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지섭 얼굴 좀 이상해지지 않았나요?
1. 간지
'13.9.5 2:08 PM (112.217.xxx.67)전 눈두덩이 부분이 예전보다 흐려보인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배우도 세월과 나잇살은 비켜갈 수 없는 것이겠지요.
2. 아무래도
'13.9.5 2:10 PM (121.147.xxx.151)20대와는 얼굴 윤곽부터 다르죠.
나이든 테가 많이 나더라구요.3. 저는
'13.9.5 2:10 PM (39.114.xxx.181)저는 오랜 팬입니다. 물론 세월과 나잇살은 비켜갈 수 없지만
지금 모습도 너무 멋있고 그냥 자연스럽더라고요
보는 내내 흐뭇합니다^^4. 저두요
'13.9.5 2:14 PM (59.86.xxx.207)보는 내내 흐뭇합니다^^ 22222222222
주군보는재미로 주군의태양보고있네요5. ㅎㅎ
'13.9.5 2:15 PM (14.52.xxx.211)파릇하던 때완 또 다르겠죠. 요새 주군 보는 낙으로 살아요ㅋ
6. @@
'13.9.5 2:1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어찌 예전하고 같을수야 있겠어요?
그래도 보고 있음 입가에 미소가 .....7. ....
'13.9.5 2:19 PM (211.107.xxx.61)나이가 37인데 나이 먹은 티가 나죠 당연히..
헤어스타일때문인지 얼굴이 좀 길어보이긴 하더라구요.그래도 멋져요~8. ...
'13.9.5 2:20 PM (118.36.xxx.56)이번 헤어스타일이 좀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래도 멋있음 ㅠㅠ9. 오이
'13.9.5 2:20 PM (112.144.xxx.2)얼굴이 길긴 길어요
10. ^^
'13.9.5 2:21 PM (180.67.xxx.253)소지섭의 팬으로서..
어제공효진과의 키스신을 보며
내가 공효진이라면....평생 키스한 기억만으로도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싶었어요 ㅜㅜ11. ....
'13.9.5 2:28 PM (1.234.xxx.93)나이가 있어도 여전히 멋지더군요.. 중1딸 아이도 아이친구들도 너무 좋아하는거 보면 역시 소지섭이야 하게 되네요.
12. ....
'13.9.5 2:43 PM (101.119.xxx.151)얼굴에 살이 하나도 없는듯해요. 주름도 잘 보이고 나이들어가는 티가 나도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이 넘 멋지더라구요. 소지섭이 왜 소간지일수밖에 없는지 알겠다는 얘기를 요즘 주변에서 많이들 하구요.
13. 저도
'13.9.5 9:17 PM (175.125.xxx.175)뭔가 분위기 있어지고, 자연스러운데 멋있고..
느끼하지 않은게 제일 맘에들어요.
깔끔한 한정식같은 자연스럽지만 멋스럽고 지나치치않고 절제된느낌이 참 좋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