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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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북한에서 지령받아...
1. ㅇㅇㅇ
'13.9.5 4:18 PM (203.251.xxx.119)과거 인혁당 사건 보는것 같네요.
조그만 파이를 부풀려서 국정원에서 조작해서 죄를 다 뒤집어 씌웠죠.
나중에 다 무죄2. 이석기가
'13.9.5 4:19 PM (219.251.xxx.5)말 한마디 잘못한 경우라 보시나 봅니다..
솔직히 녹취록보면,저런 소리 나올만 도 하죠...
더구나 민혁당사건때문에 실형을 산 사람이잖아요..3. 깻잎3장
'13.9.5 4:21 PM (111.118.xxx.8)결국 이일때문에 국정원 선거개입은 쏙 들어갔네요.
김기춘의 작품인지...정말로...;; 박근혜가 아버지사람 잘 불러들여서 그시절 모습 많이 재현하네요.4. ...
'13.9.5 4:25 PM (203.249.xxx.21)전 이석기보다(솔직히 이 사람은 그냥 또라이 같아요...ㅜㅡ)
지금의 정부가 대한민국에 더 위협적인 존재라는 생각이..
국정원이 궁지에 몰리자 바로 용공사건을.....
무서븐 것들이예요.
민주정권때 확실히 청산하고 정리했어야하는건데(그럴 수 있지도 못했겠지만)
지독히도 뿌리가 깊은 듯 합니다. 만만치 않고요.5. ..
'13.9.5 4:27 PM (125.152.xxx.144)참 박근혜가 "내가 대통령 하겠다잖아요" 그 뻔뻔한 태도가 어디서 나왔는지 이해가 가네요..
국정원도 어쩜 이리 나서서 대통령편이고 티비고 뭐고..
아 짜증나..
한국을 떠나야해요..
전 자산 5억뿐이 없는 서민이라서...6. 훔
'13.9.5 4:33 PM (183.109.xxx.239)그쪽 양반들은 모르겟고 생각있는 할배들은 걸러듣더라구요 국정원은 없는말도 지어낼수있다고 김대중 보라고요. 그런 할배들이 짐 많아야하는데,,,저도 이석기가 북한하고친하다곤 생각하지만. 좀 더 두고봐야죠
7. 그래
'13.9.5 4:50 PM (175.209.xxx.198)그래그래 들어갈 놈은 들어가고 어서빨리 국정원 본론으로 돌아가야지요 다른걸로 시간 끌 필요가 없죠
저 학교때도 똑같았어요 교수때문에 시작한 시위가 이상한 애들이 끼어들어서 물타기 되고 하고 싶은말은 하지도 못하고 .. 멍청한 야당놈들 고학력 멍청이들 같아요8. 솔직히
'13.9.5 4:54 PM (219.254.xxx.135)이석기가 뭐 국민이 뽑은 국회위원도 아니고
전 이석기 김재연 이런 듣보들이 유시민님 보다 번호가 먼저였단 걸 알았다면 절대 지난 총선에서 통진당을 뽑지 않았을 거였기 때문에
무엇보다 지들이 뭐라고 유시민님보다 먼저 앞번호를 받았는지 괘심해서 통진당도 지난 총선직후 정 떨어졌고 저 인간들도 뭐했는지 관심도 없지만 딱보니 운동권 냄새만 풍기는 인간들이 알고보니 그 비례대표 된 과정도 말이 많은 거 보니 진짜 세금이 아까운 인간들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이 시점에... 그것도 국정원이... 다른 것도 아닌....종북 그것도 북한 지령... 이런 70년대 80년대 드라마에서나 보아오던 사건을 만드니.... 이석기니 김재연이니 국회의원 자격 박탈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찬성하지만... 그 죄목은 솔직히.... 의심이 많이 듭니다.
때마침 대통령 비서실장?인가 하는 사람이 그때 그시절 사람이라면서요? 대통령과 비서실장 둘이 머리 맞대고 아버지 시절에 하던 수법을 다시 재현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9. 냄새가 난다???
'13.9.5 5:00 PM (122.37.xxx.51)이석기와 그 일당의 대응이 어설프고 헛점이 많이 보여요
김정은이 박그네에게 준 선물이?........10. 저도
'13.9.5 5:00 PM (116.39.xxx.87)박근혜 정부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위험해 보여요
11. 사기공작단
'13.9.5 5:02 PM (14.52.xxx.82)국정원이 대형사건 해결했다는 거의다 세월지나면 뻥이던데
[ 국정원의 수지킴 간첩사건 ]
전두환시절 홍콩 국정원 직원의 아내 수지킴
바람난 남편에 원망을 퍼붓자 잔인하게 살해한 후
온갖 작업을 거쳐 아내를 간첩으로 조작
자신을 반공투사로 만들었음
너무도 원통한 나머지 수지킴 엄마가 자살하고 가족이 풍비박산
세월이 흘러 소송하여 국가가 대신 이가족에게 30억을 지급하고
국가는 국정원 그들에게 그돈 안받고있다고
[ 박원순 죽이려든 서울시 탈북 간첩사건 ]12. 자신의
'13.9.5 5:19 PM (119.64.xxx.3)정치철학은 아버지한테 배웠다잖아요.
13. 경산댁
'13.9.5 6:07 PM (14.45.xxx.209)오늘 운동 같이 하는 아줌마들이랑 차한잔 하다가 군대얘기가 나오길래
우리 아들 클때쯤엔 통일이 되든 우짜든 우리애들 군대 안갔으면 좋겠다고 했다가
요즘 국회도 간첩이 있다는데 군대는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역시 경북은 어쩔 수 없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14. 최악의 대통령
'13.9.5 6:44 PM (125.142.xxx.195)으이구 우리 팔자
15. 때려잡을
'13.9.5 11:58 PM (110.8.xxx.217)정부에요.
민주주의 훼손하면서 나라를 70년대로 다시 돌리고 있어요.
박근혜 찍은 인간들은 이런거 예상 못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