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깐 관광지 하나들렀다가
전일 쇼핑센터 일정이네요.. 헐..
보니 4군데 정도 들르는거같은데...
한군데서 3,40분 체류래요.
몇년전 어느 여행사 패키지에서는..
가이드 재량으로.. 이런 쇼핑센터...안들른다하면
좀 슬쩍 빼주기도하던데....
이렇게 전일 일정일경우에는 뺄수없을까요?
살짝 빠진다고 그 근처에 잇을거라고..
하면 안될래나요?
오전에 잠깐 관광지 하나들렀다가
전일 쇼핑센터 일정이네요.. 헐..
보니 4군데 정도 들르는거같은데...
한군데서 3,40분 체류래요.
몇년전 어느 여행사 패키지에서는..
가이드 재량으로.. 이런 쇼핑센터...안들른다하면
좀 슬쩍 빼주기도하던데....
이렇게 전일 일정일경우에는 뺄수없을까요?
살짝 빠진다고 그 근처에 잇을거라고..
하면 안될래나요?
안되죠 돈주셔야될껄요
일정참가안해도..하루치에 얼마 줘야될텐데.. 쇼핑센터는.. 필수일듯..
근데 쇼핑센터에 가도. 머 사지않고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오는경우도 몇번있었어요.
그래도 될까요?
머사지않을거라면.... 가나 안가나 일듯한데...
저 패키지 두번갓을때. 두번다 그랫었거든요..
다 다른곳이어고 다른여행사이긴햇는데..
한군데는 쇼핑센터 같이갔어도... 하나도사지않고구경만하다 나왔구요.
다른한번은 아에 같이가지않았구요.
그쪽 직원들 수당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그럴 걸요.
그냥 물건 사지 마시고 눈요기만 하세요~
다음 여행은 최초로 패키지에 도전해 볼까 하는데
그런게 있군요, 쇼핑센터 이해도 되는데, 두세시간이지...
전일 쇼핑센터는 시간 아까울것 같긴 하네요
그런데...일정을 빼주기 힘들다 하더라도
손님을 가둬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쇼핑센터면 다운타운일꺼고
잠깐 들렀다 빠져나와서 하고 싶은거 하다가 저녁에 숙소로 돌아가면.. 안되나요?
전화로 다른데 있다고 걱정말라고 저녁때 보자고 통보하고....
원글님 도대체 무슨 소리 하는거예요
쇼핑센터가서 쇼핑직원들 설명하는거 들어야해요
그거 안들으면 수당이 안떨어져요
태국가니 쇼핑센터 들여보내놓고 문잠구고 설명하던데
가족들중에 아기들도 있어서 애들이 시끄럽게 굴고 장난치니
거기 상점 설명하는 한국여자분이 소리치던데요
부모님은 뭘하는데 애들 단속안하냐고
너네들 계약에 쇼핑센터 들르는것도 되어있지않냐고
이설명 다들어야 나갈수있으니 시끄럽게 하지말고 들으라는 식의 말이었어요
빨리나가고싶으면 설명 잘들어라 이런식의..
헉 그래요????
제가 다녀본 패키지는 그런건아니었는데..
헐 그렇군요...
이 패키지 다시생각해봐야겠네요.
문잠그고 설명 들을때 까지 못나간다고 협박하는 여행사는 충격적이네요....
다단계인데?
글게요. 진짜충격이네요. 문까지잠구고..
저도 지금 충격받음 ㅠㅠㅠㅠ
근데 메이저급여행사였나요?
저 알아본데도 하**투어인데...
노 쇼핑, 노 팁으로 된 상품이 그래서 조금 더 비싸잖아요.
꼭 사야 하는 건 아닌데 괜히 안 사면 눈치 보여서...
상품 바꿀 수 있으면 조금 더 내더라도 바꿔 보세요.
계약에 어디어디 관광지 간다 명시되어있는것 처럼 쇼핑센터도 꼭. 들려서 설명도 꼭. 들어줘야 하는겁니다. 개인행동 불가합니다. 그게 패키지에요. 그거 싫으면 돈 더 내고 (자유여행이 보통 돈이 더 들죠. 패키지가 싼 이유는 쇼핑센터에서 돈을 받기 때문입니다) 자유여행 가셔야 하는거구요.
비용이 상대적으로 싼 패키지라면
그정도는 각오해야죠.
손님 가둬두기도 하고
쇼핑센터 안간다 하면 남들 쇼핑센터 있을 동안 관광버스에서 못내리게 하기도 하도
그런일도 많아요.
원글님은 그동안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패키지에 참가하셨던 듯 하네요.
고급패키지는 뭐라고 안하죠.
안사도 되는데 사면 가이드가 더 좋아합니다. (수당이 오르니까!) 운 나빠 성질나쁜 가이드 만나면 안 사면 띡띡거리고.. 불편하게 하죠.
그 상점에서는 하는말이..
상점에서 여행사에다 돈을 주고 손님을 사오는거라는 식으로 말하던데요
그러니까 우리가 손님을 사왔는데 왜 너네는 제대로 설명을 안든냐는 식이었어요
라텍스 판매점이었고..
외국이어도 한국사람들로 배치가 되었고.. 그래도 거기가 다행이었던건 쇼핑을 사라고 강매나 그런건 전혀 없어요 ..
저희 어떤식이었냐면 라텍스에서 누울 사람이 필요한데.. 건장한 남자.. 라텍스위에 누워있으라 했네요 ㅎㅎㅎ 그러면서 설명해야된다고..
아무도 안누울려고 하죠..
그런데 어떤 성격좋은 남자가 눕더라는.. ㅎㅎㅎ
우리는 그걸쳐다보고.. 설명들음
가이드 딕띡대는건 무시하고 참을순있는데...
못나가게 잠구고 .. 안그럼 차안에 가둬놓고..
이건머..
그런패키지라면 ..다시생각해봐야겟어요..
이게 가격이 좀 저렴한편이긴한데..
전일 쇼핑센터일정이구.
어디어디 간다 딱 명시해놓앗어요. 쇼핑센터 이름도...
4군데정도 돼드라구요...
근데 그 담날은 하루종일 자유일정이에요.
그래서 여기 쇼핑센터일정만 어떻게 조정하면 괜찮겟다싶엇는데..
무섭네요...
주 수입원이 쇼핑센터를 통해 창출돼요
저렴한 패키지이신거같은데 그러시면 곤란함;;
아주 저렴한거라도 하나 사는게 예의래요
저렴한 패키지일수록 가는곳은 더 많아지구요 저렴한 패키지일수록 가이드는 더 팔아야되요.
그걸로 남기는거예요.
쇼핑일정 절대 못빠져요 ㅋㅋㅋㅋㅋ.
전 쇼핑일정말고 필수관광 (이건 포함되어있는거) 빠지고 숙소에서 쉬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절대 안된다고 일단 관광은 안해도 차에는 같이 타고 가야된대요
3-40분 그이상일거구요.
현지 가이드는 옵션관광과 쇼핑수당으로 돈버는데. 패키지로 가시면 그만큼 하게 가시는 거니까 설명할 때 안사더라도 호응 좀 하고.. 작은 거 하나라도 사면 되고요. 혹시라도 일행중에 나이좀있으신 분들 여럿오시면 뭐라도 사시면 다행히 묻어가는거고요. 그래서 자유여행 합니다
전일 쇼핑센터 관광이면 차라리 하루 일정 당겨 빨리 오는게 낫지 일부러 가이드 수당주려고 관광객들 호텔비만 하루 더 내는 셈이네요.
호텔비가 아깝다...
상디투혼님
관광이 싫으시면 비싸도 관광없는 상품으로 선택하세요.
저 사이판을 5월 평일에 3박을 150만원 주고 갔어요.
매너팁하라고 빳빳한 1달러 10매 주던데 ...
정말 10원 하나 쓴거 없어요.
가이드팁도 없고 ...
관광버스 1대에 가이드 2명 붙고 ...
저렴하게 여행경비 책정하려면 제잁먼저 빼는게 가이드인건비에요. 같이 간 분들하고 잘 얘기하셔서 가이드 비용읉따로 주시면 쇼핑 안하실 수 있을 거에요.
안사면 눈치주고 전일이면 그 시간도 너무 아까워요
저라면 그런 상품은 여행안가요 ㅍ 돈좀 더 주고 다른거가죠
아니면 호텔 비행기 해서 자유여행가세요
그런 상품은 회사에서 가이드비를 안주고. 쇼핑으로 충당하게 해서.. 빠질수도 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0165 | 그린스위트로 베이킹해도 문제없나요? 5 | .. | 2013/10/21 | 676 |
310164 | 주유소 한다 했던 그 엄마 36 | 헐헐 | 2013/10/21 | 12,321 |
310163 | 아 주차때문에 짜증나요 욕좀 같이 해주세요 7 | 주차전쟁 | 2013/10/21 | 1,291 |
310162 | 대추도 농약을 많이 하는 과일인가요 8 | 생대추 | 2013/10/21 | 4,032 |
310161 | 가지요리 | mis | 2013/10/21 | 590 |
310160 | 장터에 원주암소 라는게 한우에요? 6 | 장터 | 2013/10/21 | 1,006 |
310159 | 경상도식 김치 22 | 곡실이 | 2013/10/21 | 5,345 |
310158 | 이 여행 안간다고하면 제가 나쁜 사람 될까요? 6 | 가을2013.. | 2013/10/21 | 1,927 |
310157 | 곤란해요.. 3 | 정말정말 | 2013/10/21 | 766 |
310156 | 처칠 파란무늬 접시 살 수 있는 곳 있나요? 2 | 그릇 | 2013/10/21 | 751 |
310155 | 이상한 꿈을 꿨는데 해몽이 어떨까요 | 스마일 | 2013/10/21 | 419 |
310154 | 이혼 생각.. 엄살인가요? 70 | .. | 2013/10/21 | 11,171 |
310153 | 돈 잘 줍는 운? 8 | .. | 2013/10/21 | 1,604 |
310152 | 은행에서 가방 조심하세요 절도범 잡음 11 | 코베기 | 2013/10/21 | 2,580 |
310151 | 카톡으로 연락해볼까요? 2 | 신비로운 | 2013/10/21 | 728 |
310150 | 갤 s3이용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3 | 답답 | 2013/10/21 | 640 |
310149 | 예전에 방사능 피폭 기록 했던 블러그 찾을 수 있게 좀 도와주세.. 2 | 꼭좀 | 2013/10/21 | 654 |
310148 | "롯데 본사, 대금송금 늦으면 연리 360% 위약금&q.. | 샬랄라 | 2013/10/21 | 450 |
310147 | 저 어릴때 유행하던 수녀들이 뜬 쉐터가 입고싶어요. 10 | 리본티망 | 2013/10/21 | 3,064 |
310146 | 화장을 하면 코 피지가 두드러져 보여요 3 | 속상해 .... | 2013/10/21 | 5,270 |
310145 | 옷을 어떻게 입어야하나요? 2 | 요즘 날씨엔.. | 2013/10/21 | 955 |
310144 | 혹시 카톡조회해 보신 분 있나요? | 의심 | 2013/10/21 | 2,505 |
310143 | 재입사 하신 분들 경력 어떻게 인정받으셨어요? 2 | ... | 2013/10/21 | 1,445 |
310142 | 샌드위치 배우면 확실히 다른가요? 4 | 열심 | 2013/10/21 | 3,060 |
310141 | 틀린것을 지적해주면 싫어하는 6세 딸 4 | 햇살조아 | 2013/10/21 | 1,0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