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디서 들어오는지 미치겠어요
한 두마리가 있는데 사이즈도 작고
그냥 무는게 아니라 스쳐 물어서 자다가 온몸이 간지러워서 보면 4 군데 정도 물었는데
부풀기가 아주 작고 간지러워요
자다가 불다 키고 미친듯이 찾았는데 아주 작고 까만모기 하나 잡았어요
지금은 낮인데도 설겆이 하는데 다리가 또 간지러워서 보니 또 스치듯 물고 갔어요
집 전체 약 뿌리고 나갔다 와도 될까요 ???
넘 작아서 방충망을 뚫고 들어오나봐요
전 올해는 참 모기없다싶게 지나갔습니다만..
못참을 정도라면 버그킬러하나 사서 놓으세요.
밤에 켜놓으면 알아서 달라붙어 죽습니다.
아침에 보면 어디에 이렇게 벌레가 많이 있었나 싶네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모기가 집으로 출몰할때입니다.
앞으로 모기 많이 나타날꺼예요.
얼마전 방송에서 봤는데
유리병같은데 식초와 계피를 넣고
그 위를 랩같은걸로 밀봉한뒤 김말이용 대를 몇개 박아놓으래요.
집안 군데군데 놓아두면 모기가 나타나지 않는다네요.
그 말씀하신분이 전원주택에 사는데 모기가 너무 많아 고생하다가
이 방법을 사용한뒤부터는 모기를 볼수 없다네요.
또 천연퇴치제라 사람에게도 무해하고.
저 아직 해 보진 않았지만
이제 모기가 슬슬 나타날때라 내일 계피사러 마트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