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종아리 부분에 쬐끔한 자세히 봐야 알 수 있게
점이 하나 생겼어요 그러더니 점점 커져서 지름이 영점
오센티 정도로 커졌어요
갑자기 커지는 점은 병원에 가봐야 한다길래 집 근처
피부과로 갔어요 의사쌤이 보시더니 이건 점이 아니라
무슨 ~ 증~ 정확한 명칭은 잊어버렸어요
ㅎ
좌우간 커지니깐 마취주사 맞고 레이져로 간단하게 하면 된다 하시더라구요
글구 제가 허벅지에도 그런게 있다고 보여주니깐
이것도 같이 없애는게 어떠냐고 아주 간단하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러겠다고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진료비 ㅡ황당해
~~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3-09-05 15:51:32
IP : 125.184.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5 3:53 PM (112.220.xxx.100)그래서 글이 짤린거냐고~
2. ~~
'13.9.5 3:56 PM (125.184.xxx.170)글중간에 올라가버렸네요 ㅠ 스맛폰이라서요~
오분만에하고 나와서 계산할려니 십이만원이나 달래요 ㅠ 깜짝놀라물어보니 의료보험안된다고.. 그럼 미리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니까 의사쌤이 얘기안하셨냐면서 오히려.. 낼소독하러오라는데 생각할수록 속상해요
완전 눈뜨고 강도당한 기분이랄까? 낼 가서 의사분께 얘기라도 해볼까요? 완전바보된 기분이에요 ㅠ3. 갱스브르
'13.9.5 3:57 PM (115.161.xxx.198)이상하네요..가격은 진료 전에 제시해야 하는데?...
4. ㅋ
'13.9.5 3:58 PM (218.238.xxx.159)요즘 병원 문 많이 닫거든여..잘안되어서 폐업하는병원 속출..
환자는 봉 ~ 게다가 피부과면 말다했죠5. 미리 말해야지
'13.9.5 3:59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응급도 아니고 이상네요
6. ,,
'13.9.5 4:03 PM (222.107.xxx.147)저희 애도 귓볼에 점점 커지는 점이 있는데
뺐더니 오만원,
한 번 빼면 당장은 없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래서 다시 올라와서
세 번에 나눠 빼야하고 두 번째 갈 때는 몇 천원이었어요.7. ,,,
'13.9.5 4:08 PM (119.71.xxx.179)15년전쯤 대학병원 피부과에서도 그랬어요. 다른거때문에 갔는데, 좁쌀만하게 턱에 올라온거 보시더니, 떼버리자 하더라구요. 근데, 10만원정도 나왔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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