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주신 쌀이 먹다먹다..너무 두고 먹었는지
한 15키로정도 남았는데 쌀이 나달나달....ㅠㅜㅜ 밥을 해도 찰기가 전혀 없어요
그래서 떡을 만들까하는데요
가래떡이요...
아파트 단지에 있는 떡 파는곳에...쌀 갖다주고 뭐라고 부탁하면 되나요
돈은 얼마정도 드나요
시어머니 주신 쌀이 먹다먹다..너무 두고 먹었는지
한 15키로정도 남았는데 쌀이 나달나달....ㅠㅜㅜ 밥을 해도 찰기가 전혀 없어요
그래서 떡을 만들까하는데요
가래떡이요...
아파트 단지에 있는 떡 파는곳에...쌀 갖다주고 뭐라고 부탁하면 되나요
돈은 얼마정도 드나요
그냥 가래떡 빼달라고 하세요.
가격은 동네에 따라 조금 다르던데
한 말 8 키로에 이만원인가 줬던 기억이있네요.
불린쌀 기준이랍니다.
불린쌀을 가지고 가야하나요
불릴곳이 없는데..-_-
그리고 뭐 사카린? 이런거 넣지 말고 만들어 달라고 해야하나요
떡만들때도 쌀, 소금 말고도 뭐 들어가지 않나요
저는 전에 불려서 가져 갔는데
저희 동네 떡집 아저씨는 그냥 가져와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가래떡에는 사카린 안 넣지 않나요?
동네 떡집에 일단 물어보세요.
우리 동네는 8키로를 한말로 치고 3만원 달라고 헀어요.
알아서 소금이나 사카린류 넣어준다고 헀는데 저는 빼달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시더군요. 원하는 제품으로 직접 사서 가져가보세요..
가래떡은 소금만 넣으면 됩니다.
쌀은 물에 담가 불려서 물빼고 커다란 비닐봉지에 넣어가셔도 됩니다.
백설기 한말에 오만원
떡집 공임비 너무 비싸요
떡집에 우선 알아보세요
어느 떡집은 귀찮아 하더라구요
얼마 안되고
공임비가 비싸요.
쌀 갖다 줘도 공임비가 떡 사먹는 거나 거의 마찬가지더군요.
한말에 가래떡 25,000, 떡볶이떡 30,000원, 백설기 30,000원이얘요.
쌀 없이 그냥 한말 맞추면 오만원정도.
쌀 소진차원에서 해서 여러집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