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판 후 2년, 어디까지 책임져야 할까요?

....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13-09-05 12:51:09
전세 주던 집을 팔았는데 작은방에 누수가 있었나봐요
세입자도 별 말이 없어서 숨기고 판건 아니구요
아무튼 공사비로 제가 부동산에 200만원을 맡겼고 중간에서
부동산 사장님이 주도로 공사가 진행됐고 공사가 잘 됐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하더니 공사비 제하고 100만원을 돌려줬어요 전 중간에서 고생한 부동산 사장님께 사례비로 30만원 드리고 마무리 했죠
그런데 1년이 넘어서 어제 또 전화해서 이번 장마에
집에 누수가 없었다,그래서 마무리 인테리어를 해야하니
비용을 대라고 연락이 왔어요

제가 부담해야 하는거 맞나요?
집을 판 지 2년이나 된 상태에서 또 연락이 오니 어찌해야 하나 싶네요
IP : 110.8.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5 12:59 PM (183.103.xxx.233)

    집 매매후 하자 보수 기간은 6개월 까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 줘도 될것 같아요

  • 2. ㅇㅇ
    '13.9.5 1:07 PM (175.120.xxx.35)

    매입자는 잘 알고 샀어야지, 2년이나 지났는데 말도 안되네요.
    이러다가 내년에 누수되면 또 연락할건가?? 부동산이 뭐하는 건지...

  • 3. 아니
    '13.9.5 1:16 PM (180.224.xxx.207)

    집 산 사람은 자기가 전세 사는 줄 아나봐요.
    집 팔고 2년이나 지났는데 무슨 공사비를 또...

  • 4. ..
    '13.9.5 1:18 PM (118.221.xxx.32)

    이상없는데 무슨 또 비용을 대요

  • 5. 매매
    '13.9.5 1:37 PM (1.250.xxx.62) - 삭제된댓글

    매매계약서에 따로 명시하지않은한 6개월이전에 발생한하자만 해주는걸로 ㅠ

  • 6. 의무없음
    '13.9.5 1:54 PM (59.86.xxx.201)

    돈 주실 의무 없으십니다.

  • 7. ....
    '13.9.5 3:50 PM (110.8.xxx.129)

    그렇군요
    답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화 오기만 해봐라~우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0 노후대비하는셈치고 오운완 17:03:47 86
1741499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4 덥다 16:57:55 225
1741498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83
1741497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2 .... 16:54:09 289
1741496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3 ㅇㅇ 16:52:23 431
1741495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2 ㅡㅡㅡ 16:51:03 202
1741494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249
1741493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18 의견좀 주.. 16:44:37 751
1741492 고3 과외쌤이 너무 잘생겼어요~~ 7 난감 16:43:34 740
1741491 빌라 옥상 방수 세입자들, 집주인 누구 책임인가요? 19 ㅇㅇ 16:36:08 896
1741490 청년도약계좌 가입한 자녀들 있나요. 5 .. 16:32:53 569
1741489 에어컨만 쐬면 목이 아파요 ㅜㅜ 2 덥다ㅜ 16:32:04 248
1741488 톰크루즈랑 아나데아르마스랑 사귀네요 7 .음 16:30:38 1,401
1741487 [속보] 일본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중단 9 123 16:29:27 2,144
1741486 특검기간 내내 버티기 불응하기 징징대기 1 16:28:07 210
1741485 기숙사 보내기 좋은 타월세트있을까요? 5 ..... 16:27:03 305
1741484 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19 16:25:52 1,548
1741483 유럽상의 입장 표명은 경총의 요청에 의한 것이었네요 3 그러다가 16:24:31 386
1741482 하늘에 구름이 띠 모양이에요 8 하늘 16:19:04 1,123
1741481 왜 공부 투정을 엄마한테 부릴까요 6 s 16:11:19 618
1741480 아래글보고요.... 저희집 냉장고 너무 안망가져요 ㅠㅠ 29 냉장고 16:09:59 1,731
1741479 아파트 헬스장만 있어도 편리하고 좋네요 5 구축 16:08:31 1,176
1741478 초파리(벼룩파리) 다 없애고 있어요~~ 11 덥다 16:05:02 1,634
1741477 통오리 1.6키로짜리 백숙 반반할까요?한방에 다 해버릴까요? 4 ... 16:04:42 210
1741476 HBO 드라마 석세션 재미있네요. 4 ... 16:03:02 625