만들어 먹는데 담백하고 맛나요
    제빵에 기름이 많이 들가는데 이건 아니니깡 뜨거울때 찢어먹으면 한자리에서 다먹어요

  • 15. 댓글 주신 님들
    '13.9.5 6:23 PM (61.43.xxx.91)

    너무 감사드려요! 그럼 식빵 믹스 사다가 만드는 수 밖에 없네요 저는 요리꽝에다 빵점 주부라서 다른 재료 첨가는 엄두도 못해요 수제비 반죽은 맛있게 된다던데..

  • 16. ....
    '13.9.5 6:52 PM (182.219.xxx.47)

    제빵기에 반죽이랑 1차발효까지만하고 굽기는 오븐에서 구워요
    금방 구워내 따뜻한 빵은 한덩어리 정도는 그냥 먹혀요 ㅎㅎ
    생각 난 김에 롤치즈 넣어서 식빵 구워야겠어요 ㅎㅎㅎ

  • 17. 헉,,
    '13.9.5 10:22 PM (111.235.xxx.172)

    제빵기 빵 맛있다고 리플 달려고 했더니,,대부분 맛없다는 리플이네요
    남편이 제빵기 사서 일주일에 4-5번은 만드는데,,(남편이 만들어요,전 이런데엔 취미없어서,,)
    만들어 놓고 다음 날 먹어도 촉촉하고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한 없이 들어가는데,,넘 쫄깃하고 촉촉해서,,
    레시피는 남편ㅇㅣ 산 제빵기에 같이 들어있는 레시피 보고 하던데,,소금 이스트 스킴밀크 넣고 하는거 같은데,,어쨋든 재료만 넣으면 알아서 다 만들어 주니 빵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할려고 들어왔는데,,

  • 18. 레몬
    '13.9.5 10:52 PM (175.112.xxx.145)

    빵순이인데^^ 이거보니 저도 사고 싶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953 29일 오늘이 결혼 기념일 입니다... 3 .. 2013/09/29 644
301952 이별하는 방식. . 3 휴. . ... 2013/09/29 1,562
301951 곤지암리조트 대중교통(택시,고속버스 등) 갈 수 있는 방법 있을.. 8 고속도로운전.. 2013/09/29 8,294
301950 중3딸이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16 졸린데 2013/09/29 4,666
301949 허리 통증 때문에 병원 다녀온 이야기.. 5 ... 2013/09/29 1,881
301948 아기 요로감염(요관 역류)로 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13 엄마 2013/09/29 13,400
301947 보라돌이맘 카레 만드는거좀 찾아주세요 .. 2013/09/29 844
301946 18평아파트 거실에 장롱 진짜 무리인가요? 13 혼수 2013/09/29 5,391
301945 70대아버지 목뒤에 밤톨만한 혹같은데 잡힌다는데요 6 블루 2013/09/29 1,721
301944 지금 인간의 조건 보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9/29 1,731
301943 여친 옆에두고 ..82중... 1 디쓰이즈쎄븐.. 2013/09/29 1,155
301942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이사 2013/09/29 885
301941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16
301940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684
301939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10
301938 방금 댄싱9 6 2013/09/29 1,320
301937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47
301936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18
301935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55
301934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097
301933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870
301932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583
301931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2013/09/28 1,979
301930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파란하늘보기.. 2013/09/28 1,689
301929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굿이예요 2013/09/28 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