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거의 직업이 없다시피합니다
노점도했다가 친구가게도 일했다가
멀리지방에서 일할때도 있어요
저도 직장다니는데 한때 같은부서에서
근무했던사람이 같은아파트에 살아요
저도 분양이고 그분도 사서 들어왔죠
아이들 나이가 같아서 내년에
단지안 초등1학년을 같이 다닐것이고
반이 작아서 같은반이될경우
제 사생활 남편얘기들이 다 알려질까
신경쓰이네요 그분은 저랑 같이일했던
분들과 아직도 많이 만나고
저도 가끔 몇몇분과 연락해요
아빠직업으로 아이들이 놀림당할까
걱정되고 그분이 좀 말전하는타입이라
제상황이라면 이사가시겠어요?
이사고민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3-09-05 13:50:26
IP : 210.94.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사고민
'13.9.5 1:51 PM (210.94.xxx.89)더더욱 고민되네요
교육환경좋고 저두 직장다니기좋은데
그분이 불편해서 이사고민중입니다2. ㅇㄹ
'13.9.5 1:53 PM (203.152.xxx.47)남편 직업이 알려질까 걱정이신건가요?
뭐 어떻게 알까요? 아이가 시시콜콜히 그집아이에게 말하지 않는한;;;;
아이에겐 아빠는 직장다니시느라 지방에 계신다 이리 말해놓으면 될것 같고요;;3. 이사고민
'13.9.5 1:53 PM (210.94.xxx.89)옛부서 사람들이 니남편 뭐하냐해서
걍 회사다닌다고 둘러댔거든요4. ..
'13.9.5 1:55 PM (115.178.xxx.253)교육환경 좋고 직장다니시기 좋은데 왜 이사가셔요?
그냥 지내세요. 회사다니다 그만둘 수도 있는거구요..
남 보다 내가 더 소중하잖아요. 그냥 사세요.
남들 별로 관심 안둡니다.5. 다른 문제가 있다면
'13.9.5 2:06 PM (180.182.xxx.124)이사 가셔야죠.
같은 부서에서 일하던 사람이라는 게 걸리네요.
남편이 아닌 님에 관련해 안좋은 쪽으로 소문을 낼 위험이 있다면 피하는 게 좋겠죠.
님의 아이와 같은 반이 되면 자신의 부인을 상대로 걔네 엄마가 어쩌고~저쩌고~로 쓸데없는 얘기를 떠들수도 있기는 하겠네요.6. ..
'13.9.5 2:27 PM (112.187.xxx.27)원글님도 바쁘실텐데
그분이랑 그리 노닥(?)거릴 시간 없을 것 같은데요?
요즘 재택도 많이 하니까
적당히 그리 둘러대심이
거짓말은 하면 안되지만
말 전하는 타입은 대책이 없어요.
설혹 같은 반이 되어도
원글님이 아이들 교육만 모나지 않게 잘 시키시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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