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전 평촌 학원가에서 모이는 북클럽입니다.
시간은 대략 10:30~오후 2시 구요..
책은 각자 추천해서 의견이 모아지는 것으로 하는데,
소설, 심리학, 역사, 철학, 자기계발 등등..
읽고 너무 좋았던 책을 추천하기도 하고,
읽고 싶지만 혼자서는 진도가 잘 안나가는 책을 고르기도 합니다.
어쨋든 도서관에서 빌리기 쉬운 책 위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회비는 한번에 만원씩, 한달에 한번씩 걷어서 식사비 등으로 지출합니다.
(4번 모이는 달은 4만원을 월초에 한꺼번에 걷는 다는 뜻입니다)
현재 총 8명이 있고 매주 평균 4~6명 정도 참석해서요..
2분 정도 더 수용할 수 있을듯 한데
일단 참석해서 분위기 보시고 차차 결정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선착순으로 제한을 두지는 않겠습니다.
매주 책을 전부 읽고 꼬박꼬박 참석해야 하는 그런 엄격한 분위기는 아니고요,
나오다 보면 점점 더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드는 편안하고 자유롭고 유쾌한 모임입니다.
단, 책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열린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그동안 읽은 책들에 대해 궁금한 점은
cafe.naver.com/pcdddd
(평촌 다독다독북클럽)으로 오시면 까페에 글이 많은건 아니지만 책리스트는 쭉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